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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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연령별/시기별 재무목표는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목표로 정해져야 하며, 우선순위와 재무상태를 고려해 수시로 점검하고 목표와 계획을 수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 들어 자산 관리에 자산관리 4S가 중요한 이유

노후 부동산 자산관리는 이익과 손실에 대한 접근, 투자 방식에서 젊은 시절 부동산 재테크와는 차이가 난다.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겠지만, 부동산을 통한 노후 자산 설계는 수익보다는 안전하게 꾸려야 한다. 공격보다는 수성 전략이 되어야 한다. 은퇴 이후 투자에 실패하면 다시 일어서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또 나이 들어서는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점, 부동산 관리의 어려움을 고려해 간단명료하게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 좋다. 노후자산관리의 최대의 적은 조바심이다. 섣부른 투자로 손해를 보기보다는 차라리 ‘현금이 왕’이라는 생각으로 돈을 쥐고 있는 게 나을 수 있다. 수명이 길어지고, 또 시장은 수시로 출렁이므로 투자할 기회는 앞으로도 많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노후 부동산 자산관리에서 4S(Safe, Simple, Slim, Slow)원칙을 제시하고자 한다.

Safe:부동산은 고수익보다 보험

​나이가 든다는 것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인지능력도 젊었을 때보다는 떨어진다 는 뜻이다. 인지능력에는 지식, 사고력, 문제 해결력, 비판력, 창의력 등 정신능력이 포함된다.

물론 인생을 관조하는 지혜나 통찰력에서는 젊은이보다는 앞설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수용력도 떨어지고 상황 판단력이나 순발력이 젊었을 때보다 확실히 못 하다. 더욱이 70세 이후에는 건강을 자신할 수 없다. 멀쩡한 사람도 갑자기 인지장애의 일종인 치매성 질환을 앓을 수도 있다.​

재산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나이 들어서는 무리한 투자보다는 평균 수익률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남들 버는 만큼만 번다는 보수적인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뜻이다. 집을 사든, 건물을 사든 덜컥 결정을 내리기보다 ‘돌다리 두들겨 보고 건너듯’ 꼼꼼히 따져 판단하는 게 좋다.

​부동산에서도 부침이 심한 핫플레이스 상가, 손바뀜이 잦은 개발 예정지 토지 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오히려 개발이 끝나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기존 도시의 상가, 투기적 수요보다 실수요가 두터운 부동산, 현금흐름이 충실한 안전 부동산을 사는 게 좋을 것이다. 게다가 저성장시대인 만큼 부동산도 과거처럼 무차별적 상승은 힘들 것이다.

그래서 나이 들어 부동산 투자는 최선보다는 차선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고수익보다는 보험으로서 인식할 때 마음이 편하다. ‘부자는 시장을 통해 부를 늘리지 않고 유지한다’는 말이 있다. 즉, 갖고 있는 돈을 시장에서 탈탈 털리지 않고 지키는 능력이 부자의 마인드이고 노후에 가장 새겨들어야 할 금언이다.

Simple:간단명료해야 오래간다

​나이가 들면 대체로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사안이 복잡할수록 그만큼 신경이 많이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뭐든 마음 편한 게 최고다. ​마음이 편안하기위해서는 간단명료해야 한다.

노후에는 부동산 보유 개수가 많으면 관리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다. 사는 집을 빼고 1채, 많아야 2채를 넘지 않는 게 좋다. 여윳돈이 생길 경우 부동산 가짓수를 늘리기보다, 그 돈으로 차라리 좋은 입지의 우량 부동산으로 갈아타는 게 낫다. 양보다 질로 승부를 거는 것이다.​

수익형 부동산의 위치도 사는 곳에서 버스로 1시간 이내 오갈 수 있는 거리가 좋다. 수익형 부동산은 마치 애완용 개 키우듯 관심을 갖고 잘 보살펴야 한다. 예기치 않은 각종 위험은 나의 통제영역을 벗어날 때 자주 발생한다. 부동산도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하는 것은 위험천만하다. 잘 모르는 데 투자하는 게 투기다.​

현명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선 곁가지에 미련을 두지 말고 핵심만 집중하는 게 필요하다. 곁가지를 버리면 마음은 새털처럼 가볍고 평온해진다. 과감한 결단을 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간단하게 생각하는 것도 슬기로운 방법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되묻는다. “다 버리더라도 꼭 가져가야 할 마지막 하나가 무엇인가”라고 말이다.

