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동향과 전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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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동향과 전망

- 바이든 정부 , 美 제조업 일자리를 위해 환율 - 무역 정책 연계 추진 전망 -

- 중국산 제품 대상 최초 환율 상계관세 부과 결정 -

- 바이든 정부 환율정책에 대한 전망 혼재 -

- 환율 저평가국 중심으로 美기업의 상계관세 조사 제소 증가 예상 -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의 근본 원인이 외국의 부당한 환율개입 정책에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 무역적자 축소를 위해 관세 등 수입규제를 사용하는 것은 미봉책일뿐이고 ,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글로벌 통화 및 환율 제도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 이러한 제안은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등 미국 내 주요 싱크탱크들이 주도하고 있다 . 미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해외 환율조작국에 대한 제재 강화(무역정책) 외환시장 동향과 전망 뿐만 아니라 , 외환시장에서 외국통화 매입을 통한 달러 가격통제(통화정책) 을 병행해야 한다고 요구 중에 있다 .

트럼프 이전 미국 정부에서 환율정책은 재무부의 독점적 소관이고 , 상무부나 무역대표부 (USTR)가 가용할 무역수단으로 인식되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 . 하지만 , 트럼프 정부 들어 ▴환율 상계관세 제도 ( 상무부 ), ▴환율조작에 대한 301 조 조사 (USTR) 가 개시되면서 환율과 무역 정책을 연계하는 시도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

이처럼 무역정책에서 환율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바이든 정부도 무역의제 달성에 환율수단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 인사청문회 당시 자넷 엘런 재무장관은 수출확대를 위한 ‘ 약달러 ’ 선호 정책을 펼칠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 하지만 , 미국 기업의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환율정책에서 상무부 및 USTR 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바이든 정부, 논란 속 최초 환율 상계관세 부과 결정

지난 3.23 일 , 미국 무역위원회 (ITC) 는 중국産 트위스트 타이 (twist ties) 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조사에서 환율 조작 행위를 문제 삼아 상계관세 부과를 최종 결정했다 . 이로써 외환시장 동향과 전망 미국 관세청은 4월 9 일부터 해당 중국산 제품에 반덤핑 관세 (62.42%) 외에도 상계관세율 111.96% 를 적용하게 된다 . 이번 조사는 작년 6 월 개시돼 올해 2 월 상무부 판정과 이번 ITC 산업피해 긍정판정으로 최종 관세 판결이 확정됐다 . 2019 년 상무부 통계기준 미국의 해당제품 대중 수입은 2만1587 메트릭 톤 , 1억6200만 달러 규모이다 . 이는 작년 2 월 상무부 규정 변경에 따라 외국의 환율평가 절하 행위를 부당 보조금 지급으로 간주해 상계관세를 부과하는 최초의 사례로 기록된다 . 아 직까지 미국 정부의 관세율 산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관계로 111.96% 의 상계 관세율에서 환율 계정이 차지하는 비중은 불확실하나 , 전체의 약 1/10 수준으로 예측된다 .


미국 상무부는 2020년 2 월 외국이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위적으로 자국 통화가치를 평가절하하는 행위를 수출보조금 성격의 특혜로 간주해 특정제품 대상 조사 후 상계관세 (countervailing duty) 를 부과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 상계관세 제도란 , 수출업체가 자국 정부로부터 보조금 ( 장려금 ) 등 특혜를 받아 물품을 수출함으로써 수입국 내 실질적 산업 피해가 발생할 경우 수입국은 특혜범위 내 해당제품에 징벌관세를 부과해 국내 산업을 보호하는 제도이다 .

미국 정부는 기존 상계관세 규정 (19 CFR351.503) 개정으로 환율 조작 행위의 보조금 특혜 성격을 감시하고 , 국내 산업피해를 고려해 외환시장 동향과 전망 수입구제조치 ( 관세 ) 발동할 수 있게 됐다 . 하지만 , 이 제도는 ⑴ 상대국의 보복 가능성 , ⑵ WTO 규정과 마찰 소지 , ⑶ 적정환율을 산정을 위한 객관적 기준의 부재 등을 이유로 각계에서 우려하고 있다.

