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레버레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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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direxion.com/

투자자가 주식, 채권 등의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매매차익에 대해서만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인 차액결제거래(Contract for Difference, CFD)가 국내 금융시장에 2016년 처음 도입된 이후 최근 다수의 증권사를 통해 동 계좌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CFD는 주식에 투자하면서 최대 10배까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여 신용거래, 미수거래, TRS 보다 레버리지 효과가 높으며, 아무런 제약 없이 공매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상종목, 공매도 가능 주식수에 제약을 받는 개인투자자에게 유리하며, 일종의 TRS(Total Return Swap) 거래이기 때문에 개인투자자가 아닌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로 집계되며, 양도세가 없기 때문에 고액자산가에게 적합하다는 점에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2017년부터 3년 4개월 동안 CFD 계좌의 매매내역을 대상으로 동 계좌의 투자전략 및 주가예측력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장외파생상품을 통해 주식시장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CFD의 현황 및 향후 금융당국 측면에서 고민해야 할 부분을 제시하고자 한다.

Since the introduction of the over-the-counter derivative transaction in 2016, in which investors need not to hold underlying assets such as stocks and bonds, but settle only on gains from sales, the use of the account has recently increased through a number of securities firms. There are four main reasons why CFD is drawing attention. First, the leverage effect is higher than that of credit transactions, because it allows up to 10 times more leverage investment in stock investments. Second, it is advantageous to short salers who are limited in the number of eligible stocks and shares that can be sold without any restrictions. Third, CFD is a kind of TRS transaction and by a matter of classification, CFD is counted as 최대레버레지 a transaction of foreign investors, not individual investors. Finally, because there is no transfer tax, it is suitable for high-value asset owners. This study analyzed the investment strategy and stock price forecasting abilities of CFD accounts from 2017 to 2020 for 3 years and 4 months. Through this study, we would like to present the current status of CFD, which is increasing its participation in the stock market and what needs to be considered in terms of financial authorities in the future.

헤일로의 경제적 자유

한국과 일본의 큰 공통점이 2개 있습니다. 금융 문맹률이 매우 높다는 것과, 부동산 맹신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반박할 수 없는 것은 대부분의 한국의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보다 부동산에서 좋은 수익률을 얻기 때문입니다. 보통 부동산에서 레버리지를 끌어다가 쓸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좀 더 근본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5년 보유를 하였을 때 한국 코스피 시장지수와 부동산의 가격 상승률을 비교하면 코스피가 더 좋은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이것을 미국의 시장지수로 비교한다면 주식의 장기투자 기대 수익률은 더 높습니다. 주식의 경우도 대출을 통한 투자가 가능하기에 대출을 통하여 주식을 최대레버레지 최대레버레지 투자한다고 가정한다면 부동산을 맹신할 만큼 주식이 투자 가치가 낮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수익률 차이를 가져오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기준해서 부동산은 고점대비 하락률이 10%가 잘 안 나옵니다. 즉 집값이 10% 정도 하락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는 것입니다. 그에 비해 코스피만 해도 30% 하락도 5년~10년 주기로 한 번씩 나옵니다. 즉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그에 비해 주식은 유동성이 크기에 변동성이 큰 시기에 팔고 나가기가 쉽습니다. 즉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데 도망가기는 쉽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의 경우 최대 낙폭이 10% 전후로 고점 대비 부동산의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고,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유동성도 낮아서 잘 팔리지도 않습니다. 즉 정신적으로 덜 힘든데, 팔고 나가기는 더 어렵습니다. 이 두가지의 이유로 부동산은 장기적인 투자가 용이합니다. 즉 이런 투자 상품의 근본적인 차이가 개인 투자자의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부동산 주식 투자 중 어떤 것이 더 좋으니 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올바르게 투자하는 개인이라면 어떤 종목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두 투자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식은 변동성이 큰 것에 반해 청산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즉 기대수익률을 낮게 가져가야 안전하게 오래 보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는 주식은 빠르게 돈 벌어야 할 수단으로 생각하고 높은 수익을 위하여 더 위험한 투자를 합니다. 변동성이 높고 도망가기 쉬운 투자 상품에서 변동성을 더 높인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주식은 도박이고, 부동산으로 돈 벌어야 한다는 sterotype은 강해지게 됩니다.

