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거래 특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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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의 특징과 국내외 시장현황

Ⅰ. FX와 FX마진거래 소개
1) FX (Foreign Exchange)
서로 다른 국가의 화폐를 거래하는 것을 외환거래라고 한다. 외환거래는 1973년 시작된 새로운 시장이지만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은행을 비롯 기업, 개인투자가, 헤지펀드 FX마진거래 특징 등이 참여하는 거대 시장이 되었다. 이러한 외환거래를 중심으로 발생된 것이 FX마진거래이다.

2) FX마진거래(FX Margin Trading)
FX마진거래는 Forex라고 불리는 국제외환시장(Foreign Exchange Market)에서 개인이 직접 외국의 통화(외환)를 거래하는 현물시장을 말한다. 계좌의 FX마진거래 특징 증거금(마진)으로 레버리지를 발생시켜 발달된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의 외환시장 참여를 가능하게 만든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국내 관련법에서는 장외해외통화선물로 분류하고 있다.

Ⅱ. FX마진거래의 특징과 거래개념
1) FX마진거래의 시장 현황
국제 외환시장은 거래소가 있는 장내상품(주식이나 선물/옵션)과 달리 거래소가 특별히 존재하지 않는 시장이다. 이로 인해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거래 상대방을 서로 연결하기 때문에 장외 시장(OTC =Over the Counter Market) 또는 은행간 거래 시장(Inter Bank Market) 이라 한다. 국제 외환시장은 장외 파생거래 시장으로서 거래소가 존재하지 않으며, 그로 인해 제도나 규정이 단일화 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2000년을 전후하여 외환거래가 개방되어 있는 각 국가는 자국내 외환거래에 대한 관리 기관을 지정하고 FX마진거래 특징 최소한의 제도와 규정1)을 만들어 외환거래로 인한 금융사고를 방지하고 고객을 보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은 2001년 12월부터 선물 거래위원회인 CFTC에서 장외 현물 외환거래도 관리감독하며, 외환거래 업자에 대해서도 등록과 규정 준수에 대한 사항을 선물협회 즉 NFA에 위탁하여 감독하고 있다.

FX마진거래 특징

FX마진 거래의 특징은 개략적인 내용만을 설명하고 처음 나오는 용어나 개념은 차후에 더 자세히 언급하므로 제목만 읽어나가시면 됩니다.

(1)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FX마진은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번갈아 가면서 개장되는 다른 나라의 외환시장 때문에 24시간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개장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직장근무시간에 눈치 보면서 거래할 필요가 없이 퇴근 후에도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여 전업 트레이너가 아니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2) 적은 비용으로 참여가능하다.

FX마진 거래는 자신이 거래하는 금액의 5% (레버리지 20배)만으로 거래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즉, FX마진의 기본거래단위인 1Lot(100,00달러)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5%인 5,000달러만을 가지고 있으면 거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외국의 FX마진의 경우 최대200배 레버리지(0.5%)까지 제공하기도 하여 500달러부터 FX시장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주. 우리나라의 경우 2009년 9월에 상향된 증거금 기준에 의하여 2,000달러이던 증거금이 5,000달러로 변경되었습니다. 레버리지 및 Lot은 차후에 더 자세히 설명합니다.)

양방향 수익구조는 FX마진 거래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주식의 경우 상승장이 아닌 경우에는 주식을 사들여서 수익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FX마진 거래의 경우는 하락하는 경우에도 상승장과 같이 똑 같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매번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FX마진거래는 2개의 통화를 쌍으로 거래하므로 2개의 통화중 상승하는 통화를 사고 하락하는 통화를 팔아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이기 FX마진거래 특징 때문입니다.

(주. 통화쌍과 매수, 매도의 개념은 별도로 설명합니다.)

(4) 외환예금등과 비교해서 거래비용이 저렴하다.