베트남산 타이어 환율 상계관세 조사 진행 중

미국 상무부는 베트남산 승용차 및 경량 트럭용 타이어 제품 (Passenger Vehicle and Light Truck Tires)에 대한 환율 상계관세 조사도 진행 중에 있다 . 작년 11 월 상무부는 베트남 정부의 환율 절하 행위를 인정해 베트남 소재 기업에 6.77~10.08% 의 상계관세율 예비 판정을 내렸다 . 향 후 상무부 최종 판정 (5월 13일 예정 ) 과 ITC 산업피해 판정 (6월 28일 예정 )이 주목된다 .

한편 , 이번 조사는 같은 제품의 반덤핑 혐의 조사와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반덤핑 조사 대상에는 한국 , 대만 , 태국 기업도 포함돼 있다 .

美 옐런 만난 추경호 "세계경제 엄중…외환시장 협력 방안 논의"

美 옐런 만난 추경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금융·외환시장 등의 동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옐런 장관과 만나 "경제 안보 동맹으로서 한미 양국이 마주하고 있는 세계 경제 상황은 나날이 엄중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외환시장 동향과 전망 대유행) 등에 따른 공급망 교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원자재 가격 급등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을 가중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통화 긴축은 금융시장 불안과 경기 둔화 우려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계 경제 동향과 전망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글로벌 공급망 차질, 원자재 가격 상승, 여타 위험요인에 대한 양국 간 공조 방안이 내실 있게 논의되길 희망한다"며 "금융·외환시장의 동향과 협력 방안은 물론 기후 변화, 팬데믹·글로벌 보건 등 양국 간 협력이 필요한 제반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장관의 만남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박일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등도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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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ndonesia 외환 동향과 전망

지난주는 무엇보다도 지난 6월 3일 발표된 미국 5월 고용지표가 예상치의 1/4밖에 안 되는 부진함을 보여, 6~7월 연준의 금리 인상 계획이 일단 접힌 가운데 글로벌 외환시장 및 자본시장들이 연일 덜 썩이고 있다.

그러나 미국 현지시각 9일에 새로 나온 미국 주간 고용지표에서 실업률(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라는 지표 호조가 5월 지표에서의 고용시장 위축 우려를 누그러뜨리고 다시 강달러 분위기에 반영되고 있다.

참고로, 실업률 통계는 가구 조사 통계로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진 표본조사와 설문조사의 결과이며, 신규고용 통계는 미 전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통계이기에 두 통계지표가 서로 달리 나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 미고용지표 : http://stats.bls.gov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 http://www.ows.doleta.gov/unemploy
* 미국 고용현황 : http://www.adpemploymentreport.com/

여하튼 미국 5월 고용지표 쇼크 하나와 6월 6일 옐런의 필라델피아 연설 한마디로 인해 이번 주 초 달러는 상승 동력을 상실했고 달러-원 환율과 달러-루피아 환율은 지난주 월요일부터 단번에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시도 외환시장 동향과 전망 웃음을 띠고 있다.

한국은 이와 더불어 어제 한은 금통위에서 발표한 금리 인하로 코스피 지수가 2,000을 넘어섰고, 인도네시아 IDX(Indonesia Stock Exchange) 지수도 현재 4,876.79로 올해 들어 최고점을 찍고 있다.

한국은행의 조치는 경기부양 외환시장 동향과 전망 목적의 금리 인하가 아닌 ‘추가경기침체 저지성’이며 기업 구조조정 등 경기 둔화 리스크에 대비한, 그리고 또 정부의 추경예산 조속편성을 독촉하는 선제조치라고 할 수 있다.

해외신용평가사들이 보고있는 루피아화 향방

루피아화의 향후 향방을 해외신용평가사들의 인도네시아 국가신용등급 기준에 비교하여 한번 알아보자.
미리 얘기하면 인도네시아 정부의 경제개혁 의지와 함께 무엇보다도 ‘실행’이 국가신용등급의 중심에 있으며, 국가신용등급은 향후 달러-루피아 환율에도 중요한 작용을 할 것이다.
향후 루피아는 해외평가사들의 신용등급 결정에 따라서도 그 동력을 보일 것이며 대다수 신흥국이 그러하지만 인도네시아도 중앙은행의 역량에 따라 각종 경제지표가 움직일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무엇보다도 경제개혁 및 그 이행이 향후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다. 그리고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BI)의 국가신용등급 상향 유도정책 실패로 인해 향후 인도네시아 루피아는 그 반등에 있어 제한적일 것이다.

