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오버 기준 시각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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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골드선물 기초지수 추이

투자는 생존이다

KODEX 골드선물 (H) 의 연간 총보수가 0.68% 임을 감안하면 TIGER 골드선물의 총보수는 꽤 저렴한 편입니다.

2. 환 헷지여부 .

이는 경쟁 ETF 인 KODEX 골드선물과 같습니다.

TIGER 골드선물 기본 정보

3. 기초지수.

그리고 TIGER 골드선물이 추적하는 기초지수는 ‘S&P GSCI Gold Index Total Return’ 입니다.

KODEX 골드선물 (H) 가 추적하는 기초지수와 동일한 지수로서, KODEX 대비 수수료만 저렴한 버전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S&P GSCI Gold Index Total Return' 지수는 기초자산의 가격변화와 롤오버 비용 및 보유현금에 대한 이자까지 고려해서 산출하는 지수입니다 .

TIGER 골드선물 기초지수 추이

4. TIGER 골드선물 롤오버 방식.

TIGER 골드선물은 매월 5 일째 영업일로부터 9 일째 영업일까지 5 영업일에결쳐서 순차적으로 금선물 롤오버 작업을 진행합니다 .

만기가 가까운 차근월물로 롤오버를 시행합니다.

5. TIGER 골드선물 투자자산 구성.

TIGER 골드선물 구성 현황

TIGER 골드선물은 코멕스 금선물에 대부분의 자산을 투자하며, 일부 자산은 미국 골드 ETF 인 SPDR GOLD SHARES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6. TIGER 골드선물 투자시 롤오버 위험에 대한 이해.

선물에 투자하는 ETF 이기때문에, 그리고 선물은 만기가 있기때문에, 정기적으로 투자하는 선물자산을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이를 롤오버라고 하는데요, 각 선물의 월물간 가격차가 크기 않으면 큰 문제는 없으나 선물가격간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에는 수익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 보유하고 있는 선물보다 새로 매수하야하는 선물의 가격이 높은 콘탱고 상황에서는 롤오버이후 보유하는 선물계약의 수량이 줄어들기때문에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럼 현재 금선물 6월물과 8월물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멕스 금선물 6월물

6월물의 경우 온스당 1,735.6$ 이고, 8월물의 경우 1,739.7$ 로서 약한 콘탱고 (최근월물보다 차근월물의 가격이 높은 경우) 상황이긴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지는 않기때문에 수익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멕스 금선물 8월물

다만, 미래에도 선물 월물간 가격차이가 항상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기때문에, 투자시에는 선물 월물간의 가격차이를 한번 정도 확인 후 투자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7. TIGER 골드선물 투자시 추적오차 위험에 대한 이해.

추적하는 기초지수와 ETF 의 순자산가치의 차이를 추적오차라고 합니다.

ETF 의 순자산가치가 기초지수와 유사할 수록 ETF 운영을 잘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추적오차가 심하게 발생하는 ETF 가 있다면 운영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투자를 신중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TIGER 골드선물의 기초지수와 순자산가치(기준가격, NAV) 의 차이는 아래 그래프에서와 같이 비교적 크지 않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TIGER 골드선물 시장가격, 순자산가치(NAV) 및 기초지수 추이

8. TIGER 골드선물 투자시 괴리율 위험에 대한 이해.

기초지수와 순자산가치 (Net Asset Value) 와의 차이를 추적오차라고 한다면, 순자산가치와 시장거래가격간의 차이를 괴리율이라고 합니다 .

시장거래가격이 너무 높아져서 순자산가치와 괴리가 커진 상황이라면, 시장가격이 내려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에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반대로, 순자산가치대비 시장거래가격이 낮아져 있다면, 그 괴리만큼 할인해서 살 수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TIGER 골드선물 괴리율 추이

TIGER 골드선물의 괴리율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혹시모르니 투자 직전에는 한번 쯤 확인하시고 투자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9. TIGER 골드선물 투자시 세금.

TIGER 골드선물은 매매차익에 대해 배당소득세 15.4% 를 납부해야 합니다 .

그리고 , 과세대상이 되는 매매차익은 다음 두 가지 중 작은 것으로 결정됩니다 .

- 실제 매수가 - 실제 매도가 (일반적인 매매차익)

- 매수시점의 과표기준가 - 매도시점의 과표기준가 (과표기준 매매차익)

과표기준가격은 세금부과를 목적으로 1 일 1 회 ETF 가 보유한 과세 대상 자산을 평가하여 산출한 가격입니다 .