FX마진은 사고팔 때 발생하는 차이(스프레드: 뒤편에 다시 설명됨)를 제외하고는 거래수수료가 없어 거래비용이 저렴하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FX마진에 의한 수익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주. 일본의 경우에는 세금도 부과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FX중개회사에서는 거래수수료를 부과하는 곳도 있습니다.)

FX마진의 거래규모는 하루 거래량이 3조 달러가 넘는다. 3조 달러는 하루에 거래되는 전 세계 주식시장의 거래금액보다 50배가 넘는 규모이며,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총액보다 700배가 넘는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풍부한 유동성은 팔고 싶거나 사고 싶을 때 언제라도 사고 팔수 있어서 환금성이 뛰어나게 되어 거래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내부정보에 의해서 변동하는 주식시장이나 소수 작전세력에 의하여 좌지우지 될 수 있는 주식시장에 비하여 작전세력이 뛰어들 여지가 없는 FX마진이 훨씬 더 안정적이다.

주식시장에서는 도산, 법정관리와 같은 일로 한순간에 주식이 휴지조각으로 되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FX마진의 경우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며 주식보다도 변동 폭이 적어 사이드카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을 만큼 안정적이고 리스크가 적다.

(주. 개별적인 FX마진 거래 시에는 시세변동이 크고 손실을 볼 확률도 높아 리스크는 상당히 높습니다. 차후 다시 설명함.)

우리나라의 경우 FX마진 거래의 투자대상(통화쌍: 차후 설명)은 8개에서 10개정도이며 외국의 경우라도 30개미만을 대상으로 하여 주식에 비하여 투자대상이 적어 보다 더 정확한 분석을 할 여유를 가질 수 있다. FX마진 참가자들은 보통은 1개의 통화쌍만을 거래하고 많이 한다고 해도 2-3개를 넘지 않는다.

(8) 보유만으로도 이익을 가질 수 있다.

증거금이 충분한 경우라면 시세차익이 아닌 금리 차에 의한 스왑금리를 취할 수 있다. 스왑금리는 주식시장의 배당과 같은 개념으로 매일 지급하는 보유이자라고 이해하면 쉽다.

시장가주문, 지정가주문, Buy Limit, Sell Limit, Buy Stop, Sell Stop, 손절매 지정, 이익실현 지정과 같은 다양한 주문방식과 물타기 기법, 피라미드 기법 등과 같이 다양한 매매기법 등이 존재합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500억 번 사연 "FX(외환) 마진 거래로 '대박'…'엔' 활용한 듯"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500억 번 사연

최근 금융 투자 업계에서 가장 ‘핫’한 인물은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다. 펀드매니저도 그렇다고 투자은행(IB) 전문가도 아닌 그가 왜 갑자기 화제의 중심에 올랐을까. 이유는 그가 지난해 외환(FX) 마진 거래 시장에서 5000억 원을 투자해 6개월 만에 150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3월 12일 연합인포맥스 및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2분기(7~9월)에 약 1000억 원, 3분기(10~12월)에 500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분기 국내 7개 선물사의 누적(4~12월) 당기순이익이 103억 원인 것을 따져보면 김 대표 혼자서 국내 선물사 전체가 거둔 이익의 약 15배를 낸 것이다.

물론 이와 관련해 엔씨소프트는 “대표 개인의 투자이기 때문에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본인이 이 ‘투자 성공담’에 대해 부인하고 있지 않다는 점, 작년 초 있었던 강력한 정부 규제로 시장이 갑작스레 쪼그라든 국내 FX 마진 시장의 거래액(4월 190억 달러→11월 260억 달러,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이 이 기간 눈에 띄게 늘었다는 점 등은 소문이 사실이라는 것에 신빙성을 높이고 있다.

김 대표는 말 그대로 ‘게임 업계의 신화’다. 1997년 엔씨소프트를 FX마진거래 특징 설립한 그는 ‘리니지’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계의 대부가 됐다. 작년 초 김 대표와 함께 국내 게임 업계를 양분하던 김정주 NXC 회장의 넥슨에 그가 가지고 있던 지분을 팔아 무려 8000억 원이라는 현금을 손에 쥐었다.