최근 인도네시아 자본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인다. 이는 자산등급의 영향을 받은 것이고 인도네시아 루피아의 가치는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신흥자산으로써 어떻게 역할을 계속할 것인가에 대한 잣대가 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중앙은행인 BI는 통화정책 변동 시 시장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대한 역할을 한다. 작년 말경 부터 인도네시아는 올해 성장목표를 5%대로 잡고 경제개혁을 추진하여 오고 있는데, 그에 반해 S&P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대한 노력은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성장확대와 소비자 물가안정의 면에서 어떤 추가적 노력을 보일지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확신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인도네시아 재무장관 밤방 브로조네고로는 지난달에 S&P의 등급이 상향조정 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6월 1일 기준으로 보면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은 인도네시아 신용등급을 ‘투자주의 등급’인 BB+ 로 끌어내렸다. 이에 인도네시아 외환 및 자본시장 참가자들은 여타 신흥국들보다 너무 짠 점수가 아니냐는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S&P의 보수적인 신용등급 점수에 대해 밤방 장관은 투자자들이 현 상황에 별다른 이의는 없으며 인도네시아 정부 측의 경제개혁 실행 및 조세감면법안(Tax Amnesty Bill) 추진에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연히 그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었겠지만, 이는 올해 1/4분기에 기대치 5.3%에는 못 미치지만 4.92% 성장을 달성한 것과 무관하지는 않게 보인다.

S&P가 인도네시아에 대한 신용등급을 상향조정 한다면 인도네시아는 ‘투자적격국’ 반열에 오르게 됨으로써 인도네시아 국채와 외환시장은 외국자본 외환시장 동향과 전망 추가유입으로 힘을 받게 될 것이다.

인도네시아 채권시장은 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투자하기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S&P의 신용평가 기준은 아주 보수적이지만, 무디스와 피치는 인도네시아를 투자적격 국으로 분류해놓고 있으니 S&P 의 BB+ 등급은 시장참가자들에게 그리 큰 장애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보더라도 국가적 자산인 루피아화의 경쟁력 회복, 즉 ‘환율’에는 적잖은 영향을 줄 것이다.

루피아 환율을 이해하려면 루피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그 가치를 인정받느냐를 보는 게 포인트다. 매일 각국 환율동향을 파악하다 보면 인도네시아는 최근 루피아의 심리적 저항선이(적어도 미 5월 고용지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약 14,000 정도란 걸 알게 된다.

지금은 인도네시아의 내·외적 시장조건 향상으로 미동적 저항선이 13,600루피아 선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 시장 참가자들은 이런 모호성보다는 좀 더 기다렸다가 향후 정확한 루피아의 심리적 저항선이 나올 때 투자하려 할 것이다.

즉, 투자자들의 입장에선 달러당 14,000루피아 혹은 조금 아랫선에서 지속해서 강력히 저지될 때 안정적 수준이라고 볼 것이다. 하방 저항선인 13,400루피아 정도가 무너지려 할 때 달러를 급매도하려 할 것으로 본다. 그러고 향후 언젠가 12,900루피아 이하 수준으로 떨어질 때 다시 달러매입을 추구할 것이다.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개혁을 추진해 나갈 때 국가신용등급은 상향조정 될 것이고 결국 루피아 환율은 더 하락(= 루피아 가치 상승) 할 것이다.

조세감면법안
(Tax Amnesty Bill)
해외도피 자금들의 인도네시아 본국 회귀에 대해 1~5% 정도의 세금만 내면 모든 법적 책임이 면제되는 법안. 인도네시아 정부의 경제 활성 자금 확보책이며, 총 약 8,600억 달러로 인도네시아 GDP 9,370억 달러의 90% 이상을 차지함. 인도네시아로 회귀한 자금은 1년간 의무적으로 인도네시아 국채나 증시에 예치해야 한다는 조항도 법안에 포함되므로 인도네시아 국내외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수익을 올릴 좋은 기회가 될 것.

