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거래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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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테이세이라(Tales.S.Taixeira)
'디커플링'의 저자로 유명한 탈레스 S.테이셰이라(Tales. S. Teixeira)는 "코로나19 시대로 소비자들은 돈과 시간, 노력을 아낄 수 있는 방법 외에도 '안정성'을 추구하는 소비패턴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기업들이 이런 변화된 소비패턴에 맞춰 비즈니스모델을 구현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엔 거래 전략

은행업계, 10대 고객 잡는 마케팅 전략 선보여 / 중고거래 요즘 트렌드는 덕질 문화

은행업계, 10대 고객 잡는 마케팅 전략

시중은행들이 Z세대인 10대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아이부자’ 앱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계좌를 이용해 용돈을 입금받거나 주식에 투자하는 등 미성년자와 부모님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앱을 개발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엔 거래 전략 Z세대 전용 금융 플랫폼 ‘리브’ 앱을 출시하며 기존의 은행 업무를 온라인으로 전부 처리 가능한 디지털 특화 앱으로 개발했습니다. 우리은행의 경우엔 프로 e스포츠 대회인 ‘LCK’와 엔 거래 전략 연계해 연 2.0%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을 출시했습니다. 카카오, 토스 등 인터넷 전문은행들이 점차 영역을 넓히는 것에 맞서 미래의 잠재적 고객층 확보에 나선 것입니다.

중고거래, 요즘 트렌드는 덕질 문화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중고거래 트렌드’에 따르면 취미 및 덕질(수집 문화를 이르는 신조어) 관련 분야의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번개장터 측은 기존의 주요 생필품 카테고리 대신 캠핑, 낚시, 아이돌 굿즈 등의 취향 용품 중심으로 중고거래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MZ세대로 불리는 18~34세의 거래 규모가 245% 급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이돌 등의 K-pop 스타의 팬덤 거래 성장세가 가파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70만 건 이상이 거래됐으며, 그 중 방탄소년단은 하루 평균 6000번 이상 검색되며 종합 인기 검색어 4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포스코케미칼은 마케터 채용 중

카카오의 콘텐츠 기업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의 플랫폼 CRM팀 전환형 인턴을 16일까지 모집합니다. 해당 직무는 플랫폼의 CRM 운영 및 관련 업무를 지원하며 3개월의 인턴십 과정 후 성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 심사가 부여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홍보 분야의 4년 이상의 경력자를 16일까지 모집 중입니다. 해당 직무는 대내외 홍보 전략 수립 및 실행, 콘텐츠 기획 및 작성, SNS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됩니다. 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각 회사의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달러/엔 환율의 내재 변동성(3개월 기준)이 2년 내 최고 수준에서 떨어졌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엔화 가치 전망을 반영하는 내재 변동성이 낮아졌다는 것은 엔화 환율이 급변하는 리스크가 적어졌다는 의미이다.

블룸버그는 최근의 엔화 가치 하락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며 나타난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연준이 지난 3월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보다 공격적인 금리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반면, 일본 중앙은행(BOJ)은 양적완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엔화가 상대적으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는 게 블룸버그의 지적이다.

지난 3월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엔화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인 폴리 라보뱅크 외환전략부문 대표는 현재의 엔화 약세가 다소 과하다고 지적했다. 시장 투자자들이 이미 연준이 올해 200bp 수준의 금리를 올릴 것으로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현재 시장에 반영된 수준보다 연준이 더 급격한 금리 인상에 나설 시나리오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지난 3월 28일 엔화는 한때 달러당 2.4% 내린 125.09엔에 거래되며, 2015년 8월 이후 약 7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엔화 약세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TD증권의 미툴 코테차는 "금리 시장이 진정되면서 2분기 변동성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블룸버그에 말했다.