중요한 한두 가지에 집중하자

Slim:분산보다는 압축이 낫다

​부동산을 사기 위해서는 목돈이 들어가므로 큰 부자가 아닌 이상 분산투자는 엄두를 낼 수 없는 일이다. 금융자산은 수십만 원 쌈짓돈으로도 예금·채권·주식·파생상품에 각각 나눠 가입할 수 있지만, 부동산은 작아도 억 단위이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려면 어느 정도 돈이 모여야 한다. 분산 투자라는 공식에 얽매일 경우 싼 비지떡을 여러 개 사는 오류를 저지를 수 있다. ​다주택자에게 불리하게 돼 있는 세금 제도 역시 고려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부동산은 관리의 번거로움이 따르는 자산이다. 부동산을 여러 곳에 벌려 자산관리 놓으면 방치되기 쉽다. 가령 부산 거주자가 서울, 울산, 인천, 대전에 분산 투자할 경우 수시로 바뀌는 세입자 관리·수선·임대료 연체 문제로 골치를 썩일 것이다.

백화점 쇼핑하듯 여기저기 부동산을 쇼핑했다가는 나중에 팔리지 않아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될 수 있다. 특히 활발한 활동을 하기 어려운 고령자이거나 생업에 바쁜 샐러리맨일수록 보유 수는 줄여야 한다. 음식으로 치면 이것저것 나오는 정식 메뉴보다는 깔끔한 단품 요리가 좋은 격이다.

​다만 흔한 일은 아니지만, 여러 채의 아파트를 매수‧매도할 때에는 위험을 낮추기 위해 분산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때로는 부동산도 ‘시기 분산’이 필요할지 모르지만, 상품과 지역에서는 집중이 더 낫다.

내가 남길 ‘똘똘한 한 채’는 무엇인가?

Slow:조급증이 오히려 일을 그르친다

​주변을 둘러보라. 노년에 나락으로 추락한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을 지켜주는 최후의 언덕이라고 할 수 있는 밑천을 잃어버려서 그렇게 된 것이다. 왜 원금을 잃어버리는가? 성급하게 무리한 투자를 하는 데서 비롯된다.

​많이 배운 사람이든, 적게 배운 사람이든 실패하는 사람의 행동은 비슷하다. 하루라도 더 늙기 전에 원금을 불려놓아야 한다는 ‘빨리빨리’ 생각이 일을 망친다.

은퇴 공포에 짓눌러 지나치게 호들갑을 떠는 것을 피해라. 월세 받기를 위한 부동산 자산 재설계는 돈이 어느 정도 모이는 퇴직 무렵으로 늦춰도 괜찮다. 월세는 월급이 나오지 않을 때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주택 다운사이징이나 전원생활 역시 충분한 검토를 거쳐 판단하라.

​주택연금 가입 시점도 잘 판단해야 한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주택소유자 또는 배우자)의 고령자가 집을 담보로 맡기고 자신의 집에서 살면서 연금을 받는 구조다. 주택연금 월 지급금은 연금소득으로 분류하지 않는 데다 가입조건도 많이 완화되어 고령자에게는 매력적인 노후 대비책인 것은 분명하다.​하지만 주택연금은 향후 물가상승분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게 단점이다. 더 이상 경제적 활동이 힘든 인생의 늘그막에 최후의 방편으로 사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주택연금은 무척 좋은 노후 대비책이지만,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두는 게 좋다 / 출처: 직방

그래서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나 주택연금 가입 시기는 70세 이후가 좋을 것 같다. 늦게 가입하면 기대수명이 줄어든 만큼 연금 액수도 늘어나고, 물가상승에 따른 구매력 상실 문제도 완화할 수 있어서다. ​그리고 비표준화된 수익형 부동산을 투자할 때에는 적어도 3번 이상 현장 답사를 통해 확신을 들 때 매입하는 것이 좋다.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몸은 커다란 이성”이라고 했다. 책상에 앉아 계산하는 데 그치지 말고 다리품을 팔아 현장에서 온몸으로 느껴라. 그러다 가슴이 떨린다면 매수를 해도 좋다.

요컨대 노후 부동산 자산관리는 너무 서두르는 것보다 한 템포 늦추는 게 시행착오를 줄이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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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박원갑