외환시장 동향과 전망

제목 세계경제의 동향과 전망

설명 1998년중 世界經濟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아시아 외환위기가 계속 심화․확산됨에 따라 國際金融市場이 크게 동요하는 가운데 成長勢 및 交易伸張勢가 급격하게 둔화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다. 먼저 世界經濟 成長率은 지난해의 4% 수준에서 금년에는 2% 정도로 낮아졌다. 선진국중에서는 美國과 西유럽 경제가 민간소비와 투자 등 2내수 호조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였으나 日本 경제는 극심한 내수 침체로 매우 부진하였다. 한편 開途國 경제는 일본 경제의 침체와 아시아 외환위기의 심화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특히 아시아 경제는 IMF의 구제금융을 받은 외환위기국을 중심으로 환율 안정을 위해 강력한 긴축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상당수 국가들이 큰 폭의 負(-)의 成長을 나타내었다. 또한 기초경제여건이 취약한 러시아 등 독립국가연합과 브라질 등 中南美 경제도 1차산품을 중심으로 한 수출 부진에 따라 재정수지 및 경상수지가 더욱 악화되면서 심각한 경제 및 금융시장 불안을 겪었다. 연중 원유 등 國際原資材價格은 일본 및 아시아 개도국을 중심으로 輸入需要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이에 힘입어 선진국의 물가가 현저하게 안정되었는데 일본의 경우는 7월 이후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났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개도국의 경우에는 환율의 대폭 절하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으로 물가상승세가 전반적으로 높아졌다. 國際金融市場에서는 國際金利가 선진국의 물가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개도국을 이탈한 자금이 미국, 유럽 금융시장으로 집중되고 9월말 이후 미국 등 선진국의 금리가 잇달아 인하됨에 따라 하락세를 지속하였다. 換率에 있어서는 미달러화가 미․일간 成長率 및 金利 隔差 지속 등을 반영하여 8월 중순까지는 일본 엔화에 대하여 대체로 강세를 나타내었고 여타 주요국 통화에 대해서는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8월 17일 러시아 모라토리엄선언 이후 중남미 경제불안이 미국 경제 및 금융시장에 파급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미달러화는 영국 파운드화를 제외한 주요국 통화에 대하여 약세로 돌아섰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에 발생한 아시아 외환위기의 영향이 금년에 들어 본격화되면서 러시아를 거쳐 중남미까지 확산됨에 따라 세계적인 景氣沈滯가 발생할 우려가 고조되었으나 9월말 이후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잇단 금리인하와 IMF 등 國際金融機構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그러한 우려가 크게 낮아졌다. 1999년중 世界經濟는 아시아 개도국 경제의 성장세가 다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나 미국과 서유럽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됨에 따라 대체로 금년과 비슷한 수준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며 世界交易 伸長率도 금년보다 다소 높아지는 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주요 先進國 金利는 장단기금리 모두 성장 둔화에 대응한 각국의 금리인하에 따라 연평균으로는 금년에 비해 하락하겠으나 장기금리의 경우 그간의 통화완화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2․4분기를 저점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換率에 있어서는 미달러화가 일본 엔화에 대하여 상반기중에는 대체로 현수준에서 소폭의 외환시장 동향과 전망 등락을 보일 것이나 하반기중에는 일본의 경기회복 부진과 금융․재정완화정책 지속에 따른 통화증발 등으로 완만한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國際原資材價格은 원유의 경우 세계적인 과잉재고 문제가 다소 완화되면서 금년보다 약간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나 기타 원자재가격은 금년 수준에서 소폭의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세계경제에는 일본 경제의 회복 지연 가능성, 중남미 경제불안 심화 우려, 중국의 위안화 절하 가능성 등과 같은 불확실한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내년중 세계경제를 낙관하기 어렵다. 이러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先進國과 개도국이 공동으로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하겠다. 먼저 선진국은 巨視經濟政策 전반에 걸쳐 원활한 共助體制를 구축하고 國際金融市場의 불안정을 해소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日本의 경우 본격적인 경기부양을 도모함으로써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타 아시아 국가의 경기회복에 있어서 견인차 역할을 하고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은 금리의 동반 인하 등 정책협조를 강화해야 하겠다. 한편 아시아와 중남미 新興開途國은 기업 및 금융부문 구조조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제사회의 신뢰를 조속히 되찾아야 할 것이다. 이와 아울러 세계 각국은 보호무역주의 대두 움직임에 대응하여 자유무역주의 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아시아 외환위기의 확산과 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국제금융제도의 개편과 단기자본이동 규제 등에 대해서도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 밖에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순조로운 정착을 위하여 각 참가국 정부는 재정 건전화와 노동 및 생산시장의 구조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개별국 정부와 유럽중앙은행간의 정책조화를 도모해야 하겠다.