김 대표는 이 8000억 원을 넥슨과 힘을 합쳐 글로벌 게임 회사를 인수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작년 11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두 회사가 힘을 합쳐 한국 게임 산업을 위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하려고 했다”며 “게임 산업을 위해 두 회사가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세계 최대 온라인 게임 유통 채널인 ‘밸브’를 인수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했다.

고위험·고수익…레버리지 10배 달해

그러나 당시 그는 “세상 일이 다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고, 현재는 M&A 추진이 멈춰 있다”며 “지금은 한다, 안 한다를 얘기할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즉 애초 M&A에 사용될 것으로 계획했던 자금이 묶일 수밖에 없었던 것.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이 자금이 FX 마진 거래 시장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 투자 업계 관계자는 “기관도 아닌 개인이 5000억 원이라는 큰 자금을 변동성이 큰 FX 마진 시장에 투자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또 개인이 이 시장에서 원금의 30%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것도 흔하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김 대표가 고수익을 올린 ‘FX 마진 거래’는 어떤 시장일까. FX 마진 거래는 달러화·엔화·유로화 등 서로 다른 통화의 환율 변동을 기반으로 한 일종의 파생 상품이다. 투자자는 국내 증권사나 선물 회사에 계좌를 개설한 후 30여 개 이종 통화 환율 묶음에 투자한다. 이 중 대표적인 상품은 유로·달러, 엔·달러, 유로·엔 등이다.FX마진거래 특징

FX 마진 거래는 이미 일본의 ‘와타나베 부인’으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2000년대 중·후반 일본의 가정주부들이 고평가된 엔화를 활용해 FX 마진 거래를 활발히 했기 때문이다. 엔화는 FX 마진 거래의 대표적 기초 자산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가 유리하다.

무엇보다 FX 마진 거래의 가장 큰 특징은 고위험·고수익이라는 점이다. 이유는 레버리지가 10배에 달하기 때문이다. FX 마진 거래에서 건당 계약 금액은 10만 달러(약 1억1000만 원)이다. 그러나 이 거래를 하기 위해 투자자가 계좌에 넣어야 하는 증거금(실제 투자금)은 10%인 1만 달러(약 1100만 원)만 있으면 된다. 만약 김 대표가 8000억 원을 ‘올인’했다면 무려 7만8000계약을 할 수 있는 것. 2012년 12월 기준 15만 건 정도의 계약이 이뤄지니 그 혼자 국내 FX 마진 거래 계약의 50%를 ‘싹쓸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레버리지 효과 때문에 두 통화의 환율이 1% 움직이면 수익은 10% 움직인다. 예를 들어보자. 김 대표가 엔·달러 FX 마진 거래에 투자했다고 치자. 그가 1만 달러로 달러당 90엔 계약 하나(10만 달러)를 산다. 그런데 달러화당 엔화가 99엔까지 10% 오르면 계약 하나는 11만 달러까지 오른다. 그는 1만 달러로 100%(1만 달러)를 번 셈이다. 반대로 엔화가 10% 떨어져 81엔이 되면 수익률은 마이너스 100%, 즉 투자금이 제로가 되는 것이다. 물론 반대가 될 수 있다. 엔화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경우 매수가 아닌 매도 포지션을 취하면 떨어질 때 똑같은 형태로 이익을 볼 수 있는 것.

이처럼 두 개의 통화를 한 번에 예상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선물거래보다 더 복잡하다. 즉 엔화의 상승과 하락, 달러의 상승과 하락, 둘 사이의 관계를 복합적으로 예측해야 한다. 10배에 달하는 레버리지로 인해 비교적 적은 돈으로 고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순식간에 ‘깡통’이 될 수 있는 이유다.

