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전략 60 초 리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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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미 델라웨어 형평 법원에 제출한 62쪽 분량의 소장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와 그 주주들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다할 명예를 거부하고 있는데, 자신이 서명한 계약서가 더는 개인적인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트위터를 살릴 묘책이 있는 것처럼 대중의 관심을 끌고 매각자에게 유리한 인수 거래를 제안하고 서명까지 한 다음에, 자유롭게 마음을 바꿔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소장의 지적이다.
ⓒ Getty Images Bank
일론 머스크는 지난 5월 중순, 인수 거래를 잠시 중단하더니 지난 주에는 인수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주주에게 주당 54.20달러를 지불하고 완전한 개인 회사로 만들겠다던 의도에서 180도 방향을 선회한 것이다. 미 증권거래위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 상의 가짜 계정 비율이 너무 높고 자신에게 이와 관련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거래 전략 60 초 리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신한금융의 디지털 전환에 '필사즉생' 각오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 빨라지는 금융시장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면 대형 IT기업에 밀려 신한금융이 금융시장에서 입지를 잃게 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반영됐다.

조용병 회장은 디지털분야에 과감한 투자와 외부인재 영입 등을 통해 과감한 사업체질 전환을 꾀하고 있다.

■ 방송 : CEO톡톡
■ 진행 : 곽보현 부국장
■ 출연 : 김용원 기자

곽보현 부국장(이하 곽): 인물중심, 기업분석! 안녕하십니까. CEO톡톡 곽보현입니다. 국내 금융권 1위 리딩뱅크로 굳건한 입지를 자랑하는 신한금융이 코로나19시대 금융시장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안고 있는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조용병 회장은 채용비리 재판 등 여러 악재를 딛고 2020년 결국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코로나19 사태라는 큰 위기를 맞으면서 새로운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과연 이런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용원 기자(이하 김): 안녕하세요.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입니다.

◆ 조용병, 신한금융 디지털 전환에 강한 위기의식 보여

곽: 네. 김용원 기자,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이 앞으로 살아나갈 길은 디지털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국내 최대 금융그룹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코로나19 위기의 타개책으로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고 있는 건가요?

김: 네. 조용병 회장은 이 시기를 잘 넘기지 못하면 신한금융이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엄중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한금융 창립기념식에서는 "바뀌지 않는다면 죽는다는 절박한 각오로 디지털시대에 맞게 모든 걸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한다"며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곽: 코로나19 타격이 본격화된 작년 하반기에 나왔던 말이니까 결국 신한금융이 포스트 코로나19시대를 대비해 디지털에 더 확실하게 힘을 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거군요.

김: 네. 조용병 회장은 변화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을 것이라는 말도 했는데, 결국 해답은 경쟁력 있는 디지털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있다는 결론을 내놓았습니다.

곽: 디지털플랫폼이라면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서비스를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왜 플랫폼을 강조했을까요.

김: 말씀하신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기업들이 간편결제, 증권, 금융상품 가입 연계 등 금융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신한금융 같은 금융회사를 위협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결국 신한금융도 이들과 맞설 수 있는 플랫폼을 확보해야 한다는 거죠.

조용병 회장은 최근 회장 직속으로 이 플랫폼을 개발하는 전담조직을 신설해 강력한 권한을 실어주고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경쟁력 있는 플랫폼 개발을 직접 책임지고 이뤄내겠다는 거죠.

곽: 코로나19 이후에 금융거래도 대부분 언택트, 비대면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도 이 플랫폼 구축과 직접적 관계가 있겠죠?

김: 그렇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은행에 직접 가서 일을 보거나 사람을 만나서 카드나 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이 많이 줄고 있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비대면이 중심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된 거죠.

자연히 카카오뱅크 등 편리한 금융 플랫폼을 구축한 IT기업이 이런 상황에 수혜를 보고 있는데, 신한금융도 이런 시장 변화에 뒤처지지 않겠다는 조용병 회장의 강한 뜻을 볼 수 있습니다.

곽: 그렇군요. 조용병 회장이 바뀌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는 표현까지 써가며 위기의식을 강조했으니 신한금융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한 해가 되겠네요. 그렇다면 ‘조용병 회장이 디지털 승부수를 띄웠다’ 이 부분을 우리가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 조용병, 디지털 투자 확대와 외부인재 수혈로 체질 바꿔

김: 조용병 회장이 신한금융 디지털 강화에 승부를 걸었다는 건 앞으로 계획된 투자에서 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 그룹 연간 순이익의 10% 이상을 디지털 분야에 투자하겠다, 이런 약속을 내놓았습니다.

곽: 신한금융지주의 연간 순이익이 3조 원을 넘는데, 해마다 3천억 원을 넘게 쓴다는 거네요?

김: 그렇습니다. 웬만한 대형 IT기업의 연구개발비용보다 훨씬 많은 수준인데, 디지털인력을 대거 확충하거나 관련된 기업을 인수합병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곽: 외부에서 디지털분야 인재를 영입한다는 말인가요.

김: 네. 조용병 회장은 인재 영입과 관련해서 "은행원 출신 DNA로는 디지털 발전에 한계가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신한금융지주나 신한은행 등 계열사에 몇 년 전부터 IT기업 출신 주요 임원들이 대거 영입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빅데이터부문장에 오른 김혜주 상무를 비롯한 삼성전자, SK텔레콤, KT, 카이스트 등을 거친 인력들이 디지털전략에 중요한 자리에 속속 오르고 있습니다.

곽: 금융권에서는 보통 외부출신 인사를 영입하는 데 상당히 소극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조용병 회장이 이런 분위기를 좀 바꿔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 신한은행 같은 경우 보상체계 등 제도까지 개편하면서 적극적으로 인재영입에 힘썼던 거로 알려졌고요, 인재영입뿐 아니라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넥슨 등 국내외 IT기업과 협업하는 등 디지털 분야에서는 금융권의 보수적 기업문화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죠.

곽: 그렇다면 조용병 회장이 혹시 신한금융 자체 역량만으로는 디지털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다는 한계를 실감했을 만한 계기가 있을까요?

김: 네. 조용병 회장이 추진하던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이 무산된 사례가 있습니다. 당시 토스 등과 협력해서 강력한 디지털플랫폼을 확보하겠다는 목적을 두고 일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신한금융과 손을 잡을 만한 협력사를 확보하지 못하고 자체 힘으로 도전하기는 쉽지 않겠다는 판단에서 계획이 철회됐는데, 조용병 회장으로서는 이런 과거가 조금 아쉬울 수밖에 없겠죠.