부동산 시장 분석가. 스피드뱅크 부사장 겸 부동산연구소장, 부동산1번지 대표를 거쳐 현재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다. 저서로 『10년 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 성공 법칙』, 『부동산 미래쇼크』, 『한국인의 부동산 심리』 등이 있다. 한국경제TV의 ‘올해의 부동산 전문가 대상’(2007), 한경닷컴의 ‘올해의 칼럼니스트’(2011)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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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하나원큐’를 통해 프라이빗 뱅커(PB) 자산관리 서비스인 ‘디지털 PB 하이디’ 서비스 제공한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하나원큐’를 통해 프라이빗 뱅커(PB) 자산관리 서비스인 ‘디지털 PB 하이디’ 서비스 제공한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뉴시안= 김나해 기자]하나은행이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프라이빗 뱅커(PB) 자산관리 서비스인 ‘디지털 PB 하이디’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하이디는 자산 관리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하이, 디지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연령, 직업, 보유 자산 등 고객의 개인 정보를 분석해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제공하는 ‘개인화 콘텐츠’와 부동산, 세금, 투자 심리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라도 궁금해 할 정보들을 제공하는 ‘공통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 특성을 파악한 맞춤형의 ‘개인화 콘텐츠’는 세무, 부동산 매매, 연금 관리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예·적금, 펀드, 대출 등의 금융 상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또한 모든 고객들에게 똑같이 제공되는 ‘공통 콘텐츠’는 ∆돈이 되는 정보 ∆탁월한 세테크 ∆궁금한 부동산 법률 ∆진귀한 신탁 등 4개의 카테고리에 따른 다양한 재테크 정보 및 상품을 보여준다.

해당 하이디 서비스는 하나원큐 어플의 ‘My PB’ 또는 ‘My 전담직원’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윤식 자산관리 하나은행 WM본부장은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도 더욱 편리하게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와 콘텐츠를 개발했다”며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차별화되고 유익한 자산관리 자산관리 디지털PB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증권, 자산관리 컨설팅 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 관리 강화

현대차증권 로고

현대차증권은 고객 자산을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자산관리 컨설팅 지원 시스템(WMS, Wealth Management System)’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이번 자산관리 컨설팅 지원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별 다양한 포트폴리오 상품 자문과 은퇴설계 그리고 사후관리에 이르는 양질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를 종합 자산관리 핵심 경쟁력의 발판으로 삼아 고객기반을 확대해 가겠다“ 밝혔다.

특히 상품 자문의 경우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적용, 본사 전문가와 영업점 PB를 포함하는 여러 관점의 분석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 및 제공으로 고객별 투자성향에 맞는 보다 체계적인 자산배분 솔루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은퇴설계의 경우 재직 고객과 퇴직 고객을 세분화하여 상황과 목적에 맞는 실질적인 컨설팅 기능을 강화 한다. 특히 퇴직고객에게는 실질 퇴직금을 토대로 연금지급금액 시뮬레이션을 이용, 은퇴 후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금과 부족한 자금을 산출해 낸다. 그리고 산출 자금을 토대로 세부적인 설계와 은퇴 솔루션 컨설팅을 원스탑으로 제공 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사후관리 기능 강화에도 힘썼다. 고객 수익률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 모니터링과 상품별 이슈 발생 시 고객 안내 등이 즉시 가능하게 시스템화 하였다.

현대차증권 리테일사업부장 권지홍 전무는 “이번 신규 시스템을 통해 고객별 투자성향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포트폴리오 제공 및 체계적인 고객 사후관리 등 양질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며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스마트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보다 많은 고객이 이번 시스템을 통한 컨설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영상 상담 솔루션’ 서비스를 올해 안으로 구축 할 예정이다.

돈 모으고 싶은 20대가 꼭 알아야할 자산 관리 4계명

자산관리 돈 모으고 싶은 20대가 꼭 알아야할 자산 관리 4계명 자산관리

학교를 졸업해 이제 막 사회에 입성한 20대라면 짧게는 학자금 대출부터 길게는 노후 준비까지 자산 관리에 대한 고민이 있을 텐데요. 젊었을 때 하루라도 일찍 시작해야 한다고 알고는 있지만, 막상 자산관리 주도적으로 시작하려면, 엄두가 나지 않을 거에요.

차곡차곡 모으는 저축만으로는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저금리 시대에 현명하게 자산관리를 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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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단기∙중기∙장기, 구체적 재무목표를 세워라.

처음 자산관리를 시작하게 되면, 어떻게 목돈을 모을지부터 고민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재무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언제 결혼하고, 내 집을 마련할 것이며 나의 노후는 어떻게 보낼 것인지를 상상해보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20대는 ‘은퇴할 때까지 5억 원을 모으자.’와 같이 두루뭉술한 계획을 세우고 재무설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는 목표 달성이 쉽지 않죠. 자신이 지향하는 삶에 맞게 연령별로 구체적인 재무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연령별 재무목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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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연령별/시기별 재무목표는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목표로 정해져야 하며, 우선순위와 재무상태를 고려해 수시로 점검하고 목표와 계획을 수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투알못이라면, 나의 투자성향부터 알아보자.