생산자 한국은행 조사부 해외조사실

제목 세계경제의 동향과 전망

설명 1998년중 世界經濟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아시아 외환위기가 계속 심화․확산됨에 따라 國際金融市場이 크게 동요하는 가운데 成長勢 및 交易伸張勢가 급격하게 둔화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다. 먼저 世界經濟 成長率은 지난해의 4% 수준에서 금년에는 2% 정도로 낮아졌다. 선진국중에서는 美國과 西유럽 경제가 민간소비와 투자 등 2내수 호조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였으나 日本 경제는 극심한 내수 침체로 매우 부진하였다. 한편 開途國 경제는 일본 경제의 침체와 아시아 외환위기의 심화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특히 아시아 경제는 IMF의 구제금융을 받은 외환위기국을 중심으로 환율 안정을 위해 강력한 긴축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상당수 국가들이 큰 폭의 負(-)의 成長을 나타내었다. 또한 기초경제여건이 취약한 러시아 등 독립국가연합과 브라질 등 中南美 경제도 1차산품을 중심으로 한 수출 부진에 따라 재정수지 및 경상수지가 더욱 악화되면서 심각한 경제 및 금융시장 불안을 겪었다. 연중 원유 등 國際原資材價格은 일본 및 아시아 개도국을 중심으로 輸入需要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이에 힘입어 선진국의 물가가 현저하게 안정되었는데 일본의 경우는 7월 이후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났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개도국의 경우에는 환율의 대폭 절하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으로 물가상승세가 전반적으로 높아졌다. 國際金融市場에서는 國際金利가 선진국의 물가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개도국을 이탈한 자금이 미국, 유럽 금융시장으로 집중되고 9월말 이후 미국 등 선진국의 금리가 잇달아 인하됨에 따라 하락세를 지속하였다. 換率에 있어서는 미달러화가 미․일간 成長率 및 金利 隔差 지속 등을 반영하여 8월 중순까지는 일본 엔화에 대하여 대체로 강세를 나타내었고 여타 주요국 통화에 대해서는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8월 17일 러시아 모라토리엄선언 이후 중남미 경제불안이 미국 경제 및 금융시장에 파급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미달러화는 영국 파운드화를 제외한 주요국 통화에 대하여 약세로 돌아섰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에 발생한 아시아 외환위기의 영향이 금년에 들어 본격화되면서 러시아를 거쳐 중남미까지 확산됨에 따라 세계적인 景氣沈滯가 발생할 우려가 고조되었으나 9월말 이후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잇단 금리인하와 IMF 등 國際金融機構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그러한 우려가 크게 낮아졌다. 1999년중 世界經濟는 아시아 개도국 경제의 성장세가 다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나 미국과 서유럽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됨에 따라 대체로 금년과 비슷한 수준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며 世界交易 伸長率도 금년보다 다소 높아지는 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주요 先進國 金利는 장단기금리 모두 성장 둔화에 대응한 각국의 금리인하에 따라 연평균으로는 금년에 비해 하락하겠으나 장기금리의 경우 그간의 통화완화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2․4분기를 저점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換率에 있어서는 미달러화가 일본 엔화에 대하여 상반기중에는 대체로 현수준에서 소폭의 등락을 보일 것이나 하반기중에는 일본의 경기회복 부진과 금융․재정완화정책 지속에 따른 통화증발 등으로 완만한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國際原資材價格은 원유의 경우 세계적인 과잉재고 문제가 다소 완화되면서 금년보다 약간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나 기타 원자재가격은 금년 수준에서 소폭의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세계경제에는 일본 경제의 회복 지연 가능성, 중남미 경제불안 심화 우려, 중국의 위안화 절하 가능성 등과 같은 불확실한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내년중 세계경제를 낙관하기 어렵다. 이러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先進國과 개도국이 공동으로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하겠다. 먼저 선진국은 巨視經濟政策 전반에 걸쳐 원활한 共助體制를 구축하고 國際金融市場의 불안정을 해소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日本의 경우 본격적인 경기부양을 도모함으로써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타 아시아 국가의 경기회복에 있어서 견인차 역할을 하고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은 금리의 동반 인하 등 정책협조를 강화해야 하겠다. 한편 아시아와 중남미 新興開途國은 기업 및 금융부문 구조조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제사회의 신뢰를 조속히 되찾아야 할 것이다. 이와 아울러 세계 각국은 보호무역주의 대두 움직임에 대응하여 자유무역주의 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아시아 외환위기의 확산과 이에 대응하는 외환시장 동향과 전망 과정에서 제기된 국제금융제도의 개편과 단기자본이동 규제 등에 대해서도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 밖에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순조로운 정착을 위하여 각 참가국 정부는 재정 건전화와 노동 및 생산시장의 구조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개별국 정부와 유럽중앙은행간의 정책조화를 도모해야 하겠다.