곽: 지금까지 얘기한 것처럼 조용병 회장이 디지털 강화에 상당한 의지를 보이는데, 아무래도 혼자 이뤄낼 수 있는 과제로는 보이지 않네요. 그렇다면 신한금융지주 연말 인사에서는 디지털 강화 의지가 어떻게 반영되었나요?

◆ 조용병, 디지털 개혁 짊어진 신한금융 CEO에 강력한 신임 보내다

김: 네. 조용병 회장은 이번 연말인사에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대표이사를 2년 더 연임하게 하는 이례적 결정을 내렸습니다.거래 전략 60 초 리더

곽: 보통 2년이 지난 금융회사 대표 임기는 1년씩 연장하면서 성과를 평가해 다시 연임 여부를 결정하는 게 일반적인데, 조금 특이하네요.

김:네. 그동안 디지털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낸 CEO들의 임기를 보장해 힘을 실어주면서, 그룹 차원의 디지털 강화에 힘쓰라는 책임도 함께 맡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곽: 조용병 회장이 특별히 CEO들에게 주문을 내놓은 거군요.

김: 네. 최근 CEO 전략회의에서 "디지털 전환은 개선이 아니라 개혁의 과정이다. 그룹의 모든 것을 새롭게 바꿔야 한다"라고 말했는데요. 앞으로 조용병 회장과 CEO들이 최소한 2년 동안 한배를 탄 만큼 함께 힘을 합쳐서 목표를 이뤄내자는 결속력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곽:그렇군요. 조용병 회장이 이런 디지털 전환을 통해 노리고 있는 궁극적 목표가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김: 조용병 회장은 쇼핑과 콘텐츠 이용, 배달, 차량호출 등 생활서비스가 결제 등 금융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만큼 신한금융 플랫폼이 이 모든 활동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미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같은 결제서비스를 갖춘 IT기업이 이런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지만, 신한금융이 금융회사로서 이런 시장변화에 주도권을 뺏기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전략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곽: 그렇군요. 이미 많은 사용자가 네이버나 카카오 플랫폼에 익숙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신한금융에 승산이 있을까요?

김: 물론 대형 IT기업의 플랫폼 경쟁력을 단기간에 따라잡는 것은 무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한금융은 근본적으로 금융회사로서 훨씬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경험도 많기 때문에 디지털금융시장이 고도화할수록 더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구나 금융당국에서도 이제 금융회사가 IT업체보다 불리한 환경에 놓이지 않도록 규제 개선 등을 통해 기술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한 만큼 올해부터는 판세가 신한금융에 조금 유리해질 수도 있습니다.

곽: 그렇군요. 일단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용병 회장은 최근 신한금융 경영포럼에서 "디지털 전환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길이다. 리더가 모든 해결책을 아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신한금융을 디지털 전문회사로 바꿔내 IT기업과 맞서려면 외부인재 영입이나 협력, 인수합병과 같은 공격적 투자가 이뤄져야 하고 여러 CEO도 함께 머리를 맞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거겠죠.

거래 전략 60 초 리더


세계의 지형을 바꾼 역사적 장면들 속에는 반드시 위대한 협상의 순간들이 있었다. 폭력적이고 위압적인 방법 대신 지속적인 대화와 대안책 발굴로 갈등을 딛고 공존과 협력을 이끌어낸 세계의 지도자와 리더들은 위대한 ‘협상가’였다.

국가와 지역, 기업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협상은 중요한 문제다. 우리는 일상에서 나와 입장이 다른 상대방과 최선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 매일같이 의견을 조율하며 협상에 임한다. 협상력을 키운다는 것은 우리 삶을 조금 더 윤택하게 만드는 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이 책은 매일같이 협상을 경험하지만 이에 대해 제대로 배워본 적 없어 늘 불안하고 난처하기만 했던 이들을 위해 12가지 협상 원칙으로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협상 실무진들이 극찬했던 협상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현장뿐 아닌 일상 속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상 전략들을 총망라하여 담았다.


프롤로그: 협상이 불안한 당신에게

Intro 협상을 위한 마인드셋

손정의와 마윈의 협상이 남긴 두 가지

협상에 반복적으로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A기업 팀장이 계약 조건에 점심식사를 명시한 이유

협상의 시작, 목표를 설정하라

목표 설정, 그 이후를 준비하면 협상의 고수

오늘 당신은 어떤 목적으로 미팅에 나가는가?

[60초 협상 전략 노트] 협상 장소는 어디로 정하는 것이 좋을까?

원칙 2_요구가 아닌 욕구에 집중하라

요구Position와 욕구Interest의 차이

김 대리가 창원으로 전직 요청을 한 이유

거절할 수 없는 제안으로 스티브 잡스를 설득한 손정의 회장

상대방의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

[60초 협상 전략 노트] 협상의 오프닝은 ‘이것’으로 시작하라!

원칙 3_상대에게 기준을 제시하라

기업 인수합병 시 주식매수청구권을 둘러싼 협상 사례

대기업 10년 차, 연봉 협상을 앞둔 후배의 고민

부동산 협상에서 1억 원을 깎을 수 있었던 비결: 객관적 기준

대형 딜을 성사시킨 신입사원의 협상 전략: 주관적 기준

다수를 따르려는 본성을 활용한 설득 전략: 사회적 기준

[60초 협상 전략 노트] ‘조파’는 가격 협상의 기본이다

원칙 4_창조적 대안을 개발하라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 분쟁

창조적 대안으로 파레토 최적의 상태를 이끌어라

협상 테이블에서 창조적 대안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인재 영입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창조적 대안: 스톡옵션

[60초 협상 전략 노트] 협상 전, 상대방의 유형을 파악하라

원칙 5_숨은 이해관계인을 파악하라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이해관계인이 존재한다

숨은 이해관계인을 활용해 갑질에 대응한 스타트업 대표

숨은 이해관계인을 포함한 이해당사자 관계도 활용법

협상에 영향을 주는 숨은 이해관계인의 유형

[60초 협상 전략 노트] 협상하기 가장 힘든 상대방으로 배우자를 꼽는 이유

원칙 6_당신만의 배트나를 확보하라

협상력의 차이를 규정짓는 결정적 요인, 배트나

협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비결, 대체 불가능성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 센트랄 그룹

기업의 M&A 사례에서 살펴보는 배트나 전쟁

배트나를 찾기 힘든 상황에서의 협상 전략

[60초 협상 전략 노트] 갑을 상대하는 을을 위한 일곱 가지 협상 전략

원칙 7_최적의 타이밍에 공략하라

가장 치명적인 타이밍에 상대를 공략한 한국GM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통보한 협상 시한에 흔들리지 말라

연봉 협상, 누가 먼저 제시할 것인가?

