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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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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둔산동 일대 한 상가에 임대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LG전자 "3분기, 인플레이션·소비심리 둔화… 사업 불확실성 지속"

(사진=연합뉴스)

LG전자는 29일 "올 3분기는 장기화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 인플레이션 및 소비심리 둔화 등의 영향으로 사업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 측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견조한 수익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프리미엄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보급형 제품 커버리지 확대를 통해 생활가전, TV 등 주력사업의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한다. 또 미래성장동력인 전장 사업에서의 매출 확대 및 컨텐츠/광고 매출 활성화를 통해 수익성 기반의 성장을 추진한다.

H&A사업본부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지속하는 한편, 볼륨존(Volume Zone, 대량판매) 모델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원가 경쟁력 강화 활동을 지속해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글로벌 TV 시장은 전체 수요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HE사업본부는 올레드 TV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에 집중하고, 하반기 월드컵, 블랙 프라이데이 등 성수기를 앞두고 적극 대응해 매출을 확대한다. 마케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수익성 확보에도 주력한다.

자동차 부품 시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불확실한 대외 환경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VS사업본부는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 강화 및 공급망 관리 고도화를 통해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인 원가구조 개선과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 리스크를 최소화해 매출 성장 및 흑자 기조를 유지한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및 엔데믹 영향으로 IT제품 수요는 감소가 예상된다. B2B 시장은 전년 기저 영향으로 증가가 예상되나 증가 폭은 기존 전망 대비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BS사업본부는 버티컬(Vertical, 특정 고객군)별 최적화된 솔루션을 앞세워 신규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 수주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올해 공연 관람객 중 다수가 지난해보다 더 많이, 자주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하반기에는 더 많이 볼 것이라는 응답이 32.7%에 달하며 보아 시장 심리 공연 소비심리가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인터파크는 공연 관람 관객 1884명을 대상으로 공연 소비심리와 하반기 관람 계획, 장르별 작품 선호도 등을 시장 심리 조사했다. 조사는 지난 22일부터 3일 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진=인터파크]

먼저, 응답자의 72.9%가 지난해 대비 올해 관람 횟수가 증가한 것으로 응답해 공연 소비심리가 확연히 회복된 것으로나타났다. 특히 45.7%가 보고 싶은 공연이 전년 대비 많이 개막한 것을 사유로 답해 공연업계의 활성화가 실 관람으로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올해 입덕하게 돼서(25.1%)', '공연장 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 완화(11%)' 등이 뒤를 이었다.

하반기에도 공연 관람 횟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응답자의 32.7%가 하반기에 더 많은 공연을 관람할 것으로 답했고, 38.9%가 상반기와 동일한 수준으로 관람할 것이라고 했다. 하반기 관람 예정 횟수는 31회 이상이 27.7%로 시장 심리 가장 많았고, 11-20회(18.7%), 7-10회(15.5%), 4-6회(14.8%) 순이었다.

[사진=오디컴퍼니]

하반기 공연 중이거나 개막 예정인 작품 선호도도 발표했다. 라이선스ㆍ내한 뮤지컬 부문에서는 12월 개막 예정인 '스위니토드(20.3%)'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2월 아시아 최초 초연을 선보이는 '물랑루즈!'(16.5%)가 2위에 올랐다. 창작뮤지컬 부문은 '웃는남자(15.5%)', '여신님이 보고 계셔(12.5%)', '서편제(6.4%)' 순으로 나타났다. 연극은 '살아있는자를 수선하기(17,6%)', '햄릿(12%)', '더 헬멧(11.8%)' 등으로 다소 고른 분포를 보였다.

이동현 인터파크 공연컨설팅팀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공연 업계의 활성화가 실 관람으로연결돼 공연 소비심리가 회복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하반기에도 글로벌 대작과 수준 높은 작품들이 개막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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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장 뒤숭숭… 두나무 주가 급락, 빗썸 또 매각설

거시경제 악화, 테라-루나 사태, 압수수색까지 두나무 주가 8개월 만에 60% 하락 빗썸 또 매각설… 美 FTX 4조 인수 추진

여기는 칸라이언즈

시장경제 포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두나무' 주가는 8개월 만에 60% 가량 떨어졌다. 26일 서울거래 비상장에 따르면 두나무의 거래 가격은 20만 2500원으로 추정 기업가치는 7조 207억원이다.