최대레버레지

오늘 공부해본 ETF는 미국의 대형 테크주들을 3배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TECL'이다. 레버리지 ETF는 상승폭이 큰 만큼 하락폭도 엄청나다. 단순히 상승하기만을 바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3배레버리지 ETF에 투자했다가는 계좌가 녹아없어질 수도 있다. 아래 글은 S&P500 3배/2배 레버리지 ETF와 레버리지잠식에 대한 글이다. TECL에 관한 글을 읽기전에 레버리지의 위험성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읽어보면 좋다.

▼S&P500 레버리지 ETF 및 레버리지 잠식에 관한 글

ETF 이야기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레버리지 ETF 'UPRO, QLD'(Feat. 레버리지잠식)

▶파란색: 3X 레버리지 S&P500 지수 추종 ETF ▶붉은색: 2X 레버리지 S&P500 지수 추종 ETF ▶오렌지색: S&P500 지수 추종 ETF 위 그래프는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와 레버리지 ETF간의 성과 차이를 보여

미국의 대형 테크기업에 3배레버리지로 투자하는 ETF 'TECL'

출처 : ETF.com 및 SeekingAlpha.com 출처 : ETF.com

TECL은 매일 재설정되는 S&P Technology Select Sector Index에 대한 3배 레버리지 노출을 제공합니다. 모든 레버리지 펀드와 마찬가지로 재설정 기간보다 오래 보유하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실적이 저조한 경향이 있으며 단기 거래 포지션에만 적합합니다. 기본 지수(SSgA의 XLK에 의해 레버리지되지 않은 형태로 추적됨)는 S&P 500의 모든 기술 회사로 구성됩니다. 기술 부문에 대한 이러한 광범위한 정의는 TECL이 다양한 통신 서비스, 통신 장비, 반도체 및 사무용 전자 제품. 그러나 포트폴리오는 소수의 이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레버리지를 사용할 때의 위험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 상품은 투자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사람만 활용해야 합니다.

출처 : ETF.com
오역 및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TF설명서에도 나와 있듯이 TECL은 장기 투자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변동성 장세에서는 계좌가 서서히 녹아내릴 수 있다. 3배레버리지를 유지하기 위해 들어가는 재반 비용들 때문에 레버리지 ETF의 경우 주가가 강하게 상승해주지 않는 이상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레버리지 ETF는 철저하게 트레이딩(단기투자)을 위해 투자해야하며 매크로 이슈로 주가가 본래의 가치 이상으로 크게 흔들렸을때 단기적인 수익을 노리고 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https://www.direxion.com/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TECL의 주가 움직임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3종목에 따라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위비중 10개종목의 전체 포트비중은 68.38%고 그중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이 3종목의 비중은 무려 50.63%에 달한다. 자 그럼 과거 주가움직임을 살펴보자.

백테스트 결과분석 TECL vs S&P500

빨간색 : S&P500지수

테스트기간 :2009년1월1일~2022년5월31일

※백테스트 결과는 과거의 결과일뿐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출처 : PorftolioVisualizer.com 출처 : PorftolioVisualizer.com

테스트기간은 대략10년으로 충분한 신뢰를 갖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당연히 3배 레버리지기 때문에 S&P500 대비 최종 퍼포먼스는 매우 좋다. 다만 이는 2009년에 투자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보유했을때의 이야기다. 지금부터는 어떻게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최종 성과보다 우리는 MDD(최대낙폭)에 집중 해야한다. MDD가 무려 56.62%나 된다. 잘못된 타이밍에 투자해서 고점에 물릴경우 주가가 반토막이상 날 수도 있다는 소리다. 반토막난 주가가 원래대로 회복되려면 100%이상의 수익률을 올려야한다.