노련한 협상가는 협상 시작과 마무리 10분을 활용한다

협상 테이블에서 논의 순서에 대한 고민

[60초 협상 전략 노트] 딜 브레이커는 조기에 매듭지어라

원칙 8_상대의 감정을 뒤흔들어라

하버드 교수와 학생들이 연봉을 포기한 이유

우리는 감정적인 이유로 결정하고 논리적 이유를 댄다

감정 변화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 협상에 더 유리할까?

감정을 뒤흔들어 북미 협상의 주도권을 잡은 트럼프 대통령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섯 가지 전략

협상 테이블에서의 감정 활용법

[60초 협상 전략 노트] 당황스러울 때는 발코니로 향하라

원칙 9_협상 후 반드시 마침표를 찍어라

‘10억 투자’ 약속을 카카오톡으로 취소당한 김 대표

중간합의서를 잘 활용하면 협상의 고수

합의를 하기 전 확인해야 할 열 가지 체크 리스트

교묘히 합의를 피하는 상대방의 다섯 가지 행동 패턴

협상 고수들은 반드시 증거를 확보한다

최후의 카드는 협상 테이블에서 먼저 일어나는 것

[60초 협상 전략 노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거짓말에 미치는 영향

원칙 10_궁극적으로 신뢰를 얻어라

협상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

불신은 숨겨진 거래비용을 증가시킨다

협상 전, 나와 상대방의 신뢰 관계도를 파악하라

13년 연속 벤츠 판매왕, 신동일 이사의 세일즈 철학

[60초 협상 전략 노트] 성공적인 협상 이후 당신이 해야 할 세 가지

원칙 11_NPS를 활용하여 철저히 준비하라

철두철미한 한 대표는 어떻게 협상에 대비하는가

협상에 적용되는 80:20의 법칙

체계적인 협상 준비, NPS를 활용하라

협상 준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세부 사항

[60초 협상 전략 노트] 의심스러울 때는 위약금 조항으로 거짓인지 확인하라 338

원칙 12_이번 협상이 마지막이 아님을 기억하라

하루에 28조 원을 버는 남자의 실패 이야기

오히려 퇴짜 놓는 사람을 공략하라

마크 저커버그의 M&A 협상 전략

[60초 협상 전략 노트] 당신이 협상에서 결코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부록: 노련한 상대방이 활용하는 열 가지 협상 전략과 대응 방법

에필로그: 협상은 결국 사람으로 귀결된다


저자 : 류재언“협상은 결국 사람으로 귀결된다.”

상대방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더 얻어내고 지지 않기 위한 협상 기술과 전략들이 부각되는 시대에 저자는 협상이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사람의 문제로 귀결된다고 생각하며, 수치로 드러나는 협상결과뿐만 아니라 인간관계까지 얻을 수 있는 협상이 성공적인 협상임을 강조한다. 류재언 변호사는 기업분쟁 및 계약협상 분야에 특화된 협상전문가로서, 현재 법무법인 율본의 기업분쟁팀을 이끌고 있다. 하버드로스쿨 협상프로그램(PON)을 수료한 후 비즈니스협상전략그룹(BNSG)을 설립한 저자는 ‘협상력강화 프로그램’을 4~12주 과정으로 개발하여 기업과 정부, 대학의 리더 및 협상 실무자를 위한 워크숍 및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삼성전자, 스타벅스, 현대자동차, 신세계, 퍼시스그룹,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대한변호사협회 등의 협상 과정을 진행하였다.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창조적 대안을 만들어라!”

비즈니스 협상부터 연봉 협상, 부동산 매매 협상까지…

당신을 ‘협상의 고수’로 만들 단 한 권의 필독서!

★★★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사례를 통해 배우는 고수들의 협상 기술

★★★ 스타벅스, 삼성전자, 신세계, 현대자동차 임직원이 극찬한 협상 강의

협상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각국의 이해관계를 놓고 대립하는 외교 협상에서는 어떻게 협상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좌우되기도 하며, 비즈니스 협상에서는 경영자와 실무자가 어떻게 협상하느냐에 따라 수억 원이 오가고 기업의 미래가 좌우되기도 한다. 양쪽이 원하는 바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협상은 작은 요인으로도 성패가 결정되는, 보다 치열하고 섬세한 의사소통 과정이다. 협상의 기본원리와 방법을 모른다면 필연적으로 손해 보는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외교 협상이나 기업의 계약 협상 등 거창한 수준의 거래에서만 협상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매일 협상을 경험한다. 회사 동료에게 업무 협조를 요청하거나 거래처와 일정 등을 조율할 때, 그리고 배우자나 가족과 크고 작은 일을 결정할 때도 우리는 협상에 임한다. 일상적으로 누구나 협상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동안 누구에게서도 협상을 배워본 적이 없다. 초중고 교육 과정은 물론이고, 대학교에서도 협상을 가르치지 않는다. 결국 그동안 우리는 본능과 경험에 의존하여 협상을 진행해온 것이다. 중요한 계약 협상에서도 협상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 없이 막연한 마음가짐으로 임했기에 어딘지 손해 본 듯 찜찜한 거래를 이어올 수밖에 없었다.

류재언 변호사는 기업분쟁 및 계약협상 분야에 특화된 협상전문가로, 협상에 나서면 늘 불안해했던 이들을 위해 체계적인 협상 교육을 진행해왔다. 『류재언 변호사의 협상 바이블』은 기업 및 정부 협상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던 협상 솔루션을 한 권으로 묶은 것이다. 국제사회 활동으로 경험한 비즈니스 협상 노하우와 더불어, 국내외 협상 관련 책과 논문 등을 꼼꼼히 분석하고 하버드로스쿨 협상프로그램(PON; Program On Negotiation)에 참여하여 얻은 인사이트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 비즈니스맨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협상에 관련한 모든 것을 빠짐없이 담아냈다.