미국과 달리 일본은 최저 금리를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BOJ는 최근 엔화가치 급락에도 향후 3개월 동안 10년 만기 국채를 이전보다 빠른 속도로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전문가는 달러/엔 환율의 심리적 지지선을 2015년 기록했던 125.86엔으로 봤다. 크레디트 아그리콜의 데이비드 포레스터는 "달러-엔 환율이 125.86엔까지 가면 엄청난 기술적 저항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김지훈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각각 1시간씩 업무보고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장관들을 만났다.

산업부의 이창양 장관은 성장지향 산업전략, 국익과 실용 중심의 통상전략, 안정적 에너지 공급 및 수요부문 혁신과 신산업 창출 등 산업부가 수행하는 핵심 정책과 국정과제 등을 중심으로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특히 이 장관은 "규제에 발목 잡힌 기업 투자 애로부터 신속히 해소하여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성장지향 산업전략으로 산업의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여 튼튼한 에너지 안보를 구축하면서 원전 생태계의 조속한 복원과 원전 수출을 통해 원전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원전 생태계를 조속히 복원하고, 일감을 조기에 공급하라"고 이 장관에 지시했다.

또한 "규제혁파, 연구·개발(R&D) 지원, 첨단 인재 양성을 통해 성장지향 전략을 확고하게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산업의 견고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생태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 계기 '세일즈 외교'의 성과를 내기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마드리드 정상외교와 연계한 원전, 방산, 인프라 수출에 관해 산자부가 중심이 되어 조기에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진행하라"고 했다. 아울러 "엔 거래 전략 하절기 전력 수급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업부의 업무보고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40분 가량 진행됐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이영 장관의 중기부 업무보고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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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7.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장관은 창업벤처, 소상공인 및 일반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중기부가 수행하는 핵심 정책과 기능, 국정과제 등을 중심으로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또 "창업벤처는 글로벌 시장개척과 초격차 스타트업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도록 하고, 소상공인은 당면한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위기를 돌파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중소기업을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허리로 성장시기키 위해 잘못된 관행을 정상화하고 스마트화·디지털 전환으로의 신속한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장관에 "중소기업의 사업 의욕을 위축시키는 불공정 거래 관행을 근절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최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므로, 협력업체의 납품 단가가 적정하게 조정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 여건을 조성해달라"고 했다.

스타트업 기업들이 강소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자금 지원, R&D 지원, 판로 지원 등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장관에 "소상공인의 금융 채무 부담을 완화하는 데 정책역량을 모아달라"고 했다. 이어 "중소기업 가업승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업무보고는 부처 관계자 배석 없이 두 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독대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최상목 경제수석비서관, 강인선 대변인이 배석했다.

이같은 업무보고 형식에는 부처 장·차관과 실·국장이 대거 배석해 정책들을 나열하는 식이 아닌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보자는 윤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尹대통령, 중기장관에 "불공정 거래 관행 근절해달라"

[속보]尹, 중기부 장관에게 "원자재가 상승, 협력업체 납품 단가 적정 조정"

[속보]尹 "산자부, 반도체 산업 소부장 생태계 구축 적극 지원하라"

[속보]尹 "나토 원전·방산·인프라 수출, 산자부 중심 성과 도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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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산업장관에 "원전 생태계 복원"…중기장관엔 "상생 여건 조성"(종합)

기사등록 2022/07/12 16:30:10

최종수정 2022/07/12 17: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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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7/17 15: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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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래퍼 던밀스 부인 A씨가 뱃사공의 불법촬영을 폭로한 데 이어 2차 가해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A씨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성범죄 피해자라는 사실을 제일 알리기 싫었던 것은 부모님 때문"이라며 "처음에 (나를) '아는 동생'으로 지칭했다. 피해자가 누군지가 그렇게 중요할지 몰랐다. 가해지가 누군지가 가장 중요하다고만 생각했다"고 적었다.

