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 보수 마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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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울산공장. 에쓰오일 제공

유지 보수 마진

ㆍ올해 정기보수 통해 역대 최대규모 생산 능력 확보
ㆍ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기보수 마무리··· 공정 조기 안정화로 공백 최소화
ㆍ운영최적화 통한 ‘손실 최소화, 수익 극대화’…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눈앞
ㆍ정제마진, PX 스프레드 강세 지속··· 2017년에도 호실적 지속할 것

SK이노베이션이 석유, 화학 생산설비의 역대 최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일류 에너지∙화학기업을 향해 도약한다.

SK이노베이션 이항수 홍보실장은 “2015년이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한 글로벌 생산기지 확장에 집중했던 한 해였다면, 올 한해는 기존 설비의 대대적 정기보수를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면서 “2017년은 운영최적화를 통한 효율성 극대화에 매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www.SKinnovation.com)은 주력 생산 기지인 울산컴플렉스(울산CLX)와 SK인천석유화학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를 성공적으로 유지 보수 마진 완료하고 모든 공정이 정상 가동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모든 정기보수가 마무리 되면서 SK이노베이션의 석유,화학설비 전체는 100%로 가동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올 한해 동안 정기보수와 동시에 진행된 일부 설비들의 공정개선(revamp, 설비 생산량 증대를 위한 일부 개조)를 통해 석유, 화학설비의 생산 가능량도 늘렸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일일 원유 정제 111만 5천 배럴, 연간 PX 생산 280만 톤 규모의 창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CLX 제3 고도화 시설(No.2 FCC)의 정기보수를 끝으로 올 한해 정기보수 전체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정기보수에서는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CLX가 지난 3월부터 전체 21개 공정 중 13개 공정에 대해 정기보수를 진행했으며, SK인천석유화학은 9월 중순부터 40일간 공장을 전면 가동 중단하고 유지 보수 마진 정기보수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 1분기에는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파트너링 최대 성과로 평가 받는 중국 중한석화의 정기보수도 유지 보수 마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특히 울산CLX는 통상 매년 8~9개 공정의 정기보수를 실시했으나, 올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3개 공정이 대상이 됐다. 5개 정유공장 중 2개, 고도화 설비 3개 전부, Nexlene공장 및 UAC 공장 등 주요 설비 대부분의 정기보수가 이어졌다.

정기보수에는 울산과 인천의 200여개 협력업체, 하루 최대 8,000여명, 유지 보수 마진 연인원 35만여명이 참여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수많은 인원이 투입되고 여러 공정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작업이 이뤄지는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였음에도 무사고· 무재해 기록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철저한 근로자 관리 등을 통해 이뤄낸 성과다.

이번 정기보수에도 SK이노베이션의 차별적인 경쟁력인 옵티마이제이션 (Optimization), 곧 최적운영 능력이 빛을 발했다.

사전에 연간 수급계획 및 정유, 석유화학 제품별 시황 전망을 정밀하게 예측∙분석해 작업 일정을 정했다. 또한 제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재고 확보, 재고평가 손실 최소화 방안 마련을 통해 국내∙외 거래처들에 공급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

특히, 울산CLX 5개 공정, SK인천석유화학 전면 정기보수 등 정기보수가 집중된 지난 3분기에도 OPI를 활용해 사전에 수출 물량을 조절하고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여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기여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정기보수 영향 최소화에 더해 정유, 석유화학 등 주력 사업의 선방과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 등으로 2011년을 넘어서는 호실적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10월 중순 정기보수가 한창인 울산CLX를 찾은 SK이노베이션 정철길 부회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전세계 어디에도 울산CLX만한 규모의 공장을 안전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유지보수를 완벽히 수행하는 곳은 없을 것”이라며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성공적인 정기보수 마무리로 SK이노베이션의 향후 실적 개선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SK이노베이션이 주요 생산공정의 정기보수를 통해 생산성 향상, 공정 안정운전의 기틀을 마련했고, 정유업계 실적의 가장 중요한 지표로 꼽히는 유가와 정제마진의 내년 전망이 우호적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OPEC이 8년만에 감산 합의로 정유업계의 가장 큰 불확실성이 제거되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은 50불 이상의 유가 강세를 전망하고 글로벌 정유, 석유화학 제품의 타이트한 수급 전망 등으로 정제마진 강세를 예측하고 있다.

여기에 PX 등 석유화학 제품 시황의 강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내년 실적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이항수 홍보실장은 “2015년이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한 글로벌 생산기지 확장에 집중했던 한 유지 보수 마진 해였다면, 올 한해는 기존 설비의 대대적 정기보수를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면서 “2017년은 운영최적화를 유지 보수 마진 통한 효율성 극대화에 매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정제마진 사상 최고에 정유4사 풀가동

에쓰오일 울산공장. 에쓰오일 제공

국제 정세 불안으로 정제마진 초강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정유사들이 정제장비 가동률을 100%에 육박하는 ‘풀가동’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4사 중 1분기(1~3월) 실적을 발표한 3사가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향후 당분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이다.