국내에서 FX 마진 거래를 할 때 최소 5000달러의 증거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만약 계좌에서 손실이 발생해 잔액이 유지 증거금 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즉시 반대 매매가 이뤄지며 계약이 사라진다(포지션 청산). 금융 위기와 같이 매우 극심한 환율 변동이 생기면 고객이 예치한 원금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500억 번 사연

두 개의 통화 간 가치 예상해야

그럼 김 대표는 FX 마진 거래 중 어떤 ‘묶음’을 통해 수익을 냈을까. 업계에서는 유로·달러 혹은 엔·달러, 엔·유로 등으로 매매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유로·달러는 FX 마진 거래의 가장 대표적인 상품이다. 정확한 데이터 집계는 힘들지만 대체로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가장 풍부하며 이에 따라 매도·매수 호가 스프레드가 작다. 작년 하반기에는 유럽 재정 위기 등으로 유로가 약세를 보이다가 강세로 돌아섰고 미국 달러는 상반기 안전 자산 선호 현상으로 강세였지만 하반기 재정 절벽 이슈로 약세가 됐다. 즉 유로 매수, 달러 매도 포지션이었다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엔·달러 혹은 엔·유로를 이용해 투자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힘을 얻고 있다. 이유는 이른바 ‘아베노믹스’, 즉 일본 정부의 ‘무제한 통화 완화 정책’ 때문이다. 자민당이 정권 교체 전부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돈 풀기’를 주장했으며 이는 곧 엔화 가치 하락을 의미했다. 그 결과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일찍부터 엔화 가치 하락을 예견했다.

이와 함께 김 대표와 넥슨과의 관계도 엔·달러 투자에 심증이 가게 한다. 한국에서 설립된 넥슨은 현재 일본 증시에만 상장돼 있다. 즉 넥슨의 일본 경제에 대한 해박한 정보가 김 대표가 투자 판단을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의미다. 실제로 금융 투자 업계에서는 작년 FX 마진 거래로 큰 수익을 올린 김 대표가 올해 초는 손실을 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 금융 투자 업계 임원은 “예상보다 빠르게 떨어진 엔화 가치로 인해 손실이 났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500억 번 사연

FX 마진 거래 어떻게 이뤄지나

FX 마진 거래는 국제적 장외거래 시장이다. 국내에서는 투자자-국내 선물사·증권사-해외 환 딜러 회사(FDM : Forex Dealer Member) 등의 시스템으로 거래가 이뤄진다.

이 중 핵심은 해외에 있는 FDM이다. 일반적으로 주식이나 선물거래는 매수자가 사려는 가격과 매도자가 팔려는 가격이 일치하지 않으면 거래가 불가능하다. 반면 FX 마진 거래는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에 해당 통화를 사려는 매수자가 없더라도 매매가 성립된다. FDM이 자체적으로 매수가격·매도가격(호가)을 제시하고 여기에 국제적 외환거래 은행들이 유동성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투자자는 언제든지 호가 범위 안에서 상품을 매수·매도할 수 있다.

국내 선물사나 증권사는 고객의 매매 주문을 받아 FDM에 전달하는 중개상 역할을 한다. 해외에서는 직접 FDM에 계좌를 틀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직접 거래할 때 투자자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국내 금융 투자회사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FDM이 체결 통보를 하면 거래한 고객에게 선물사나 증권사가 손익 정산을 해준다. FDM이 제시하는 매수·매도 가격 차이를 스프레드라고 하는데, 이를 국내 선물사와 FDM이 수익으로 나눠 갖는다.

FX마진거래 특징

어떤 승부든지 ‘지피지기 백전불태’는 승패를 가르는 기본 중의 기본 요소다. 하물며 FX마진거래와 같은, 고난도 정신수양을 필요로 하는 ‘지적 격투기’ 에서는 말할 나위도 없다. 물론 주식, 비트코인, 해외선물 등 다른 파생 상품도 마찬가지다. 말 그대로 ‘뇌력 (심력)’ 을 바탕으로 싸움을 시작해서 정확하게 승패를 겨루어야 하는 엄중한 승부의 세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적(외환시장 참여자)의 실태를 모르고 뛰어들었다 폭 망하는 실수를 되풀이하고 있다.