협상의 원리와 원칙을 알면,

어떤 까다로운 상대에게서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어

이 책에서는 독자들이 좀 더 체계적으로 협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12가지 키워드를 선정하여 이를 공식화하였다. 그리고 이 공식을 적용한 NPS(Negotiation Preparation Sheet)를 개발하여 협상에 나서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 리스트를 독자들이 활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협상 이론과 원리는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를 통해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신혼집을 구하는 부동산 매매 사례를 통해 협상에서 ‘목표 설정’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했으며, 스티브 잡스가 골머리 앓고 있던 일을 해결해주어 더 큰 기회를 얻은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에피소드를 통해 협상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요구’가 아닌 ‘욕구’라는 것을 강조했다. LA다저스와 6년간 총 3,600만 달러로 계약을 맺은 류현진 선수의 연봉 협상 사례를 통해 조건부 협상이라는 ‘창조적 대안’이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봤고, 겨레의 역사적 만남이었던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의 과정을 살펴보며 눈에 보이지 않은 ‘숨은 이해관계인’이 판을 움직이는 키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일본이 중국과 굴욕 외교를 할 수밖에 없었던 희토류 전쟁과 2006년 국내에서 벌어진 대형 유통업체들의 까르푸 M&A 신경전을 통해서는 ‘배트나(협상이 결렬되었을 경우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2018년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하며 협상에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효과적인지 독자들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고,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오랜 논의 끝에 싱가포르로 결정된 과정을 되짚으며 협상 시 장소를 어떤 곳으로 선정하는 것이 유리한지 장소 선정 전략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카카오톡으로 10억 투자를 취소당한 한 업체 대표의 사례를 예시로 들며 합의서와 계약서 등 법적 효력을 갖춘 증거를 남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고, 협상에서 결코 하지 말아야 할 5가지를 꼽으며 우리가 일상에서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그 밖에 ‘협상에 나서는 사람들의 4가지 유형’을 분석하며 나의 협상 유형은 물론, 상대방의 성향을 사전에 파악하여 이에 맞는 접근 방식을 준비하도록 도왔다. 또한 ‘갑(甲)을 상대하는 을(乙)을 위한 7가지 협상 전략’을 소개하며 어쩔 수 없이 협상력이 낮을 수 없는 상황에서의 약자의 전략도 탐구했다.거래 전략 60 초 리더

“협상은 결국 사람으로 귀결된다”

능숙하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과를 이끌어내는 협상의 고수와 그렇지 못하는 하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류재언 변호사는 “어떻게든 상대방을 이겨서 조금이라도 더 많이 얻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이들은 하수”라며, “협상의 고수들은 거래의 가치를 키워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거래를 주도해간다”고 말한다.

또한 “아무리 완벽한 협상 전략을 짜고 협상 스킬을 구비해도 상대가 당신을 전혀 신뢰하지 않으면 협상은 결렬된다”며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신뢰’임을 역설한다. ‘메시지’보다 중요한 것은 ‘메신저’이며, 협상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사람의 문제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어떤 협상의 기술과 전략도 사람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전제로 하지 않고는 효과를 거두기 힘들다”며 “사람을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서로가 행복할 수 있는 협상을 해나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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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계약 이행하라” 트위터, 계약 위반으로 일론 머스크에 소송

트위터가 미 델라웨어 형평 법원에 제출한 62쪽 분량의 소장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와 그 주주들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다할 명예를 거부하고 있는데, 자신이 서명한 계약서가 더는 개인적인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트위터를 살릴 묘책이 있는 것처럼 대중의 관심을 끌고 매각자에게 유리한 인수 거래를 제안하고 서명까지 한 다음에, 자유롭게 마음을 바꿔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소장의 지적이다.
ⓒ Getty Images Bank
일론 머스크는 지난 5월 중순, 인수 거래를 잠시 중단하더니 지난 주에는 인수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주주에게 주당 54.20달러를 지불하고 완전한 개인 회사로 만들겠다던 의도에서 180도 방향을 선회한 것이다. 미 증권거래위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 상의 가짜 계정 비율이 너무 높고 자신에게 이와 관련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최근 몇 개월간 트위터의 주가는 급락해 현재는 총 280억 달러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런 주가 하락에는 머스크의 인수와 가짜 계정에 대한 논쟁이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아직 정식으로 소를 제기하지는 않았지만, 트위터는 머스크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뿐만 아니라 머스크의 출구 전략을 위선적이며 악의적이라고 비난했다. 트위터는 “시장 침체의 대가를 감수하지 않고 트위터 주주에게 떠넘기려 한다”고 지적했다. 사실 이는 머스크가 올해 초부터 트위터와 관련해 추진해 온 전략과 일치하는데, 머스크는 증권거래위에 신고도 하지 않고 은밀하게 트위터 주식을 사모아 지분율을 높였다.

머스크가 계약을 위반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트위터는 모든 계약 위반 행위를 나열했으며, 트위터라는 회사와 플랫폼을 신뢰하지 않았던 행위도 나열했다. 일론 머스크의 트윗 스크린샷이 이런 주장의 근거로 사용되고 있다.

사실 일론 머스크는 가짜 계정 비율을 파악하기 위한 표본 규모에 대한 자신의 트윗에 트위터가 기밀유지 협약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는 트윗까지 올렸으며, 트위터 CEO의 트윗에는 똥 모양 이모티콘으로 대응하기도 했다. 인수 계약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나 그 직원을 자신의 트윗으로 폄하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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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경험, 기업 핵심 아젠다로 새롭게 조명받다

