지수 거래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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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거래에 대한 질문

“점심 먹을 시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코스피지수가 1700 고지를 가뿐하게 넘어 1716.24로 마감된 1일 오후, 김상철 미래에셋증권 미금역 지점장은 브이아이피(VIP) 고객들의 폭주하는 전화를 받느라 분주했다. 특히 이날은 국외펀드 비과세가 시행되는 첫 날이라 국내펀드와 국외펀드를 저울질하는 고객 문의가 많았다. 상담창구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증권사를 찾은 손님들을 상담해주느라 대부분 점심도 먹지 못할 지경이었다. 김 지점장은 “오늘만 해도 100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했고, 어제는 4시에 지점 문을 닫지 못하고 5시가 넘도록 상담했다”며 “코스피지수 1000을 넘었던 2005년 상황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다시 시작해볼까
내가 직접해볼까
돈 좀 더 넣을까

뼈아픈 과거 잊고 다시 증시로=자영업을 하는 조아무개(54)씨는 지난달 중순 그동안 묵혀뒀던 증권계좌를 살려 1억원을 입급했다. 조씨는 지난해 초 코스닥의 한 종목에 5000만원 투자했다가 40%나 손실을 본 뒤 1년 넘게 주식은 잊어버리고 살았다. 그러나 최근 주식 시장이 뜨겁고 하반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돌아온 개미’가 됐다. 김재준 우리투자증권 은평지점장은 “올 초만 해도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신규 개설하려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젠 주식에 직접 또는 간접투자 하려는 분들이 많다”며 “과거에 한 두 번 손실을 경험했던 분들이 다시 재도전에 나서고 있고, 매일 지점에 들러 상담하는 고객들도 평소보다 10% 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펀드 해봤으니 이젠 직접투자 해볼까=펀드 열풍이 불었던 2~3년 전에 펀드에 가입했던 사람들이 최근 짭짤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짜릿한 수익률을 맛본 이들 가운데는 직접 투자에 나서려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회사원 박아무개(33)씨는 펀드를 2개나 들고 있지만 최근 8000원대인 한 종목을 500주 사들였다. 박씨는 “아는 후배가 괜찮은 종목이라며 추천해 직접 투자를 해봤다”며 “최근 주가가 급등하는데도 이 종목의 수익률이 좋지않아 다른 우량주에 투자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투자할까 차익실현 할까 고민중=이미 직·간접 투자금액이 많고, 현금도 어느 정도 들고 있는 고액자산가들은 요즘 고민이 많다. 기존 투자분을 차익실현할지, 아니면 추가로 자금을 더 넣어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기 때문이다. 김정아 현대증권 광화문지점 대리는 “삼성전자 등 기존 주도주들이 맥을 못추자 하반기 주도주에 대한 질문이 많다”며 “하반기까지 지수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펀드에 돈을 추가로 넣는 사람과 종목을 바꿔서 추가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철 한국투자증권 구로지점 차장도 “기존 거래고객들이 신용거래를 많이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제는 평소에 비해서 40~50% 정도 거래가 늘었다”고 말했다.

증권사 지점에서 고객을 접하는 직원들은 과거 ‘인터넷 버블(거품)’ 때보다는 투자행태가 상당히 합리적으로 변했다고 평가한다. 한국투자증권 강북센터 송봉현 지점장은 “예전에는 장이 오른다고 하면 대박을 노리고 마구 뛰어들었는데 이제는 투자자들이 나름대로 포트폴리오에 대한 구상을 하고 상담을 청해오는 등 많이 똑똑해졌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개인투자자들의 호흡이 길어진 것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면서도, 가파른 주가 상승 속도와 개인들의 신용거래가 늘고 있는 점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김대열 대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과거엔 개인투자자들이 주가가 급등한 이후에 움직였으나 지금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면서도 “개인들의 신용거래 비중이 높을 경우 주가의 변동성이 높아져 개인들이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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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매파' 파월 여파에 하락, 다우 2.82%↓. 2020년이후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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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2.04.23 05:19 기사입력 2022.04.23 05:19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22일(현지시간)에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 발언 여파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투자자들이 기업 실적과 금리 인상에 무게를 두며 3대 지수 모두 2%대 낙폭을 기록했다. 특히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020년10월 이후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81.36포인트(2.82%) 떨어진 3만3811.4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21.88포인트(2.77%) 낮은 4271.7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35.36포인트(2.55%) 하락한 1만2839.29에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한 기업을 중심으로 낙폭이 두드러졌다. HCA 헬스케어는 전장 대비 20%이상 떨어졌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14.34%, 유니버셜 헬스서비스는 13.96% 각각 하락 마감했다. 다비타는 9.17% 미끄러졌다.