외환시장 동향과 전망

출처: 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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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Brexit) 로 인한 외환 시장 동향 및 전망

브렉시트 (Brexit) 로 인한 외환 시장 동향 및 전망

□ Brexit 후 혼란이 종식된 가운데 중기적으로는 엔고 기조가 계속될 전망.

◦ Brexit 결정으로 인하여 파운드화 약세 ‧ 엔화 강세

- 6월 23일 실시된 영국 국민 투표에서 Brexit가 결정됨에 따라 외환 시장에서는 리스크 회피 움직임이 강해지며, 파운드화 약세 ‧ 엔화 강세의 움직임을 보임.

◦ 유럽의 금융 정책 · 정치 정세가 유럽 통화 약세 · 엔고 요인으로 작용

- Brexit 결정으로 인하여 영국은 큰 경기 악화를 맞이할 것이며, 유럽 지역도 경기 하락 리스크가 커지고 있어 BOE과 ECB는 조만간 추가 완화에 나설 전망.

- 정치면에서는 이번 Brexit 결정을 계기로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EU에 회의적인 움직임이 더욱 확산될 전망.

- 유럽의 정치 리스크가 높아지는 가운데, 유로화의 도피 통화 ‧ 자금 조달 통화로서의 위상이 약화될 것으로 보이며, 도피 자금이 엔화로 집중할 가능성이 커짐.

- 유럽에서는 향후 국정 선거 등 중요한 정치 이벤트가 잇따르는 가운데 유럽 정치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유로화 등 유럽 통화 대비 엔화 강세 현상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큼.

□ 위안화 약세 현상이 지속될 경우 신흥국 통화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위험도

◦ 미국의 금융 정책 · 정치 정세가 달러 약세 · 엔고 요인으로 작용

-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보류와 정치 불확실성의 증가가 달러 약세 · 엔고로 작용할 전망.

* 영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고 Brexit 결정에 의한 미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은 작다고 볼 수 있지만,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가계 · 기업 마인드가 악화되며 실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커지게 될 경우 FRB가 추가 금리 인상에 더욱 신중해질 가능성도 있음.

* 이번 영국 국민 투표의 결과는 Brexit를 지지하던 대통령 후보 도날드 트럼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

* 또한 트럼프와 클린턴 두 대통령 후보 모두 보호주의적인 정책을 내걸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이고 있으며, 경상 수지 적자 국가이자 세계 최대의 순 채무국인 미국이 달러 약세를 지향하는 체제를 강화할 경우 미국으로의 투자 자금의 유입이 둔화되며 달러 약세 압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음.

◦ 위안화 약세가 계속되면 기타 신흥국 통화 추가적 하락 리스크도

- Brexit 결정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증가는 리스크 자산중 하나인 신흥국 · 자원국 통화의 하락 리스크를 높이는 한편, FRB의 금리 인상시기를 늦춤으로써 신흥국 · 자원국 통화의 하락에 대한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됨.

- 최근 달러 강세가 주춤하며 달러와 역 상관관계에 있는 원유 등 자원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의 완만한 회복 기조가 계속되는 한 신흥국 · 자원국 통화 약세 현상이 가속화될 위험은 적을 것임.

- 중국은 미국의 금리 인상 보류에 의해 위안화 약세에 대한 압력이 완화되었음에도 불구, 달러화 ‧ 실효환율 대비 위안화 하락세가 지속됨.

- 위안화 약세가 지속될 경우 중국과 수출 경쟁 관계에 있는 신흥국의 경기 악화 우려 등으로 인한 해당국 통화의 하락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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