기업의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CX) 투자 경향이 계속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어도비의 ‘2021년 CIO 인식조사 보고서(CIO Perspectives Survey 2021)’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33%는 고객 경험 투자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투자가 줄었다고 답한 기업은 8%에 불과했다. 미국에서는 고객 경험 관련 예산 증가를 경험한 CXO가 훨씬 많아, 예산이 증가했다고 답한 CIO가 40%에 이르렀다. 물론 CIO는 예산이 늘어난 만큼 그에 걸맞은 결과를 내야 한다. 12명의 전문가에게 기업의 고객 경험을 계속 개선할 때 필요한 조언을 요청했다. ⓒ Getty Images Bank 부서가 여러 분야를 제대로 넘나들게 하라 유저스냅 설문 조사에서 기업은 고객 경험 업무에 다른 여러 부서를 연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개발 부서는 고객 경험 활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8가지 관련 부서 중 하나다. 일반 관리 및 지원 기능 외에 고객 경험 마케팅, 영업, 운영 및 제품 부서도 뒤섞여 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전무이 벤저민 레흐버그는 이렇듯 많은 팀을 여러 분야에 걸친 메가 부서로 합쳐야 한다며, IT 부서가 고객 경험을 주도해서도 안 되지만 고객 경험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제되어서도 안 된다고 덧붙였다. 레흐버그는 CIO가 데브섹옵스(DevSecOps) 프레임워크와 애자일 방법론을 사용하여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팀을 구성할 것을 조언했다. 또 CIO가 다른 부서 리더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팀 안에 구심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흐버그는 “CIO는 이 작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인물이지만 홀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 조직 전체가 이것에 협조하고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촉진하는 데 일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단순한 고객 대면 기술이 아닌 올바른 백엔드 인프라에 투자하라 고객 대면 인터페이스, 기능 및 서비스는 완전히 통합된 최신 백오피스 시스템에 좌우되는 요소다. IT 컨설팅업체인 코그니전트의 컨설팅 매니저 메간 실바는 “웹사이트와 챗봇만 만들면 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모든 데이터와 통합된 챗봇인지가 거래 전략 60 초 리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실바는 많은 기업이 CRM 시스템 현대화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대표적인 예로 헬스케어 산업을 꼽는다. 많은 의료기관이 팬데믹에 대응해 원격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둘렀지만, 환자가 세션에 로그인하는 동안 후속 진료 예약을 하거나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 데 필요한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실바는 다른 업계도 비슷한 상태라고 지적하면서 “‘예약 링크,’ ‘비용 지불 클릭’ 같은 메뉴가 있지만, 여전히 투박한 수준에 머무른다. 고객 경험이 준비되지 않은 기업들이 있다. 30개 넘는 거래 전략 60 초 리더 도구가 있어도 통합되지 않았다면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올바른 기술을 습득하라 부쉬홀츠는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부서는 적절한 전문 지식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자의 경우 코딩은 잘 하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축에는 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 경험을 위한 설계와 사용자 설계는 실제 훈련을 받아야 하는 기술이다. 기술자라면 천부적으로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동료 직원을 위해 설계하는 전문 지식은 기업 내에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객 경험을 잘 만드는 조직은 이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전문가를 정규 직원으로 두거나 일부 기술자에게 경험 설계 기술을 교육하여 필요할 경우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레흐버그는 또한, 개발자의 마음가짐(특정 비즈니스 요구사항에서 작업)에서 엔지니어 마음가짐(기술자가 코드로 문제 해결 방법을 고안)으로 직원을 전환해야 한다며, CIO는 팀이 올바른 기술을 배양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개발자의 일하는 방식은 다르다. 교육과 훈련도 달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외 고객 경험을 정비하고 제고할 때 필요한 8가지 조언은 다음 콘텐츠에서 더욱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고객 경험 개선’ 꾀하는 기업에 전하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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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to-End 고객 경험의 새로운 아젠다, 디지털 워크플로우

'Effort less Experience'의 저자인 매튜 딕슨은 "고객의 충성도를 저해하는 이유를 가급적 줄여야 하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고객이 더 적은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트너 또한 고객의 노력은 고객 충성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가장 강력한 요소라고 합니다. 원하는 해결책을 손쉽게 빨리 찾을 수 있어야 기업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개선된다는 점에 모두가 공감할 것입니다. 엔드투엔드 고객 경험에서 디지털 워크플로우가 새롭게 조명되는 이유, 그리고 많은 기업이 고민하는 문제인 투자 시 효용에 주목하는 영상을 공유합니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의 진화를 촉진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무한 확장’