버라이즌은 휴대전화 가입자가 줄었다는 소식에 6% 가까이 떨어졌다. 갭은 올드네이비 사업부의 낸시 그린 최고경영자의 사임 소식에 약 18% 하락했다. 이 회사는 올해 실적 전망치도 낮춘 상태다.

기대 이하의 실적을 공개한 스냅은 일일 활동 사용자 증가 소식에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며 1%이상 올랐다.

투자자들은 전날 파월 의장의 발언에 따른 긴축 가능성과 함께 기업들의 실적 발표,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다.

파월 의장은 전날 국제통화기금(IMF) 패널토론에 참석해 5월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할 수 있다고 공식화했다. 특히 금리 인상기 초반에 큰 폭으로 금리를 올리는 선취 방식을 언급하며 5월뿐 아니라 이후 회의에서도 이러한 빅스텝이 이어질 수 있음도 시사했다.

Fed의 공격적인 긴축 공세가 전망되면서 이날 주가 하방 압력도 커졌다.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전략분석가는 "중앙은행의 매파 성향과 채권 금리가 다시 증시를 움직이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로버트슨 자산운용의 자넷 개러티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는 모두 파월 의장의 발언과 관련된 것"이라면서도 "많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미래 매출 성장에 대한 경고 발언이 나오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것은 고통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0.5%포인트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이날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2.9%대에서 움직이며 3%선을 넘보고 있다.

이날 공개된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지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S&P 지수 거래에 대한 질문 글로벌이 집계한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9.7로 7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4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4.7로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유가는 긴축 우려에 따른 달러 강세 움직임과 중국의 수요 둔화 우려에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72달러(1.7%) 하락한 배럴당 지수 거래에 대한 질문 102.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논문은 한국에서 ‘대리모’라는 말과 연관된 현실과 담론을 연구하는 데서 허용/반대를 논하기에 앞서 먼저 고려해 보아야 할 사항을 검토한다. 이 글에서는 ‘대리모’ 대신 ‘임신·출산 거래’라는 용어로, 한국에서 재생산을 둘러싼 규범과 제도가 생식기술의도입과 부모됨(parenthood)의 문화적 변동으로 어떤 파열음을 내고 봉합되고 있는가를분석한다. 구체적으로 검토하고자 연구 질문은 한국의 임신·출산 거래와 관련하여 당연시되는 전제 세 가지이다. 첫 번째는 임신·출산 거래의 불가피성을 강조하는 데서반드시 등장하는 최근 한국의 불임 인구의 증가 관련 수치이다. 증가한 것은 불임 인구가 아니라 정부의 체외수정(시험관아기) 시술비 지원에 따른 불임으로 진단받은 인구의증가이다. 두 번째는 아이를 원하는 것은 자연적 본능이라는 전제이다. 오늘날 부모됨을 규정하는 주요한 요소는 혈연적 본능이 아니라 부모가 되고자 하는 의지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신·출산 거래에 대해 선별적인 규제와 친자 관계 보완이 필요하다는전제이다. 이타적 호혜와 상업적 거래의 구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출생의 가족주의에 대한 성찰 없이 친자 관계 보완만으로는 아동의 권리를 보장할 수 없다. 한국의임신·출산 거래 현실은 낯설지만 익숙한 다른 사회적 현실과 연동하고 있기에 의료기술의 적용에 대한 분석 이상을 요구한다. 성별 규범에서 모성의 의미, 가족관계로만 인식되고 인정되는 출생, 아이의 권리 부재 등 오늘날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이슈들을 함께 고려해야 임신·출산 거래에 대한 연구와 현실적 대안 마련이 가능할 것이다.

This paper attempts to question taken-for-granted assumptions about the current situation of and discourse about “surrogacy” in Korea (though I prefer the term “pregnancy and birth (P&B) transactions” rather than “surrogacy” to examine the reality and theoretical issues). The first assumption relates to the statistics about Korea’s current rise in infertility that are used to emphasize the need for P&B transactions. The rise is not in the infertile population itself but in the population diagnosed with (“unexplained”) infertility who needs a purposive procedure in order to get a government subsidiary for IVF treatments. The second is the naturalist assumption of parenthood. The essential factor of contemporary parenthood is increasingly considered to be not blood-ties (“genetic parents”) but intention (“intended parents”). The last issue is the selective regulation of P&B transactions. Distinguishing between “altruistic” and “commercial” transactions is not only impossible but also undesirable. P&B transactions may seem odd and unfamiliar, but because they interlock with other, more familiar social realities, analysis of more than the technology itself is called for. The meaning of motherhood within gender norms, birth that is only perceived and given official recognition as a family relationship, children’s lack of rights ― only when we think together about these issues that Korean society faces today does it become possible to produce research about and realistic alternatives to P&B transactions.