과거의 나도 그렇게 맨 땅에 헤딩을 해가면서 깨달았지만…상처는 아물어도 골 깊은 흉터와 고통의 기억들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 법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뇌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헤딩을 하는 순간 허망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참혹한 세계가 바로 투자시장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자주 이야기하게 될 것이니, 일단은 우리를 위협하는 외환시장 참여자 들의 명칭과 그들의 나와바리 활동영역에 대해 알아보자.

외환거래에는, FX마진거래 외에도, 통화(금리)스와프, FX스와프, 통화옵션, 통화선물, 차액결제선물환(NDF) 등, 여러 종류의 거래형태가 존재한다. 이러한 외환시장은 크게 ‘인터뱅크 (은행간거래) 시장’과 ‘대고객 시장’으로 구분된다.

인터뱅크 (Inter-bank, 은행간거래) 시장은 중앙은행, 투자은행, 시중은행, 헤지펀드 간의 거래가 직 간접적으로 이루어지는 도매 외환 시장으로서, 전 세계 외환 거래의 70~80% 를 차지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각 통화 간의 환율은 사실상 이 거대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정해지고 있다. 외환시장 참여자 를 대표하는 ‘큰손 세력’을 ‘기관 투자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터뱅크 시장에서는, 스와프, 현물환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유형의 외환거래가 동시 다발적으로 거래된다.

한편, 국내에서는 원-달러의 거래량이 가장 많은데, ‘원화’는 FX마진 시장에서 취급되지 않는 마이너 통화 이기 때문에, 주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매매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현물환 거래시에는 시중은행들 사이에서 ‘서울외국환중개’나 ‘한국자금중개’와 같은 중개 업체를 통해 거래가 성사된다.

은행은 크게 2 종류로 분류되는데,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과 같은 동네은행을 ‘시중은행’ (상업은행)이라고 하며, UBS, HSBC, 도이치은행, 바클레이즈 등과 같은 다국적 금융기업을 흔히 ‘투자은행’ 돈놀이 대부업자 이라고 부른다.

미국 국적의 금융기관을 예로 들자면, JP 모간, 골드만삭스, 모건 스탠리, 메릴린치 (뱅크오브아메리카) , 시티그룹 등이 투자은행에 해당된다.

한편, 체이스은행 (JP 모간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은행, 웰스파고은행, 씨티은행 등이 상업은행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알고보면 투자은행과 시중은행의 모회사는 대부분 같은 곳이다. 예를 들어, 하나금융그룹 산하에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라는 회사가 있듯이, 이들 역시 하나의 지주회사 (모회사) 가 분업화 된 개념이다.

이처럼 날이 갈 수록 거대해지고 있는 오늘날의 금융기관은, 자금보관, 지급결제, 대출과 같은 기존의 은행업 뿐만아니라, 유가증권 및 파생 금융상품 매매, 자산관리, 투자신탁, 기업 인수합병 (M&A), 기업 공개 (IPO) 등, 자본 FX마진거래 특징 금융 시장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금융 투자 회사의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때로는 ‘리먼브라더스’ 처럼 금융시장에 막대한 폐를 끼치고 증발해 버리기도 하지만, 유동성을 제공하는 ‘마켓메이커’로서의 중추적인 역할 과 외환시장의 여러 참여자 들을 중개하는 역할을 병행하기 때문에 자본주의 경제체제 하에서는 없어지면 곤란한 존재다.

투자은행에서 제공하는 프라임 브로커(Prime Broker) 부문과 거래하며 막대한 자금력으로 시장에 풍부한 유동성과 변동성을 제공하는 ‘큰손’졸부 갬블러 세력이다. FX마진 거래는 물론, 금리, 채권, 금, 오일 등 시세가 움직이는 금융상품이라면 가리지 않고 섭렵하는 투기세력의 대명사 다.