ⓒ Getty Images Bank 디지털 혁신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업종과 조직의 규모를 떠나 모두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다. 기업, 정부 등 가릴 것 없이 모든 조직은 보다 더 민첩하게 움직여야 하고, 나날이 높아지는 사용자의 눈높이와도 맞춰야 한다. 그러나 실행에 옮길 때 조직 간 차이를 만드는 요소가 있다면 바로 데이터다. 혁신의 재료인 데이터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일등과 이등이 갈린다는 사실에는 모든 조직이 공감하지만, 데이터 관리와 활용은 실상 만만한 과제가 아니다. 전략이 허술하면 자칫 비용과 복잡성 증가라는 문제를 마주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클라우데라가 제시하는 5가지의 팁을 살펴보자. 데이터 주도적 혁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다섯 가지 팁 첫 번째는 사람에 집중하는 것이다. 기술과 조직 측면의 효율만 따지다 보면 핵심을 놓치기 쉽다. 데이터 속에서 거래 전략 60 초 리더 가치를 찾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따라서 더 많은 이가 더 편하게 데이터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작게 시작해서 크게 키우는 것이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목표를 잡고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십중팔구 프로덕션까지 살아남지 못한다. 눈에 띄는 문제이면서 동시에 해결하기 쉬운 과제를 먼저 선정해 시작해야 한다. 작은 성공을 반복하는 가운데 더 큰 목표를 잡는 것이 현실적이다. 세 번째는 데이터와 파이프라인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쓰레기가 들어가면 쓰레기를 얻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데이터를 잘 정제하고,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은 기본이다. 네 번째는 작은 데이터까지 놓치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다. 고객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작은 데이터가 무수히 발생한다. 작은 것 하나까지 잘 챙기는 버릇은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ML) 모델 훈련 더 나아가 각종 규정 준수를 위한 거버넌스 정립에도 도움이 된다. 다섯 번째 팁은 하이브리드로 나아가는 것이다. 유연하고, 안전하고, 강력한 통합 플랫폼을 확보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하이브리드 데이터 클라우드 전략이다. 소개한 다섯 가지 팁 중 하이브리드 데이터 클라우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하이브리드 데이터 클라우드란? 하이브리드 데이터 클라우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단일 플랫폼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한번 구축하면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퍼블릭 클라우드 어디서나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 데이터 클라우드는 조직에 무한 선택의 파워를 제공한다. 클라우데라 하이브리드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예로 알아보자. 하이브리드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면 단일 제어 환경으로 데이터와 워크로드 관리를 통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양한 데이터 세트를 이용해 분석하고 AI 서비스의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통합 플랫폼이 갖는 보안상의 이점도 취할 수 있다.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까지 일관성 있게 보안 정책과 거버넌스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든 이점이 모이면 조직은 전에 없던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다. 조직은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구축하는 한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현해 배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조직은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번 짜면 어디서든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할 수 있다 보니 비용, 성능 등을 따져 가장 조건이 좋은 환경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다. ⓒ Cloudera 고객 사례를 통해 본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혁신 여정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혁신이 일어나는 사례를 살펴보았다. 세계 어디에서나 간편 결제 시장의 경쟁이 뜨거운 지금, 인도네시아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OVO는 경쟁사보다 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 늘 관심이 많다. 그중 한 가지는 고객과의 소통이다. OVO는 단순한 실시간 소통을 넘어 맞춤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줄 방법을 고객 여정을 통해 쌓이는 수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고객 기록을 활용해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 찾았다. 그리고 OVO는 Uncover라는 이름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맞춤형 소통과 제안은 간단해 보이지만, 이를 위해 OVO는 하루 수천 만 건에 달하는 고객 기록을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한다. 이 작업을 원활히 하기 위해 OVO는 클라우데라 CDP(Cloudera Data Platform)를 활용했다. CDP가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의 이점을 활용한 덕분에 OVO는 Uncover 애플리케이션 배포 후 6개월 만에 매출을 16% 이상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 LG유플러스는 원활한 확장에 대한 고민을 클라우데라의 솔루션으로 해결했다. 고객이 증가하고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LG유플러스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 볼륨을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이는 단순히 데이터 저장을 위한 인프라 확장의 문제가 아니었다. 더 효율적인 분석 그리고 언제나 전제돼야 하는 보안과 규정 준수(거버넌스)를 고려한 확장이 필요했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데라를 통해 임팔라(Impala), 쿠두(Kudu)를 적용해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데이터 저장 및 빠른 분석 기반을 갖췄다. 이 플랫폼은 40초면 10억 개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정도로 강력하다. 이를 활용하면서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속에서 새로운 통찰력을 확보하면서 더 나은 고객 경험과 만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하이브리드 여정의 위험 줄이기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은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 중이다. 그리고 그 방향은 하이브리드를 향하고 있다. 조직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소개한 다섯 가지 팁은 하이브리드의 여정에서 맞닥뜨릴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RPA를 통한 고객 서비스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Getty Images Bank 지난 2년간 금융 기업은 재택근무 인력을 관리하면서 서비스 운영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비스의 제약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병행했다. 일상 회복을 위한 포스트 팬데믹 시기에 앞서 금융 기업은 새롭게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고, 고객이 금융 서비스 기업과 이상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업무를 체계화하고 분배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 씽킹’을 통한 고객 니즈 파악 고객 서비스 개선이 중요한 이유는 금융 기업이 그저 ‘옳은 일’을 지향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고객이 만족해야 경쟁사로 이동할 가능성이 더 적고 추가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친구나 가족, 동료에게 브랜드를 추천하는 경향도 더 높다. 여러 설문조사 결과, 사용자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큰 불편은 고객 대응 부족, 채널 간 일관성 저하 및 단순 오류와 관련이 있었다. 이런 문제는 모두 자동화 기능으로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와 디지털 워커(digital worker)를 위한 프로세스를 통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컨설팅 업체 맥킨지(McKinsey)에 따르면, 은행은 신규 고객 가입 절차에서 최대 60%의 신청자를 잃을 수 있다. 잠재 고객을 완전히 잃은 후에 비싼 교훈을 얻는 것보다는 사전에 문제를 파악하고 예측해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PwC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디자이너 툴킷으로 고객을 위한 보다 이상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사용자 니즈와 기술의 가능성, 비즈니스 성공 조건을 통합하는 일에서 비롯되는 인간 중심의 혁신 접근 방식’이라고 정의한다. 금융 기업은 성공적인 디자인 씽킹으로 현재와 미래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의 변화를 고려한 다음, 지능형 자동화를 활용하여 새로운 프로세스를 재구성하거나 구축할 수 있다. 은행은 개방적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중심 ⓒ Blue Prism 미래의 금융 기업이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HSBC는 모바일 뱅킹 앱으로 인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금융을 관리할 수 있는 거래 전략 60 초 리더 자유를 얻었고,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더욱 큰 이점이 실현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여러 금융 전문가는 인공지능 같은 기술을 활용해 향후 1년 내에 챗봇을 이용한 금융 조언(52%), 레저 활동 할인(47%), 특별 보험 상품(41%), 여행 서비스(41%),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40%) 등의 개인화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HSBC는 앞으로 은행이 보다 개방적이고 연결된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중심이 되어서 금융 서비스 외부의 조직 및 기업과 통합하고 협력할 것이며, 은행 시스템이 외부와의 통합 및 협력 활동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 ⓒ Blue Prism 현재 금융 기업이 직면한 대표적인 문제는 고립된 레거시 시스템 때문에 고객 대응 직원이 충분한 시간을 투입해 고객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기 어렵다는 점이다. 설문조사 결과, 많은 금융 전문가가 고객과의 소통과 고객 경험 개선 업무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었다. 자동화를 도입해 확보한 시간을 ‘프로세스 상의 문제 파악을 위한 데이터 분석(51%)’에 투입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 할애(48%)’, ‘동료와의 협업(45%)’,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행동 식별(44%)’,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파악(28%)’에 투입하겠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금융 기업이 직면한 문제는 ESG 같은 영역의 규제뿐 아니라, 은행이 취약한 고객을 공정하게 대우하고 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포함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랜섬웨어 공격과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보안 우려가 높아지면서 비용 절감에 대한 압력도 계속되고 있다. 애자일 핀테크(Agile Fintech)의 영향으로 은행의 가치 창출 서비스가 전통 서비스와 분리되고 있으며, 대출 상품에서는 이미 대형 IT 기업의 존재감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이제 은행이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면 관점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도 중요하지만, 개인화와 훌륭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스마트 리더십과 더불어, 기술은 금융 기업이 고객 서비스에 대한 접근 방식을 전환하고 재구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특히 지능형 자동화 및 디지털 워커는 사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공감, 협업, 네트워킹 및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하며, 이는 모든 고객을 위한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진 시리즈 #3 : 고객과 미래 비즈니스 방식에 초점을 맞춘 지능형 자동화’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1 ‘금융 서비스의 경쟁 우위 확보, 해답은 ‘지능형 자동화’에 있다’ 기사 보러가기 시리즈 #2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한 지능형 자동화 로드맵 구축 방법’ 기사 보러가기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에 기여"하는 SD-WAN 엣지 전문 플랫폼의 중요성