모 중견기업에 근무하는 40대 초반 김수익(가명) 과장은 오늘도 여러 직장동료와 아내에게 투자와 재테크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모든 질문에 대한 김과장의 답변은 똑같았다.

“그렇다면 ETF에 투자하면 되는데. ”

바로 ETF 즉, 상장지수펀드에 투자를 하면 된다는 답변이다. 도대체 ETF(상장지수펀드)가 뭐길래 모든 질문에 지수 거래에 대한 질문 대한 답변이 될까? 최근 40여년 만의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미국이 금리인상이라는 카드를 쓰며 물가상승을 잡아보려고 애쓰지만 아직까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사태로 인한 에너지사태와 인플레이션 및 미국 기준금리인상의 위험은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이 저점을 확인하고 투자하는 방법이나 시장의 하락에 오히려 수익이 나는 인버스 투자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원자재나 달러 등의 통화가치 상승을 겨냥한 투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위의 김수익 과장에 대한 질문들처럼 실제로 주식투자에 수익을 냈다는 얘기보다는 손해 내지는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종목들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다면 마이너스 수익률을 피하고 바이오와 헬스케어 업종 자체에 투자하고 시장이 하락할 때 오히려 수익을 내거나 시장의 두 배의 수익을 내는 공격적인 투자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김과장의 동일한 답변처럼 ETF 즉,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면 된다. 이번 호부터 시리즈로 ETF(지수 거래에 대한 질문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개념과 함께 투자전략과 향후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ETF란 무엇일까?

ETF(상장지수펀드)는 주식시장에서 일반 주식처럼 매수나 매도할 수 있는 펀드라고 보면 된다.

어떤 주머니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 주머니 안에 KOSPI200이나 미국의 나스닥이나 S&P 500지수 같은 주가지수, IT나 반도체, 은행 등의 특정한 업종의 주식들, 달러나 금(金), 원유(Oil), 농산물 등의 원자재(대체투자), ESG나 배당, IPO 같은 특정 테마 주식들을 넣어서 그 주머니 전체를 주식처럼 사고 파는 것이 바로 ETF이다. 따라서 어떤 업종이 유망하다고 해도 그 안에서 어떤 종목을 투자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냥 업종 전체 ETF를 매수해서 맘 편히 다리 쭉 뻗고 자면 된다.

아무리 업종이 유망하고 전망이 좋다고 해도 개별 종목으로 살펴보면 회사 자체의 문제가 있거나 악재가 발생하면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 또한 특정국가의 경제전망이나 지수 상승이 예상되더라도 역시 개별 종목으로 투자하면 개별 종목 리스크로 인해서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이러한 모든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투자방법이 바로 ETF(상장지수펀드)이다. ETF라는 주머니는 어느 운용사에서 만들었느냐에 따라서 KODEX, KOSEF, KINDEX, TIGER, ARIRANG, KBSTAR, TREX등의 종류가 있고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지수 거래에 대한 질문

ETF의 장점으로는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편리성이 있고, 주식 종목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고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분산투자가 가능하며 위험에 대한 회피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아울러 지수 거래에 대한 질문 지수연동이나 섹터, 해외투자, 원자재, 통화 등 다양한 투자대상이 존재한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장점은 일반 펀드에 비해서 거래비용이 낮다는 점인데 직접투자 시 판매보수나 수수료가 없어서 저렴하고 운용방식도 수동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로 제한되기 때문에 매매비용도 낮다. 또한 상품의 투명성이 높고 언제든지 매도를 통해서 현금화 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ETF에 대해서 이번 호에서는 개념을 알았고 다음 호에서는 ETF의 종류와 함께 추적오차와 괴리율을 활용한 투자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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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현물시장과 주가지수선물시장간의 선-후행관계에 관한 연구 원문보기 KCI 원문보기

The Intraday Lead-Lag Relationships between the Stock Index and the Stock Index Futures Market in Korea and China