Portfolio Visualizer 결과 값 용어 정리

CAGR - 'Compound Annual Growth Rate'의 약자로 복리 개념이 적용된 연평균 성장률

STDEV(STANDARD DEVIATION) - 표본집단의 표준편차, STDEV가 클수록 변동성이 큰 것을 의미한다.

Initial Balance - 최초 투자금액

Sharpe Ratio (샤프지수) -변동성 자체를 위험으로 판단하여 위험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얻은 초과수익의 정도를 의미한다. 초과수익률을 초과수익의 표준편차로 나눠서 계산한다. 숫자가 클 수록 감수한 위험 대비 수익이 좋다는 의미다.

MDD(Maximum Drawdown) - 전 고점 대비 최대 하락비율, MDD가 클 수록 하락폭이 크다는 의미다.

US Mkt Correlation - 미국 시장과의 연관성, 숫자가 클 수록 미국 시장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다.

소르티노 비율(Sortino Ratio) - 마이너스일때의 변동성만 위험으로 판단하며 위험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얻은 초과수익의 정도를 의미한다. 초과수익률을 마이너스 수익률의 표준편차로 나눠서 계산한다. 숫자가 클수록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의미다.
※ Sharpe ratio와 차이점은 분모에 활용된 표준편차가 ETF 수익률이 마이너스일 때의 변동성만을 활용. 즉 ETF의 하방리스크 대비 초과수익률을 나타냄.

결론

주가가 상승하기만을 기대하고 3배 레버리지 ETF에 투자해서는 결코 안된다. 모든 투자자산이 그렇지만 3배레버리지 ETF는 더욱더 그렇다. 언제나 MDD(Maximum Drawdown, 최대 낙폭)를 먼저 고려해야한다. 극악의 당첨확률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로또복권을 사는 이유는 로또에 낙첨되더라도 손실분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로또 복권이 당첨되지 않는다고 해도 내가 지불한 복권값만 날리는 것이지 내 전재산을 잃는 것은 아니다. 레버리지 ETF도 날려도 무관할 금액을 기준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레버리지 ETF에 투자할때는 반드시 손실가능성을 고려해야한다.(사실 모든 투자가 그렇다.) 극단적으로 MDD 90%를 고려하고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내가 100만원을 투자해서 90만원을 잃을 수 있다고 해도 괜찮다고하면 100만원을 투자해도 된다. 하지만 내 자산에서 90만원이 큰 돈이라면 그보다 투자 금액을 더 줄여야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레버리지 ETF의 핵심은 내가 감당할 수 최대레버레지 있는 최대낙폭이다.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아니다.

최근 미국 대형주들의 주가 조정이 크게 발생하고 있는데 단순히 '이쯤이면 반등하겠지' 라는 아이디어로 투자해서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를 하기를 바란다.

※이 글은 종목 추천 글이 아닙니다. 레버리지 ETF 투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지수의 반등분을 짧게 먹어보자 KODEX 레버리지 (Feat. 레버리지 ETF 사전 교육 이수)

지난 8월20일 고점대비 약 8~9% 코스피 지수가 최대레버레지 하락하는 급락이 발생했다. 지수가 급락했다는 것은 개별 종목의 대부분이 하락했다는 의미다. 하락할때 인버스나 하락에 베팅하는 종목에 투자해

ETF 이야기 - 오늘 상장한 'KODEX 미국나스닥 100 레버리지 ETF'(FEAT. QLD)

투자자라면 '나스닥은 신이다'라는 말을 할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나스닥의 지수 움직임을 보면 그럴만도하다. 물론 중간중간 큰 폭의 등락은 있지만 어쨌든 꾸준히 아름다운 차트를 그리

최대레버레지

레버리지가 아니면 인생을 바꿀 수 없다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라오어 저자 인터뷰

실현을 하지 않은 중간 수익금은 사이버 머니에 불과하며, 반드시 실현을 해야 진정으로 내 돈이 됩니다. (2021.11.08)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문제는 언제가 ‘어깨’고, 언제가 ‘무릎’인지 맞히기 어렵다는 것이다. 무한매수법은 타이밍을 잴 필요 없이 정해진 규칙에 따라 매매하기만 하면 연 20%를 상회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투자법이다. 무한매수법을 개발한 주인공은 서울대 공대 출신으로 대치동에서 수학강사를 하다, 현재는 최대레버레지 의사로 일하고 있는 ‘라오어’다. 2008년 리먼사태와 2018년 코인열풍을 거치며 큰돈을 벌고 잃은 그는 ‘투자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그렇게 자신만의 투자법을 개발해 커뮤니티에 공유했고, 화제를 불러 모으며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을 출간하게 됐다.