ⓒ Getty Images Bank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IT 인프라와 서비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는 클라우드의 부상이 있다. 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채택을 가속화하면서, 광역 네트워크(WAN)는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는 클라우드로 이동 중인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을 관리하는 데에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업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옮겨가면서 더 이상 MPLS 같은 사설 회선 연결은 현 상황에 적합하지 않고, 유연하지 않으며 비용효율적이지도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루바는 실버피크 인수를 통한 전문지식을 확대해 아루바 엣지커넥트(Aruba EdgeConnect) SD-WAN 엣지 플랫폼을 선보였다. 아루바 엣지 커넥트 SD-WAN 엣지 플랫폼은 광대역으로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할 때 낮은 비용으로 복잡성을 줄이면서 WAN을 구축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은 높이고 자본비와 운영비를 최대 90%까지 절감한다. Aruba EdgeConnect 물리적 어플라이언스는 가상 어플라이언스로도 제공 ⓒ HPE Aruba EdgeConnect 플랫폼의 구성요소 - Aruba EdgeConnect, Aruba Orchestrator 및 Aruba Boost 아루바 엣지커넥트는 안전한 가상 네트워크 오버레이를 만들기 위해 지사에 배포되는 물리적 또는 가상 어플라이언스다. 이를 통해 기업은 MPLS 와 광대역 인터넷 연결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WAN 방식을 적용하고, 그리고 사이트별로 자사 속도에 따라 광대역 WAN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아루바 오케스트레이터(Aruba Orchestrator)는 레거시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기존 인프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준의 가시성을 보장한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의도에 따라 중앙에서 정책을 할당하여 전체 WAN 트래픽을 보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정책 자동화를 통해 여러 지사의 배포를 촉진하고 간소화하며 전체 애플리케이션에 일관된 정책을 지원한다. 결과적으로 기업은 비즈니스 의도에 따른 가상 WAN 오버레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업 목표에 맞추고 맞춤 가상 오버레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즉, WAN을 재구성할 필요가 없으므로 아루바 엣지커넥트 어플라이언스의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이 가능하다. 엣지커넥트 SD-WAN 엣지 플랫폼의 옵션으로 제공되는 아루바 부스트(Aruba Boost)는 아루바의 WAN 최적화 기술과 아루바 엣지커넥트를 결합하여 하나로 통합된 WAN 엣지 플랫폼을 조성하는 WAN 최적화 성능 패키지다. 기업은 아루바 부스트를 사용하여 레거시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가속화한다. 또한, 하나로 통합된 SD-WAN 엣지 플랫폼으로 WAN에서 반복되는 데이터의 전송을 최소화할 수 있다. TCP와 기타 프로토콜 가속화 기법이 모든 트래픽에 적용되어 있으므로 WAN 전체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응답 시간을 크게 개선하고 데이터 압축과 중복을 제거하여 데이터의 반복 전송을 방지한다. Aruba EdgeConnect 하드웨어 플랫폼 ⓒ HPE 아루바 엣지커넥트는 특히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배포를 통해 단 몇 초 안에 지사에 배포되므로 데이터센터와 다른 지사 또는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스트럭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의 보편적 IaaS 서비스에서 다른 아루바 엣지커넥트 인스턴스와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와 더불어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기능을 지원한다. 최고의 경로를 통해 수백 개의 SaaS 애플리케이션에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기업과 애플리케이션이 민첩하고 지능적인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다.

60초짜리 광고가 세상을 바꾼다!

“어설픈 노인은 흉내내고 노련한 시인은 훔친다. 형편없는 시인은 거래 전략 60 초 리더 훔쳐온 것들을 훼손하지만 훌륭한 시인은 그것들로 훨씬 더 멋진 작품을, 적어도 전혀 다른 작품을 만들어 낸다. 훌륭한 시인은 훔쳐온 것들을 결합해서 완전히 독창적인 느낌을 창조해내고 애초에 그가 어떤 것을 훔쳐왔는지도 모르게 완전히 다른 작품으로 탄생시킨다.”
- T.S.엘리엇

T.S엘리엇은 시인에 대해 위와 같이 말했다. 이는 광고인도 마찬가지다. 기존의 것을 변형시키고 재조합해 전혀 다른 창조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바꿔놓는다. 그 아이디어에는 경계도 한계도 없다.

그 무한한 아이디어의 현장 ‘2015 부산국제광고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다. 올해 8회를 맞은 부산국제광고제는 벌써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광고제로 자리매김해 해가 갈수록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눈에 띄게 높아진 출품작의 수만 봐도 알 수 있다. 출품작이 2014년 대비 41%나 증가해 무려 67개국의 1만7,698편이나 된다. 역대 최대 규모이다.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은 “광고제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서 출품작의 수도 증가했지만 우수한 작품이 많이 들어왔다.”며 “비욘드(Beyond)라는 올해 주제만큼 세상을 보다 이롭게 하는 풍성한 아이디어를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개막식의 모습. 틀과 형식, 그리고 격식을 깬 행사로 이슈가 되었다.
지난 20일 진행된 개막식의 모습. 틀과 형식, 그리고 격식을 깬 행사로 이슈가 됐다.
일반인 부분 250여편 등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신선한 광고에 푹 빠졌다.
일반인 부문 250여편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신선한 광고에 푹 빠졌다.

부산국제광고제의 2015년 주제 비욘드처럼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넘어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광고들이 주목을 받았다. 눈길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잡는 우수한 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선정됐고, 지난 18일 최종심사를 통해 300편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일반 부문과 전문가 부문으로 나누어져 진행됐으며, 전문가 부문은 제품·서비스·공공부문 등 부문별 금·은·동과 그랑프리가, 그 중 일반 부문, 공공 부문에서 각 1작품씩 올해의 그랑프리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세계유명광고제에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세계적인 광고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대거 참여해 광고제의 수준과 권위를 한층 더 높였다.

심사위원장 매트 이스트우드(Matt Eastwood)는 “아시아 대표 광고제에 참석하게돼 영광이다. 우수한 작품들이 비교경쟁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해나갈 것이라 생각한다.”며 “크리에이티브에 초점을 맞춰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갈 아이디어를 선별했다.”고 말했다.