8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정유사인 SK에너지는 최근 정제설비 가동률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최대치인 95%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수요가 저조했던 지난해 60%대를 오가던 정제설비 가동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유지 보수 마진 사태가 발발한 올해 1분기(1~3월) 정제마진 상승에 힘입어 83%까지 올랐다. 최근까지 정제마진 고공행진이 이어지자 가동률을 더욱 높여 100%에 육박하도록 조정했다.

나머지 회사들도 풀가동 행렬에 동참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실적발표 당시 정제마진 상승에 따라 정제설비 가동률을 99.6%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역시 최근까지 90%대 후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오일뱅크도 1분기 가동률을 9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올렸다가 지난달 말부터 정제시설 정기보수에 들어가면서 다소 조정한 유지 보수 마진 것으로 전해졌다.

정제마진은 휘발유나 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과 수송·운영비 등 각종 비용을 뺀 금액으로 실질적으로 정유사에 돌아가는 부분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정유업계에서는 정제마진 4~5달러를 손익분기점으로 간주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배럴당 20.04달러로 6주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치솟고 있다. 3월 셋째 주 배럴당 7.76달러를 기록한 이래 6주 사이에 3배 가까이 뛰어오른 것이다.

정유4사의 올 1분기 성적표에도 유지 보수 마진 역대급 정제마진 강세가 반영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1분기 영업이익 1조6491억 원을 기록했으며 에쓰오일이 1조3320억 원, 현대오일뱅크가 7045억원으로 3사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아직 1분기 실적이 발표되지 않은 GS칼텍스도 호실적을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정제마진 강세는 휘발유-경유 모두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2분기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드라이빙 시즌’이 도래하는 한편 항공유 수요의 개선, 중국 봉쇄 해제 이후의 수요 회복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정제마진은 강세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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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롯데피에스넷가 제조사로부터 ATM기(현금자동입출금기)를 직접 구매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열회사인 롯데알미늄를 통하여 간접 구매하는 방법으로 부당지원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6억 4,900만원을 부과함

ATM*사업은 ATM기를 은행, 편의점 등에 설치하여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하게 하고 고객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수취하는 형태의 사업

* ATM(Automated Teller Machine): 현금자동입출금기(금융자동화기기의 일종)

ATM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는 노틸러스효성, 훼미리뱅크, 유지 보수 마진 한국전자금융, 롯데피에스넷, 청호컴넷, 한네트 등 6개 사업자가 있음

ATM기의 제조사는 노틸러스효성, LG엔시스, 청호컴넷, 에프케이엠, 네오아이씨피 등(5개사)

2008. 10. 6. 롯데피에스넷은 CD기 위주에서 ATM기 위주로의 사업모델 변경·확대 계획을 롯데그룹측 최고 경영진에 보고

보고 당시 롯데피에스넷은 ATM기 제조사로 네오아이씨피(구 네오테크)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고

그러나, 보고중에 롯데그룹 신동빈 당시 부회장은 롯데기공(현 롯데알미늄)을 거래 중간에 끼워 넣을 것을 지시

당시 롯데기공은 재무상황이 좋지 않아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상태였음

롯데기공은 2008년 공사관련 채권의 회수지연 등으로 유동성이 크게 악화되었고, 단기차입금이 과다해져 부채비율이 5,366%(산업평균은 469%)에 이르렀으며, 결국 2009. 1. 19.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선정됨

※ 롯데기공은 2009. 2. 18. 환경·건설사업부문을 롯데건설에 매각하고, 나머지 사업부문은 2009. 4. 15. 롯데알미늄에 흡수합병됨

ATM사업경험이 전혀 없었던 롯데기공을 거래중간에 끼워 넣게 한 것은, 재무상황이 어려운 롯데기공에 수익을 창출해주려고 했던 것으로 판단

롯데피에스넷은 기존의 직거래방식과는 달리, 2009.9월부터 2012.7월 현재까지 ATM기를 제조사인 네오아이씨피로부터 직접 구매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열회사인 롯데알미늄(舊 롯데기공)을 통하여 구매

위 기간 동안 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는 네오아이씨피로부터 ATM기 3,534대를 66,635백만원에 매입하여, 롯데피에스넷에 70,786백만원에 판매(실제 입·출고는 유지 보수 마진 네오아이씨피와 롯데피에스넷간에 이루어짐)

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는 이 거래를 통해 4,151백만원의 매출차익을 실현