세계 각국의 부호나 저명인사 (고액자산가) 로부터 자금을 모아 각종 금융 파생상품에 투자해 가며 높은 수익률을 장기적으로 올리는 소수정예 집단인데, 퀀텀펀드, 폴슨앤코 FX마진거래 특징 등 상위 10개의 펀드와 세계 6대 투자은행의 수익이 비슷한 수준 이라고 하니 말 다했다.

참고로, 주식이나 부동산을 주 무대로 하는 펀드는 ‘사모펀드’라고 한다.

외환시장 참여자 중에서는 중앙은행과 같이 국가의 입김이 작용하는 기관으로서 ‘국부펀드’라고도 불리는 세력이다. 소위 ‘연기금’이라고 하면, 국민연금공단이나 예금보험공사 등의 공기업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은데, 국내 외환시장 (서울환시)에서는 ‘한국투자공사’라는 준 공기업이 막대한 자금을 굴리고 있는 주체 가 된다.

이 기관은, 정부 (기획재정부)로부터 우리의 외환보유액 중 일부(약 800억 달러)를 위탁 받아 채권과 외환, 부동산 등의 자산에 투자를 하고 있다.

인터뱅크 시장에서는, 이러한 국부펀드 또는 정부의 위탁을 받은 업체들이 다른 외환시장 참여자들과 사투를 벌여가며 국민의 세금을 굴리고 있는 셈이다.

[홍춘욱 경제팩트] 한국 연기금, 놀라운 수익률의 비결은?

해외수익률 한국투자공사 16% 국민연금 10%…대체자산 늘린 덕분

무역 거래를 위한 자금 충당, 수출입 기업들의 결제와 리스크 헤지, 여행자 환전 등, 실수요 거래가 처리되는 시장으로, 외환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 20% 내외 로 그다지 높지 않다. 은행 입장에서 보면 법인(기업)도 개인도 모두 고객이기 때문에 ‘대(對) 고객 시장’이라고 불린다.

비중이 작은 만큼, 트레이더들 중에는 이 시장의 움직임을 무시하는 개미들도 있는데, 일본과 같이 대규모 수출입 기업들이 많은 나라의 시장 (도쿄환시)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한해서 환율을 움직이는 파워 를 보여 주고 있다.

실제로 ‘달러-엔’의 경우는 수입 업체들의 결제일에 해당하는 매월 5일, 10일, 15일, 25일, 30일의 오전 7시와 10시 사이에서 환율이 상승하는 경향 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상승확률과 하락확률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상세히 기술하겠다)

외환 증거금 거래는 온라인 플랫폼과 전화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식이나 선물 시장과 같은 특정 ‘거래소’ 가 존재하지 않는다. 물리적인 ‘장(場)’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거의 모든 거래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라 불리는 증권-선물회사의 플렛폼을 통해 장외에서 이루어 지는데, 이 ‘장외 외환거래’를 한국에서는 ‘FX마진거래’ 라고 한다.

한편, 일본에는 ‘클릭 365’라는 실제 FX 거래소(장내 시장)가 있기 때문에, 이와 구별하기 위해 장외 거래를 ‘점두 거래’ (또는 OTC거래,영업점 거래)라고 부른다. 하지만 장내 외환 시장의 점유율은 5% 도 안되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FX마진 (외환증거금)거래라 하면 ‘장외 파생 거래’를 일컫는다. 미국에서는 포렉스(FOREX) 또는 소매외환거래(Retail Forex)라고 불리며, 전체 외환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 내외 로 추정된다.

초심자들이 헷갈려하는 금융 용어 중에 FCM과 FDM 이라는 용어가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다 같은 맥락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니 어려워 할 필요는 없다.

FCM (Futures Commission Merchant )은 영단어 뜻 그대로 수수료 수익을 기반으로 하는 선물회사이고, FDM (Forex Dealer Member)은 외환 중개 업자, 즉 FX마진거래 중개를 전문으로 하는 금융회사다. 해외에서는 FX마진도 법적으로는 선물거래 카테고리 안에 속해있으니 두 용어 모두,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증권-선물회사’라고 이해하면 된다.