무한매수법이란 어떤 투자법이며, 다른 투자법에 비해 가지는 장점이 무엇인가요?

무한매수법은 미국주식 투자법으로 변동성이 큰 3배 레버리지 ETF를 분할매수하고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매수를 하는 방법과 시점, 매도를 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가이드하기 때문에, 주식을 10년 한 사람과 주식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같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일종의 퀀트투자입니다. 시황분석, 차트분석을 거의 하지 않고, 하루에 매수매도 주문을 거는 10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무한매수법으로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은 얼마나 되나요?

연 20% 정도를 목표로 잡았으나, 실제로 제가 수년간 해온 경험으로는 연 30% 정도에 근접하는 것 같습니다. 장투가 아니라 중기단투에 해당하기 때문에 수익금을 재투자할지 다른 용도로 사용할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익히고 나면 너무 쉬운 방법이기 때문에, 위험한 방향으로 응용을 하려는 시도가 많아져서 현실적으로는 스스로를 절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직 의사시라고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의사는 고소득 전문직이잖아요. 그런데도 적극적으로 주식투자를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현직의사가 전문직으로서 일반 직장인들에 비해 고소득인 것은 사실이지만, 저축만으로 부동산의 상승을 따라잡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부동산뿐만 아니라 각종 물가들이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기 때문에 금융자산에 투자하지 않고는 노후 대비가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무한매수법은 투자기간으로 보면 단타에 해당하는데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월 50만 원으로 10년 뒤 10억 만들기’ 장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단타와 장타 중에 어느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무한매수법은 단투에 해당하고, 10억 만들기 프로젝트는 장투에 해당합니다. 장투는 하락장이 왔을 때 더 큰 변동성을 경험해야 하고, 최대레버레지 무엇보다 긴 세월동안 목돈을 다른 곳에 쓰지 않고 둔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한편 무한매수법은 하락장을 거쳐 주가가 회복되었을 때 큰 수익을 주지만, 장투는 그냥 제자리로 되돌아 왔을 뿐이라서, 투자에 있어서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투와 단투를 항상 ‘같이’ 하실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힘들게 개발한 투자법이나, 본인의 투자현황을 공개하는 최대레버레지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투자법을 공유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계획 없이 급등주를 쫓아가거나, 검증이 안 된 정보를 비밀리에 듣고선 큰돈을 투자하는 행태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투자법을 공유해봤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계획적인 투자를 사람들이 경험하면서, 더 많은 이들이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 서서히 그렇게 되어왔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어쩌다 일이 이렇게 커졌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008년 리먼 브라더스도 겪으셨고, 2018년도 코인 사태도 겪으셨어요. 먼저 실패해본(?) 사람으로서 주식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실현을 하지 않은 중간 수익금은 사이버 머니에 불과하며, 반드시 실현을 해야 진정으로 내 돈이 됩니다. 무한매수법은 진짜 돈을 버는 방법이고, 그 돈을 장투에 투자할지 무한매수법에 재투자할지 또는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살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요.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그만큼 벌어지는 빈부격차는 그 어떤 사회 시스템으로도 조절하기 어렵다고 봐요. 가장 안정적인 저축이 가장 안정적으로 가라앉을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투자에 임해야 합니다. 다만! 운동이나 공부를 할 때도 계획을 세우듯이, 투자도 반드시 계획 하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걸 명심하셨으면 해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저는 타인의 주식을 직접 사고팔게 해주거나, 타인의 돈을 맡아서 운용해주지는 않습니다. 제 역할은 페이스메이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 페이스가 어떤 것인지를 가감 없이 보여드려왔고 앞으로도 보여드릴 것이기 때문에, 그 페이스가 건강한 투자법이라고 생각하시면 저와 비슷하게 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개발한 투자법으로 제게도 굉장히 큰돈을 실제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개선할 필요성을 느낄 때마다 조금씩 더 개선해나갈 생각입니다. 누구에게나 내 돈은 소중하니까요.