올해 심사는 1차 온라인 심사투표 등을 통해 본심사과정이 한결 수월해졌고, 어떤 작품이 높은 점수를 받느냐가 아니라 서로 토론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가져 한결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수상작에 대한 의견을 조율해나갔다는 후문이다. 과연 치열한 아이디어 전쟁에서 승리한 올해의 그랑프리는 어떤 작품일까.

글로벌 광고 리더들이 심사위원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글로벌 광고 리더들이 심사위원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8일 진행된 최종심사의 올해의 그랑프리 선정 현장.
지난 18일 진행된 최종심사의 올해의 그랑프리 선정 현장.

올해의 그랑프리 1. Mistake(실수)
- 공익광고 부문(뉴질랜드 교통국 / Clemenger BBDO 제작)

Mistake(실수)라는 이름의 이 광고는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전 갑자기 시간이 멈추고, 차에서 운전자가 내린다. 남자 1은 거래 전략 60 초 리더 실수라며 뒤에 자신의 어린 아들이 타고 있으니 한번만 봐달라고 한다. 하지만 남자 2는 이미 속도를 줄일 수가 없다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한다. 서로 난감한 이 상황을 되돌릴 수 없음을 알고 다시 차에 탑승하자 멈췄던 시간이 풀리고, 교통사고가 난다. 그리고 자막이 나온다. ‘Other people make mistakes, Slow down.(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속도를 줄이세요.)’

교통사고는 갑자기 교차로에서 나온 운전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오롯이 자신의 운전만 생각하며 속력을 내던 운전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 그래서 서로의 배려가 필요하고 속도를 줄일 때 사고를 예방하고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60초라는 짧은 광고를 통해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심사위원 토니 리우(Tony Liu)는 “영상에 대한 아이디어가 돋보였고, 이 광고를 통해 주고자 하는 메시지와 목적이 분명했다. 이 광고를 보면서 나도 속도를 줄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신선한 아이디어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준 우수한 작품이라 생각한다.”고 심사평을 들려주었다.

내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래서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격심을 단 60초의 짧은 영상을 통해 효과적으로 보여주었다.
내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래서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60초의 짧은 영상을 통해 효과적으로 보여줬다.

올해의 그랑프리 2. Like a Girl(소녀처럼)
- 제품서비스 부문(P&G / Leo Burnett 제작)

Like a girl(소녀처럼)이라는 말은 미국 내에서 여성을 조롱하는 뉘앙스로 흔히 사용된다고 한다. 그 소녀처럼이라는 말에서 이 광고는 시작한다. 사춘기 이후의 여자에게 소녀처럼 행동하게끔 하고 뒤이어 어린 여자아이들에게도 똑같이 요청한다. 소녀처럼 거래 전략 60 초 리더 행동해달라고.

하지만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사춘기 이후의 여자는 그 요청에 수줍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어린 여자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자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광고다.

심사위원장 수티삭 수차리타논타(Suthisak Sucharittanonta)는 “메시지 전달력이 굉장히 뛰어난 작품이었다. 이 작품을 통해 여성을 위한 그리고 어린 여자아이에게 더 강한 자신감을 부여하고,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해나갈 수 있다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거래 전략 60 초 리더

‘소녀처럼’이란 말에 긍정과 자신감의 메시지를 전달한 마법같은 캠페인이다.

위 두 작품은 34명 심사위원들의 3분의 2 이상 지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미 칸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등 세계 광고제에서 인정받은 경력도 가지고 있다. 특히, Mistake의 경우 SNS에서 인상적인 광고로 꼽히고 있고, Like a Girl의 경우 유튜브 사이트에서 8000만명 이상이 시청했다고 하니 두 광고가 올해의 그랑프리라는 최고의 상을 받은 것은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지난 22일진행된 시상식에서 Like a girl이 올해의 그랑프리 상을 수상하고 있다.
지난 22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Like a girl이 올해의 그랑프리 상을 수상하고 있다.

매년 그 위상을 높여 아시아 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광고제로 나아가고 있는 ‘부산국제광고제’. 내년에는 더 멋진,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들이 부산을 찾아오지 않을까 싶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를 놓쳤다면, 2016년 여름, 더 화려하고 풍성해질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디어를 꼭 만나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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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거래 전략 60 초 리더 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닫기

"데이터시장을 2배로" 인수위 찜한 산업군은…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최근 제안한 110대 국정과제는 향후 산업 성장을 예측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하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가 지원에 나설 가능성이 큰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우선 인수위는 반도체 수출 규모를 2021년 1280억달러에서 2027년 1700억달러로 30%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반도체 산업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대한민국을 먹여 거래 전략 60 초 리더 살리고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국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규모는 사상최대로, 국내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삼성전자는 날로 커지고 있는 시스템반도체 시장 1위로 올라서겠다는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을 2019년에 발표한 바 있다. 2030년까지 총 투자규모만 171조원에 이른다.

인수위는 반도체를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산업 생태계,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반도체 설비투자 시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신속한 인허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인공지능(AI)의 '두뇌'인 AI반도체 육성도 추진한다.

바이오 헬스 수출 규모는 2021년 257억달러에서 2030년 600억달러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메가 펀드', 규제개선을 위한 혁신 생태계 등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인공혈액, 유전자 치료 등 차세대 첨단의료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인공혈액은 실험실에서 줄기세포 등을 이용해 혈액의 구성 성분인 적혈구 등을 만드는 것이다.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지난해 정부는 2030년대 중반 실용화를 목표로 지원에 거래 전략 60 초 리더 나섰다.

보건의료에도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 데이터를 외부에 개방한다. 아울러 바이오 디지털 활용 AI 개발 등 데이터 기반 연구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데이터 시장은 현재 23조원 규모 시장을 2027년까지 2배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AI·클라우드 등과 함께 데이터는 디지털 혁신의 핵심기반 기술로 평가받는다.

인수위는 올해 '국가 데이터 정책 컨트롤타워'를 확립하고, 민간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내년에 차세대 슈퍼컴이 들어선 '광주 AI 특화 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 국내 데이터 산업의 기반이 한층 더 탄탄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안산업도 전략적으로 육성한다. 지난해 12조6000억원대 보안산업 매출을 2027년 20조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해 2026년까지 보안클러스터 모델의 지역거점을 확산하고 10만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인수위는 사이버보안을 경제성장과 안보 차원에서 주도권 확보가 필요한 '전략기술'의 한 예로 들며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전략기술에는 사이버보안 외에도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차세대 원전, 수소, 5세대(5G)·6G, 바이오, 우주·항공, 양자, AI·로봇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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