(달리 말하면, 개인을 상대로 하는 소매업을 중심으로 하면서 경우에 따라 기업을 상대로 도매업까지 병행하는 외환시장 참여자인 셈이다. 그 복잡한 중개 방식에 대해서는 다음 번 글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미국에서는 OANDA, FXCM, CME그룹, 일본에서는 MP FX, SBI FX, GMO그룹 등과 같이, 미국 선물협회 (NFA)나 일본 금융선물거래업협회(FFAJ)에 등록되어 있는 회사가 국내에서 말하는 FCM 또는 FDM에 해당한다.

그 외에도 호가중개업자, 외환브로커, 해외 파생상품 시장회원 등 다양한 용어로 불리고 있지만, 그냥….’ 해외에 있는 선물회사’ 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지 우리나라에는, 증권-선물사들이 호가(환율)를 제공받으려면 반드시 해외 선물회사 (FCM)를 거쳐야 한다는 요상한 관련법 이 있는 이유로 이런 복잡한 용어들이 쓰여지고 있는 것이다.

FX마진거래 특징

주식보다 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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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 마진 거래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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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09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35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6233817
ISBN10 8996233811

중고도서 소개

  • 판매자 : ruddux 평점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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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주식투자의 인기를 넘보는 ‘FX마진거래’를 지금부터 시작하는 예비투자자를 위한 입문서로 외화투자의 기초지식,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정하는 노하우, 경제 지표로 읽는 기본적 분석, FX마진거래로 돈을 벌기 위한 외환차트 보는 법 등이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외환마진거래를 기초편, 거래편, 매매주문편, 기본적분석편, 기술적분석편, 중개업체편, 응용편 등 체계적으로 분류해 예비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1장 [기초편] 외화투자와 FX마진거래의 기초다지기
01 외화투자의 종류는 가지가지
02 FX vs 주식. FX가 주식 보다 매력적인 7가지 이유
03 레버리지를 이용해 소액으로 고수익 노리기
04 스왑포인트는 연이율 100%도 가능케 하는 FX의 마법
05 자동매매주문도 가능
06 소액으로도 거래할 수 있는 FX
07 24시간 연중무휴 거래가능
08 자국통화와 관계없는 세계 통화쌍과의 거래
09 악덕 FX중개업체들이 도태되고 있다
10 인컴게인과 캐피털게인을 동시에 노리는 FX
(Column) 외환시장의 유동성과 그 요인

제2장 [거래편] FX마진거래의 기본 이해
01 외환거래의 기본
02 환율상승? 환율하락? 어느 쪽이 벌 수 있나?
03 외환환율을 읽는 법, 2WAY 프라이즈와 스프레드의 관계
04 스왑포인트가 붙는 법
05 오해받기 쉬운 증거금과 레버리지
06 롱과 쇼트의 의미
07 기본적인 주문법을 이해하자
08 마진콜과 로스컷
09 FX마진거래 계좌개설법
10 FX마진거래도 주식처럼 인터넷이 중심
11 우선은 모의거래부터, 무료로 FX체험하기
12 통화쌍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법
13 FX는 회사 선택이 매우 중요!
(Column) 일본 공설거래소 클릭365

제3장 [매매주문편] 통화쌍의 선택 및 활용 포인트
01 주요 통화를 익히자
02 PIP의 개념과 수익환산
03 차익을 노릴 것인가? 금리를 노릴 것인가?
04 손절의 테크닉, 스톱로스와 로스컷
05 자동매매의 실례
06 주문기한을 활용하자
07 스트래들의 장점은?
08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모으자!
09 외환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에 포지션을 잡자
10 외환차익으로 벌고 싶다면 스캘핑으로 거래하자
11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의 지식은 각각 필요
12 금융정책과 외환시장의 관계
13 우수한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Column) 시장을 움직이는 수요에 올라타라

제4장 [기본적분석편] 외환을 움직이는 중요경제지표
중요경제지표와 주요인사발언의 포인트
1 채용
2 물가
3 주택
4 제조업
5 경기
6 자금 흐름
7 그 외 국가의 지표
8 각국의 금융정책에 대하여