*라오어

서울대 전기공학부 출신으로 대치동 학원가에서 수학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의료직에 종사 중인 40대 초반의 가장이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와 2018년 가상화폐 버블 및 폭락을 경험하면서 시황분석과 차트 분석을 하지 않는 투자법을 연구해왔다. 무한매수법과 밸류 리밸런싱이라는 중기스윙과 초장기장투를 병행하는 주식투자법을 개발해, 아낌없이 투명하게 공유하면서 회원 수 23만 명의 해외주식 관련 최대 규모의 네이버 카페 ‘미국주식에미치다’에서 단숨에 네임드가 되었다.
무한매수법으로 매달 2,000만 원가량의 수익을 실현 하고 있으며, 밸류 리밸런싱을 활용한 ‘50억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과정을 블로그 및 유튜브로 공유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 ‘라오어 무한매수법’에서는 수천 명의 회원들이 매달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수익을 실현하고 항시 인증하고 있다. 무한매수법은 중학생 정도의 수학지식만 있으면 쉽게 터득할 수 있으며, 주식에 많은 시간을 쓰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개미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대레버레지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는 이달 들어 미국주식 4억4792만달러(5788억4701만원)를 순매수했다. 연초 이후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6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단연 테슬라다. 이달 들어 2주 간 1억2687만달러(1639억원)를 순매수했다. 투자자들은 연초 이후 테슬라를 3조원 가까이 순매수했는데 주로 저가 매수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의 주가는 긴축 부담에 따른 기술·성장주 조정과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리스크(위험) 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 4월 25일에는 종가 998.02달러로 ‘천슬라’가 깨졌고 현재 주가는 660선까지 밀렸다. 연초 이후 37.3% 하락했다.

서학개미는 이달 나스닥100 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도 주로 담았다. 5239만달러를 순매수하면서다. 이어 애플이 순매수 3위로 뒤를 이었다.

차익을 노린 종목도 있다. 투자자들은 나스닥 하락장에 베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SQQQ)도 이달 4353만달러어치를 사들였다. 숏은 시세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 방식을 말한다. SQQQ는 3배 레버리지 상품이다. 나스닥지수가 1% 하락하면 SQQQ는 3% 상승한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27.8%에 달한다.

또 다른 레버리지 상품인 ‘디렉시온 데일리 S&P 바이오테크 불 3배 ETF’(LABU)도 주로 순매수했다. 다만 최근 한 달 수익률은 -34.5%로 순매수 상위 5개 종목 가운데 가장 낙폭이 크다.

국내 투자자들은 만기 25년 이상의 ‘핌코 25+ 제로 미국채 ETF’(PIMCO 25+ Year Zero Coupon US Treasury Index)도 많이 사들였다. 이 ETF가 투자하는 미국채는 국채는 표면 이자율이 0%인 제로 쿠폰이다. 보유 채권의 매매 차익을 활용해 분기 배당을 한다.

운용 수수료가 0.15% 수준으로 낮고 큰 폭의 주가 변동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꾸준한 수익을 보장한다. 금리 상승기를 맞아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최근 한 달 간 5% 하락에 그쳤다.

서학개미가 미국 주식시장에서 순매수세를 이어가면서 증시 변동성이 언제쯤 축소될지가 최대 관심사다. 시장의 향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달렸다. FOMC는 1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시장에선 ‘자이언트 스텝’인 75bp(1bp=0.01%포인트) 인상이 대세로 떠올랐다.

강민석 교보증권 최대레버레지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 따라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매파적인 스탠스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또 소매업체인 월마트와 타겟의 주당순이익(EPS) 어닝 쇼크와 가이던스 하향 조정을 감안하면 기업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져 증시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장수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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