재무목표를 세웠다면, 이제 자신의 투자성향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투자를 해보기 전에는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모를 수 있는데요. 그러다가 자산관리 투자 후 손실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투자성향을 ‘뼈아프게 깨닫게 되는’ 경우들도 있지요. 여러분은 미리미리 자신의 투자성향을 체크하셔서 자기 성향에 적합한 투자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성향’이라 함은 쉽게 말해 투자 위험, 원금 손실을 얼마나 감내할 수 있느냐, 그러한 투자경험이 얼마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세부적으로도 나눌 수 있지만 크게는 적극형, 중립형, 안정형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높은 수준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이익을 얻고자 한다면 적극형, 적정 수준의 위험까지는 감수할 수 있으며 시장 대비 소폭 초과하는 수익을 얻고 싶다면 중립형, 마지막으로 낮은 수준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시중금리보다는 높은 이익을 얻고자 한다면 안정형으로 볼 수 있는데요. 적극형일수록 변동성이 큰 위험자산의 비중을, 안정형일수록 변동성이 적은 자산의 비중을 높여 투자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더 큰 리스크를 감내할수록 기대수익률도 크다는 점은 기본 중의 기본이니 꼭 염두에 두세요.

자신의 투자성향을 잘 모르겠다면, 아래 링크에서 아주 간단하게 진단해보세요! 몇 가지 질문에 답변하시면 여러분의 대략적인 투자성향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KODEX 홈페이지에서 투자성향 확인해보기 ▶ http://www.kodex.com/trf.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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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성향에 따라 선택을 달리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추천받기 위한 페이지이지만, 기본적인 자신의 투자성향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향후 어떠한 투자를 해나가야 할지 가늠해보는 기회가 될 거에요.

셋째, 좋은 펀드는 아주 합리적은 투자방법이다.

투자성향을 파악했으니 이제 투자방법과 투자상품에 대해 고민할 차례겠죠? 예적금 등의 저축성 금융상품만 활용하다가 막상 투자를 시작하려고 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떤 투자상품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판단하는 것도 쉽지 않죠.

이럴 때 꼭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펀드입니다. 펀드는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것처럼 투자자가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펀드매니저에게 자금을 맡기는 간접 투자방식이거든요. 투자 경험이 부족하고 전문적으로 공부한 적이 없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는, 무턱대고 다른 사람들을 따라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것보다 일정 수준의 보수를 지불하고 전문가에게 자금 운용을 맡기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펀드는 다수의 개별 주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 분산투자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접투자에 비해 안정적이라 할 수 있죠. 펀드는 특정 국가, 업종, 섹터, 스타일, 자산 그리고 전 세계에도 분산투자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은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에 관심이 많으신데요. 전 세계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펀드를 선택한다면, 전 세계의 여러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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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합니다. 투자자는 이러한 시장의 성격을 믿고 투자해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가정해서 정점에 물려 투자했다 하더라도, 글로벌 분산투자를 했다면
최장 5.8년 이상 본전을 회복하지 못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펀드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투자를 하려면 목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증권사나 은행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공모펀드는 단돈 1만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여러 투자자로부터 소액을 모아 큰 자금을 만들어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투자하기 어려운 값비싼 우량주나 거래 단위가 큰 채권 등에도 투자가 가능한 것이죠.

넷째, 세액공제를 집중 공략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

똑똑한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새어나가는 돈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절세를 통해 납부할세금을 줄이면 투자수익을 내는 것 이상의 효과가 난다는 것을 절대 간과해선 안됩니다.

1.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을 적절히 활용하세요.

먼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세제 혜택을 받는 연말 소득공제부터 살펴보세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의 사용금액은 총 급여(세전 연봉)의 25%를 넘는 부분부터 공제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신용카드는 사용분의 15%, 체크카드와 현금은 사용분의 30%까지 소득공제가 되는데요. 따라서 연봉의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마일리지, 할인 등의 혜택을 받고 연봉의 25%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체크카드나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취를 하고 있다면 월세 소득공제, 놓치지 마세요.

만약, 지금 자취를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이라면 월세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세요. 연봉 5,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는 12%, 7,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는 10%까지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봉이 3,000만 원인 A씨가 내고 있는 월세가 50만 원이라면 1년 동안 600만 원을 월세로 지출한 것이므로 72만 원을 공제받을 수 있는 것이죠. 단, 계약서 주소와 주민등록상의 주소가 자산관리 동일해야 하고, 전용면적이 85 m2 (25평) 이하의 주택이어야 합니다.

3. 연금, 일찍 관리하고 세액공제도 받아보세요.

마지막으로, 연금저축(개인연금)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상품에 가입해 일찍부터 노후자금 관리를시작하고 세액공제도 받으세요. 연금저축은 400만원 한도 내에서 16.5%(총 급여 5,500만원 이상일 경우엔 13.2%)의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과 함께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가입하면 그 한도가 700만원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연말정산 시 최대 115만 5천원의 세액공제가 가능한 것이죠.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는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대에게 추천하는 4가지의 자산 관리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알려 드린 정보를 통해 보다 일찍, 그리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해 여러분이 원하는 미래에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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