제5장 [기술적분석편] 외환차트 읽는법
01 V천정형·V바닥형
02 페넌트형
03 이중천정형·이중바닥형
04 머리어깨형
05 이동평균선
06 MACD
07 RSI
08 볼린저밴드
09 스토캐스틱
10 DMI
11 일목균형표
(Column) 투자의 룰을 지키는 것이 승리의 비법

제6장 [중개업체편] 주요회사 비교 및 선택
우리선물/유진투자선물/외환선물/한맥투자증권/현대선물
1 스왑금리/2 신탁보전/3 수수료 무료/4 정보량/5 모바일/6 차트/7 레버리지/8 통화쌍의 수/9증권회사의 참가/10 개좌개설/
(Column) 휴식도 시장의 트렌드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1일 접속자수 5만~10만명! 일본 FX 인기 사이트 ‘HITSUJIKAI의 FX 블로그’의 운영자. 2001년부터 FX마진거래를 시작하였고, 일본 FX정보사이트, 투자 잡지, 책 등의 집필경력은 6년. Hitsujikai의 집필은 알기 쉽고, 실전적인 FX마진거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블로그에서는 매일 그 날의 경제지표를 랭킹별로 표기하고 있으며, 중요지표가 발표된 다음날은 지표로 인한 시장의 반응을 분석, 외환시장 분석이나 FX업계 뉴스 등을 갱신하고 있다.

기자와 편집자 경력 8년. 주식과 펀드, 부동산 등의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국적의 평범한 30대 여성. ‘전문가에게 맡기면 나보다는 잘하겠지’라는 안이한 마음가짐으로 투자한 펀드가 엄청난 손실을 기록하여, 개인투자자에게 공평한 투자시장인 FX마진거래에 관심을 돌리게 되었다. 현재 일본 실용서를 중심으로 번역활동 중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FX마진거래 특징 FX마진거래 특징 FX마진거래 특징 주식투자의 인기를 넘보는 ‘FX마진거래’를 지금부터 시작하는 예비투자자를 위한 입문서입니다. 외화투자의 기초지식,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정하는 노하우, 경제 지표로 읽는 기본적 분석, FX마진거래로 돈을 벌기 위한 외환차트 보는 법 등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FX마진거래’가 주식 투자보다 더 많은 인기를 모으는 일본에서 가장 명성 있는 FX 전문 블로그의 운영자 Hitsujikai가 집필한 것으로, 하루 5~10만 명 이상이 접속하는 인기 블로그의 운영자가 말하는 FX 테크닉이 가득 기재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판인 만큼, FX마진거래 교육과 정보가 부족한 국내에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온 네이버 ‘실전FX마진’ 커뮤니티의 운영자 스마일님이 국내 실정에 맞추어 감수를 집행하였습니다.

이 책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외환마진거래를 기초편, 거래편, 매매주문편, 기본적분석편, 기술적분석편, 중개업체편, 응용편 등 체계적으로 분류해 예비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FX마진거래의 교과서로도 손색없을 만큼 요점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기존의 투자자라도 외환 차트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고 싶은 분들에게도 적합한 책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특징은 FX마진거래 중개업체에 FX마진거래 특징 근무하는 전문가의 설명이 아닌 FX마진거래 실전에 임하는 개인 투자자의 입장에서 서술한 점입니다. 기존의 FX마진거래 서적들이 소액으로 거액을 벌 수 있다는 고수익을 강조한 중개업체의 홍보에 가까웠다면, 본서는 개인 트레이더의 입장에서 고수익 고위험인 FX마진거래 투자라는 것을 분명히 일깨워주며 저자의 실전투자경험에서 우러나온 손실을 피하는 기법 등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FX마진거래는 환율이 불안정한 요즘 가장 주목받는 재테크이며, 기본적인 내용으로 충실히 구성된 본서는 새로운 재테크 수단을 떠오르는 FX마진거래를 가장 쉽게 설명한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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