고빈도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과 중국에서 주가지수선물시장이 개설된 이후 현물 시장과의 동적관련성에 어떠한 특징적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해 지수 거래에 대한 질문 분석하였다. KOSPI 200의 경우 시차변수를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에서 주가지수선물가격이 현물가격을 약 15분 정도 선행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가지수선물시장이 현물시장에 대해 가격발견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GARCH 모형을 지수 거래에 대한 질문 이용한 수익률 변동성의 선-후행관계 분석의 경우 강하지는 않지만 주가지수선물가격의 변동성이 현물가격의 변동성에 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주가지수선물시장이 개설된 초기단계에서부터 다른 선진국의 경우와 비슷하게 선물시장과 현물시장 간에는 가격 및 가격변동성의 동적관련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SI 300의 경우 한국과는 다른 특징적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우선 현물시장의 가격이 주가지수선물시장의 가격에 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국내의 개인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가지수선물거래에 참여하는 것이 엄격히 제한됨으로써 선물시장으로 유입되는 정보가 상대적으로 늦게 가격에 반영되어 선물시장의 가격발견기능을 약화시킨 결과로 판단된다. 변동성의 경우 현물시장과 주가지수선물시장 간에는 양방향의 상호의존성이 나타나고 있어 어느 한 시장의 일방적인 선행효과는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리하면, 중국의 주가지수선물시장은 투자자들의 시장참여에 대한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충분한 정보전달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Using high-frequency data for 2 years, this study investigates intraday lead-lag relationship between stock index and stock index futures markets in Korea and China. We found that there are some differences in price discovery and volatility transmission between Korea and China after the stock index futures markets was introduced. Following Stoll-Whaley(1990) and Chan(1992), the multiple regression is estimated to examine the lead-lag patterns between the two markets by Newey-West's(1987) heteroskedasticity and autocorrelation consistent covariance matrix(HAC matrix). Empirical results of KOSPI 200 shows that the futures market leads the cash market and weak evidence that the cash market leads the futures market. New market information disseminates in the futures market before the stock market with index arbitrageurs then stepping in quickly to bring the cost-of-carry relation back into alignment. The regression tests for the conditional volatility which is estimated using EGARCH model do not show that there is a clear pattern of the futures market leading the stock market in terms of the volatility even though controlling nonsynchronous trading effects. This implies that information in price innovations that originate in the futures market is transmitted to the volatility of the cash market. Empirical results of CSI 300 shows that the cash market is found to play a more dominant role in the price discovery process after the Chinese index started a sharp decline immediately after the stock index futures were introduced. The new stock index futures markets does not function well in its price discovery performance at its infancy stage, apparently due to high barriers to entry into this emerging futures markets. Based on EGAECH model, the results uncover strong bi-directional dependence in the intraday volatility of both markets.

초기단계에 있어 CSI 300 지수선물의 거래량은 KOSPI 200 지수선물에 버금가는 기록을 하고 있으나 CSI 300 지수선물의 가격은 현물시장만큼 시장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할 수 있다고 본 이유는?

기관투자자들도 마찬가지로 주가지수선물의 투자한도에 재한을 받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최소 예탁금은 100만 위안으로 되어 있으며, 지수선물의 매수는 전체 자산규모의 10% 이내에서 지수선물 매도는 20% 이내에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초기에는 GFIIs(외국인적격기관투자자)가 주가지수선물거래에 참여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이렇게 시장에 대해 다양한 규제를 한다는 것은 초기단계의 주가지수선물시장이 국내의 개인투자자나 외국인투자자를 위한 시장이라기보다는 국내의 기관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시장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기관투자자들도 마찬가지로 주가지수선물의 투자한도에 재한을 받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최소 예탁금은 100만 위안으로 되어 있으며, 지수선물의 매수는 전체 자산규모의 10% 이내에서 지수선물 매도는 20% 이내에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초기에는 GFIIs(외국인적격기관투자자)가 주가지수선물거래에 참여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이렇게 시장에 대해 다양한 규제를 한다는 것은 초기단계의 주가지수선물시장이 국내의 개인투자자나 외국인투자자를 위한 시장이라기보다는 국내의 기관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시장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초기단계에 있어 CSI 300 지수선물의 거래량은 KOSPI 200 지수선물에 버금가는 기록을 하고 있으나 CSI 300 지수선물의 가격은 현물시장만큼 시장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할 수 있다.

고빈도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과 중국에서 주가지수선물시장이 개설된 이후 현물 시장과의 동적관련성에 어떠한 특징적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KOSPI 200의 경우 시차변수를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에서 주가지수선물가격이 현물가격을 약 15분 정도 선행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가지수선물시장이 현물시장에 대해 가격발견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선물시장의 가격발견기능은 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 현물시장과 더불어 선물시장이 필요한 중요한 근거가 된다. 일반적으로 선물거래 기초자산의 가격은 불안정성을 보이기 때문에 선물시장의 가격발견기능에 관한 연구는 공적분관계 또는 오차수정모형 등을 이용하여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Ghosh, 1993; Yang, Bessler &Leatham, 2001; Chatrath, ChristieDavid, Dhanda & Koc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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