"2년이 넘었기 때문에 증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고인이 된 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여러 관계자들이 증언을 해줬지만 모든 게 나의 자작극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뱃사공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고 말했고, 진짜로 그럴까봐 무서웠다. 가해자가 엔 거래 전략 피해자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엄연히 협박이란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유산했다며 "나랑 오빠(던밀스)의 아기는 이미 세상에 없다"고 해 안타까움을 줬다. "나는 사과문도 필요 없고, 고소할 마음도 없다고 말했다. 제발 내 얘기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오히려 넌 나에게 요구했다. '단 한번의 사진 유포라고 써라' '고인 이야기는 잘못된 거라고 써라' 등이다. 며칠을 밤새워 끈질기게 나를 협박·회유해 입장문을 쓰게 했다"고 주장했다.

"너희 멤버, 소속사 사장과 함께 이 일을 상의한다고 다시 내 사진을 돌려봤지. 나와 오빠는 그 사실을 알고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며 "다 끝나기만을 바라고 6월30일 모아둔 약을 먹었다. 집에 돌아온 오빠가 119를 불러 엔 거래 전략 응급실에 갔다. 너무 많은 약을 먹어 수 시간에 걸쳐 위 세척을 하고 겁에 질린 오빠는 이 일을 우리 엄마한테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뱃사공 네가 그냥 인정하고 사과만 했더라도 나머지 멤버들, 카톡방 공개도 안 했을 것"이라며 "우리 아기도 내 뱃속에 잘 있을거야. 양심이 있다면 그 어떤 변명도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던밀스 역시 네티즌들의 2차 가해에 분노했다. "내 와이프 담배 핀 적도 없고 술 마시는 거 올린 적도 없다"며 "(뱃사공이) 피해자 조사 나가지 말라고 회유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몇 명의 삶을 망가뜨렸느냐. 다들 잘만 살던데 나랑 와이프만 응급실 가고 세상 끝난 것 같은 기분 느꼈다. 우리 아기는 태어나지도 못하고 하늘나라로 갔다"고 했다.

A씨는 지난 5월 뱃사공의 불법촬영·유포 행위를 폭로했다. 뱃사공은 "평생 반성하겠다"며 경찰서에 자수했고, 웹예능물 '바퀴 달린 입'에서도 하차했다. 지난달 14일 발매한 힙합 레이블 리짓군즈 앨범에 참여해 논란이 일었다.

"코로나, 스타트업엔 기회. 디커플링 전략이 성공 지름길"

▲탈레스 테이세이라(Tales.S.Taixeira)
'디커플링'엔 거래 전략 의 저자로 유명한 탈레스 S.테이셰이라(Tales. S. Teixeira)는 "코로나19 시대로 소비자들은 돈과 시간, 노력을 아낄 수 있는 방법 외에도 '안정성'을 추구하는 소비패턴으로 엔 거래 전략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기업들이 이런 변화된 소비패턴에 맞춰 비즈니스모델을 구현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8일~29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2020 스타트업콘' 기조연설자로 나선 탈레스는 이날 '디커플링: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흐름(Decoupling : A New Wave at the Entertainment Industry)'을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코로나로 인해 변화되는 소비추세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탈레스는 "과거의 사업모델은 무너지고 디지털 파괴로 비즈니스 관계에서 많은 도전과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를 '새로운 파괴의 물결'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대표적으로 혁신기술을 활용하지 못하는 '코닥'의 사례를 들었다. 세계 최대의 모바일폰 관련특허를 가지고 있었던 노키아의 몰락도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례로 꼽았다.