하지만 최근 대내외 경제상황 악화와 잇따른 악재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실적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검찰이 두나무앤파트너스의 루나 처분이익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2018년 김병건의 BK컨소시엄과 4000억원대 매각을 추진했다. 하지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이정훈 전 의장의 사기 혐의와 인수자금 납입 문제가 불거지면서 계약은 파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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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둔산동 일대 한 상가에 임대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도 대전지역 상권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2분기 부동산시장 침체와 물가상승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소규모·중대형 상가 모두 높은 공실수준을 보였고 임대료 역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원도심·복합터미널 상권에서 소비 위축과 도안신도시 성숙에 따른 상권 이동으로 소규모 상가 임대가격지수가 전분기대비 0.24% 떨어졌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2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14.9%로 전분기대비 0.1%P 소폭 하락했다.

상가 공실률은 규모별로 다소 차이가 났다.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4.7%로 전분기보다 0.3%p 상승했고, 소규모 상가는 8.1%로 0.4%p 하락 한 것.

다만, 전국평균(중대형-13.1%, 소규모-6.6%)보다 여전히 높아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상권 회복 기대감은 커지고 있으나 경기 침체 우려와 소비심리 급랭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임대료는 전분기대비 오피스(0.12%)만 올랐고, 중대형상가(-0.15%), 소규모 상가(-0.24%) 집합상가(-0.07%) 모두 떨어졌다.

투자수익률은 오피스‧중대형 상가는 상승했고, 소규모상가‧집합상가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같은 기간 공실률이 중대형 상가는 20.2%로 시장 심리 전분기대비 0.1%P 하락했고, 소규모 상가는 13.1%로 0.9%P 상승했다.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공실률이다.

세종정부청사·나성한솔동에서 고분양가 및 상가공급 과잉에 따른 공실 장기화로 상권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양상이다.

투자수익률는 전분기보다 중대형상가(-0.34%P), 소규모상가(-0.37%P), 집합상가(-0.10%P) 모두 하락했다.

지난 2분기 충남 상업용부동산 공실률은 오피스는 소폭 증가한 반면, 상가는 줄었다.

오피스의 경우 공실률이 23.2%로 전분기보다 0.1%P 늘며 전국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중대형 상가는 13.8%로 0.7%P 떨어졌고, 소규모 상가는 전분기(6.4%)와 같은 보합수준을 유지했다.

임대료는 전분기대비 오피스(-0.02%)와 소규모 상가(-0.05%)는 하락했고, 중대형 상가(0.06%) 와 집합상가(0.06%)는 상승했다.

투자수익률는 오피스 1.31%, 중대형상가 1.42%, 소규모상가 1.40%, 집합상가 1.55%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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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심리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이 미국 증시를 끌어 올리면서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증권가에서는 대형 이벤트였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종료가 증시 부담 요인을 한층 덜어냈다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위험 선호 심리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7일(현지 시간) 연준이 지켜보고 있는 데이터에 따라 금리인상 속도가 어느 시점에서는 느려질 수 있다고 발언했다. /사진=연합뉴스

27일(현지 시간)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36.05포인트 상승한 3만2197.59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로 구성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2.56포인트 상승한 4023.6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469.85포인트 오른 1만2032.42로 장을 마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금리를 두 달 연속 0.75% 포인트 인상한 FOMC 시장 심리 시장 심리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물가상승률이 너무 높다”면서 “다음 회의에서 이례적으로 큰 폭의 추가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9월 FOMC 정례회의가 두 달이나 남은 시점에서 3연속 자이언트 스텝의 여지를 남긴 것이다. 그러나 시장은 곧바로 이어진 파월 의장의 비둘기(통화 완화 선호)적 발언에 더 주목했다.

파월 의장은 “통화 정책 기조가 더욱 긴축됨에 따라, 우리는 누적된 정책 조정이 경제,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는 동안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7월 FOMC 시장 심리 결과 발표 이후 위험선호심리가 확산되면서 시장은 안도랠리를 전개한 상황”이라며 “연준이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로 전환했다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시장에서 예상했던 수준으로 정책 강도를 제시했으며 이를 재료 소멸 인식으로 받아들인 측면이 강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대형 이벤트였던 7월 FOMC 종료로 증시 시장 심리 부담 요인을 한층 덜어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원·달러 환율 하락세 지속으로 인한 외국인 순매수 기조 유지 여부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연준이 FOMC를 통해 75bp 금리인상을 단행했으나 많은 부분이 반영됐다는 평가 속 상승세가 이어졌다”면서 “미 증시가 FOMC 결과를 소화하며 상승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FOMC 이후 달러화의 약세가 진행돼 원화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 우호적”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4포인트(0.91%) 오른 2437.57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0포인트(0.85%) 상승한 802.50에, 개장했다. 오후 2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2431.34, 코스닥은 797.03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72억원, 19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805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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