※ 지원금액은 롯데알미늄의 매출이익 4,151백만원에서 형식적 투자금 217백만원을 차감한 3,934백만원

이러한 롯데피에스넷의 간접구매 방식은 당해 업계의 통상적인 거래관행과 완전히 배치됨

통상적인 거래관행은 수요업체가 제조사로부터 ATM기를 직접 구매하여 불필요한 유통비용을 절감하는 것임

ATM기는 설치 후에 유지보수가 필수적인데, 유지보수는 중간 유통업자가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유지보수 업체도 없어 통상 제조사가 유지보수를 직접 수행

훼미리뱅크, 한국전자금융 등 다른 경쟁사업자 모두 직접 제조사로부터 CD기, ATM기 등을 구매

롯데피에스넷 또한 본 건 이외에는 모두 제조사로부터 직접 금융자동화기기를 구매하여 왔음

중간거래를 통해 어떠한 경제적 효율도 발생하지 않음

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는 아무런 실질적 역할없이 형식적 역할만을 수행하면서, 중간마진을 챙겼을 뿐임

이러한 중간마진만큼 롯데피에스넷은 손해를 봄

본 건 지원으로 구 롯데기공(현 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은 2008년 881억원의 당기순손실에서 2009년부터 흑자로 전환되는 등 재무구조가 현저히 개선

지원금액 3,934백만원은 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의 유지 보수 마진 2009∼2011년 3년 동안의 당기순이익 4,616백만원의 85.2%에 이르는 규모임

적용법조: 공정거래법 제23조 제1항 제7호(부당한 지원행위)

시정명령: 계열회사를 통하여 구매하는 방법의 부당지원행위 금지
과징금 부과: 6억 4,900만원

◇이번 조치의 의의 및 향후계획

이번 조치는 대기업집단이 별다른 역할이 없는 계열회사를 중간에 끼워 넣어 일종의 '통행세'를 챙기게 해 주는 방식으로 부당지원한 행위를 적발하여 제재한 첫 사례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대구·광주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유지보수를 위한 총 22건의 입찰 및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승강장 안전문 설치를 위한 1건의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와 투찰가격을 담합한 행위를 적발, 현대엘리베이터㈜ 등 10개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총 3억 99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 2개 사업자는 검찰 고발이 예고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중테크㈜와 현대엘리베이터㈜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서울·대구·광주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유지보수 관련 6건의 입찰에 참여하면서 사전에 낙찰사와 투찰가격을 합의, 이를 행동으로 옮겼다. 이 결과, 삼중테크는 1건의 입찰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4건의 입찰에서 낙찰을 받았다.

삼중테크는 또 2013년 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서울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제어장치 관련 유지보수 관련 6건의 입찰에서 ㈜미디어디바이스에게, 2015년 10월 1건의 입찰에서 ㈜태빛은 삼중테크(주)에게 형식적 입찰참여 요청을 하고, 사전에 낙찰예정자 및 투찰가격을 합의했다. 이를 통해 삼중테크는 5건의 입찰에서 낙찰을 받았다. 태빛 역시 1건의 낙찰을 얻어낼 수 있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평소 친분관계가 있던 ㈜삼송 및 협력사였던 ㈜동진제어기술, ㈜동화, ㈜아트웨어에게 각각 형식적 입찰참여 요청을 통해, 2012년 12월부터 2014년 11월의 기간 동안 서울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유지보수 관련 10건의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와 투찰 가격을 합의했다. 합의를 시행한 결과, 현대엘리베이터㈜는 2012년 12월부터 2014년 11월의 기간 동안 ㈜동진제어기술과 1건, ㈜동화와 1건, ㈜삼송과 1건, ㈜아트웨어와 7건의 입찰에서 합의한 가격으로 투찰해 8건의 유지 보수 마진 입찰에서 낙찰받았다.

에이치디씨아이콘트롤스㈜는 2015년 10월 현대산업개발(주)가 지명경쟁으로 발주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승강장 안전문 설치공사 입찰’에서 자신이 낙찰 받을 수 있도록 현대엘리베이터㈜, 지에스네오텍㈜에게 형식적 입찰 참여를 요청했고, 사전에 투찰가격도 합의했다. 에이치디씨아이콘트롤스㈜·현대엘리베이터㈜·지에스네오텍㈜는 사전에 합의한 가격으로 투찰해 에이치디씨아이콘트롤스㈜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후 에이치디씨아이콘트롤스는 들러리 대가로 2016년 1월 현대엘리베이터㈜에게 하도급(21억 4000만 원)을 주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등 공공안전 분야 입찰에서 담합해 온 사업자들을 엄중 제재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철도 등 공공안전 분야 관련 입찰 담합 감시를 강화하고, 위반 행위를 적발 시 엄중하게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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