그는 2000년만 해도 전세계 휴대폰 시장점유율이 55%에 달했던 노키아는 지난해 1.1%로 쪼그라들었던 이유가 무엇인지에 주목했다고 한다. 탈레스는 "큰 기업의 시장을 빼앗아가는 기업을 파괴자라고 부른다"고 말하며 "스타트업, 테크기업 등이 여기에 속한다"고 했다. 그는 디지털 파괴의 물결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묶음해체'와 '고객과 생산자간 직접거래'(disintermediation)로 들었다. 전자제품, 소비재, 운송, 사업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이같은 '디커플링'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소비자들은 가전제품을 사기 위해 한꺼번에 제품을 비교할 수 있는 '베스트바이'같은 가전전문매장을 방문했지만, 지금은 이런 '고객가치사슬'이 파괴하는 즉 '디커플링' 비즈니스 모델들이 스타트업에 의해 등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아마존이나 쿠팡 등이 대표적이라는 것. 그는 "아마존은 점포에 투자하지 않지만 고객들은 일단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비교한 다음에 아마존앱에서 구매한다"면서 "사람들은 상점에서 제품을 평가하고 선택하지만 정작 구매는 온라인에서 한다"고 말했다. 이를 '쇼루밍'이라고 했다.

탈레스는 "디커플링은 전통적인 고객활동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이라며 "이는 주로 디지털 기업이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과거에는 지상파를 통해서만 방송을 시청할 수 있었기 때문에 광고를 필연적으로 시청해야 했지만 엔 거래 전략 DVR이 발명되면서 고객은 보고 싶은 장면만 볼 수 있는 선택권을 쥐게 됐다고 했다. 그러나 디커플링은 여기서 머물지 않고, 지금은 장비없이도 온라인으로 스트리밍 시청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전통적인 판매방식을 파괴하는 디커플링은 보험해지나 자동차 유지보수 등 산업 전반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한 탈레스는 "이제는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고도 운전할 수 있다"면서 "차를 돌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유지보수도 필요없게 됐다"고 말했다. 여기서 한걸은 나아가 지금은 차량공유 비즈니스 모델이 출현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고객을 빼앗아버리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 활동 프로세스를 빼앗아 버리는 것이 가장 큰 파괴자라는 것이다.

그는 "기업들은 가치획득활동(value-capturing activities)을 통해 돈을 번다"면서 "고객과 더 나은 관계구축을 원한다면 가치창조활동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거나 가치에 비용을 매기는 활동(value-charging activities)을 줄임으로써 가격을 낮춰야 한다"면서 "아니면 고객이 싫어하는 과정을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해다.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려면 이 세가지 가운데 하나는 해야 한다는 것이다.

탈레스는 디커플러의 종류를 세가지로 정의했다. 가치에 비용을 매기는 디커플러, 가치창조를 하는 디커플러 그리고 가치잠식 디커플러. 이에 대해 그는 55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가치창조 디커플러의 가치는 2억달러에서 10억달러까지의 범주였으며 평균 6억달러였다"였지만 "가치에 비용을 매기는 디커플러의 가치는 3억달러였다"고 했다. 또 가치잠식 디커플러에 대한 투자자의 가치평가는 평균 1억5000달러로 가장 낮았다는 점에서 "투자자와 시장은 가치창조를 하는 디커플러에 대해 높은 가치를 매긴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디커플링을 엔 거래 전략 결정해주는 핵심요소로 '돈과 시간, 노력'으로 꼽았다. 레시피로 따지자면 디커플링 레서피의 첫 단계는 '고객가치사슬'에 대한 매핑(mapping)이고, 고객군을 설정한 후 고객의 제품 및 엔 거래 전략 서비스 구매 단계를 모두 파악한 다음에 각 활동단계의 가치의 종류를 파악해야 한다고 했다. 즉, 가치창조인지, 가치잠식 또는 가치에 비용을 매기는 것인지 파악해야 한다는 것. 그런 다음 연결고리가 약한 부분을 찾아내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그는 조언했다.

탈레스는 "스타트업들이 거대 기업들과 직접 경쟁하는 것도 성공전략"이라며 "거대 기업 입장에서는 위협적이지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에어비엔비나 우버, 에트시가 대표적이다. 직접 공격이 아닌 우회로를 택하면 경쟁자의 눈에 띄지 않고 고객을 끌어올 수 있고, 경쟁자가 이를 인식했을 엔 거래 전략 때 이미 늦은 시점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는 사업초기 오프라인에서 '발품팔기'도 스타트업 성공의 주요 요소로 꼽았다. 그는 "온라인툴만으로 사업을 할 수는 없다"면서 "사업초기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그 다음에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했다. 즉, 스타트업이 생존하려면 사업초기 오프라인 활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그는 조언했다.

또 스타트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객의 눈높이에서 상황을 보라'고 그는 강조했다. '고객이 왜 나의 제품을 구매했을까?'를 고민하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탈레스의 생각이다. 이어 그는 "연구를 보면 스타트업의 실패 이유는 두가지"라며 "첫번째는 충분한 가치를 창출하지 못해서 충분한 고객을 확보하지 못해서이고, 두번째는 충분한 고객가치를 창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서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누수현상'(leakage)이라고 칭했다.

그는 트랜드 파악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를 예로 들며 "코로나로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됐고, 이는 새로운 기술,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수요를 발생시켰다"면서 "또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사무실 환경변화를 가져왔고, 원격의료 필요성이 생겼으며, 배달음식의 수요가 늘었다"고 했다.

탈레스는 "이제 사람들은 소유가 아닌 사용성에 주목한다"면서 "현대차가 자동차 회사가 아닌 이동성 즉 모빌리티 회사로 콘셉트를 바꾸고, 리백이라는 회사는 어떤 지갑을 구매하던 다시 리백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들이 '소유권과 공유경제'를 넘나드는 사업모델"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디지털 파괴의 진정한 견인차는 바로 고객"이라며 "고객은 자신의 니즈, 행동 등을 바꿔가며 더 빠르게, 쉽게, 저렴하게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부추기며 스타트업들에게 기회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먹는 것, 입는 것, 치료, 학습, 생활, 운송 등 모든 곳에서의 변화에 주목하라"고 주문했다.

HK이노엔, Analyst Day 후기

6 월 14 일 HK 이노엔(195940.,KQ, Not Rated)은 곽달원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참석 하 에 국내 주요 증권사 Analyst들을 대상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기업 설명회를 개최하였 음. K-CAB(케이캡, 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기전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의 국 내외 판매 전략 및 수액/백신 사업을 비롯한 2022 년 영업 현황과 R&D 파이프라인/세포유전 자 CDMO 사업에 대한 중장기 전략을 설명함. K-CAB 이 시장성 높은 제품이라는 엔 거래 전략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음. 내수 시장을 넘어서 중국, 인도를 포함한 글로벌 의약품 시장 내 K-CAB 판매 증가가 중장기적으로 HK 이노엔의 실적과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세포유전자 CDMO 사업을 위한 투자가 이미 진행되어 국내 주요 바이오텍들과의 협약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K-CAB 의 중국 시장 진출 현황

HK 엔 거래 전략 이노엔의 대표 품목인 K-CAB 은 중국 현지 제약사인 뤄신(Luoxin)사를 통해 금년 4 월 초 품목허가를 받은 직후 5 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하였음. 현재는 비급여 품목으로 판매 중이나 금년 내 약가 협상 및 급여 등재 등을 추진하여 2023 년부터는 급여 품목으로 전환할 계획. 뤄신사는 2023년 K-CAB 예상 매출액을 2,000억, 출시 5년차인 2027년 6,000억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음. 중국쪽 판매 상황은 3 분기부터 파악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판매액에 연동한 두자리 수의 러닝 로열티가 4분기부터 HK이노엔 실적에 반영될 예정.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매력은 지속적으로 부각될 전망

동사 주가는 2022년 예상실적(컨센서스 순이익 약 400억원) 기준 P/E 약 28배로 국내 주요 상위제약사들 수준의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거래되고 있음. 그러나 K-CAB 의 해외 진출 성과 가 실적으로 반영되면서 향후 3 년간 견조한 이익 성장이 예상되어 HK 이노엔의 투자매력은 지속적으로 부각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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