일반적인 매매차익이 10,000 원이고 , 과표기준 매매차익이 4,000 원이라면 , 둘 중 작은 금액인 4,000 원에 대해서 배당소득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

또한 과표기준가격은 1 일 1 회 산출하기때문에 매수한 날에 매도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매도시점과 매수시점의 과표기준가격이 동일하기때문에 세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

TIGER 골드선물(H) 과표기준가격 조회 결과 (증권사 MTS)

10. TIGER 골드선물 투자시 IAS 계좌를 활용한 절세전략.

증권사에서도 개설할 수 있는 ISA 계좌를 통해 ETF, ETN 및 펀드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계좌를 유지해야 하는 5 년 동안 손실과 수익을 합산한 최종 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합니다.

이를 손익통산이라고하는데, 이를 통해 과세대상 수익이 크게 줄어들게됩니다.

아울러, 최종 수익이 200만원 미만이라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최종 수익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9.9%의 낮은 소득세만 부과되며, 더구나 분리과세로서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적용되지 않기때문에 특히 소득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계좌가 될 수 있습니다.

11. TIGER 골드선물 투자시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활용한 절세전략.

증권사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통해서 ETF 를 매매할 수도 있습니다 .

일단, 연금수령시까지 세금이 발생하지 않으며(이연되며), 추후 세금 부과시에도 계좌내의 손익이 합산되어 세금이 결정되기때문에 세금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 (ISA 계좌 처럼 손익통산이 적용됩니다.)

중도해지시에는 16.5% 의 분리과세가 적용되는데요, 세율이 조금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적용되지않기때문에 고소득자 분들에게는 고려해볼 만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12. TIGER 골드선물 투자시 해외 유사 ETF 병행을 통한 절세전략.

해외 주식 및 ETF 투자시 매매차익에 대해 22% 의 세금이 발생합니다 .

국내 ETF 의 배당소득세 15.4% 보다 높습니다 .

하지만 , 1 년단위로 수익과 손실을 합한 순수익에 대해 세금이 부과되는 장점이 있으며 ( 손익통산 ), 연간 수익 250 만원까지는 세금이 면제되기도 합니다 .

또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되니, 국내 원자재 ETF 투자금액이 큰 고소득자 분들은 해외 ETF 또한 일부라도 병행하는 것이 절세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Roth 401k rollover (롤오버) 방법 및 주의사항

직장을 그만두거나 이직 하게 되면 401k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게 되죠. 전통적 방식의 401k (=Traditional 401k) 경우 다른 계좌로 롤오버(=rollover) 하기도 하는데요. 과연 Roth 401k도 롤오버가 가능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Roth 401k rollover (롤오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Roth 401k rollover 란?

1. Roth 401k 개요

Roth 401k Rollover에 대해서 살펴보기 전에 Roth 401k가 무엇인지, 그리고 전통적 방식의 401k인 Traditional 401k와 비교 해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oth 401k rollover (롤오버) 정리

2. Roth 401k rollover 뜻

Roth 401k rollover란 이전 직장의 Roth 401k를 새 직장의 Roth 401k 또는 Roth IRA로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참고로 미국 은퇴 계좌에서 사용되는 용어들 중에 Rollover를 비롯해서 Contribution, Conversion 등 헷갈리는 용어들이 많은데요. 이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Roth IRA로 Roth 401k rollover

1. rollover 가능 여부

전 직장의 Roth 401k는 Roth IRA로 rollover 할 수 있습니다. Roth IRA는 Roth 방식의 개인 은퇴 계좌(Individual Retirement Account)를 말하는데요. 새로 만든 Roth IRA와 기존에 가지고 있던 Roth IRA (=existing Roth IRA) 둘 다 rollover 가능합니다.

2. 5 years rule (5년 룰) 고려

Roth IRA에서 생긴 수익(earnings)는 Roth IRA 개설 5년 후 + 59.5세 이후에 패널티 없이 인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퇴 시기(59.5세)와 가깝다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Roth IRA로 옮기는 것이 새로 만든 Roth IRA로 옮기는 것보다 좋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Roth IRA는 이미 5 years rule의 시간을 채우고 있기 때문이죠.

다른 Roth 401k로 Roth 401k Rollover

1. rollover 가능 롤오버 기준 시각 여부

새로 이직한 직장에서도 Roth 401k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직장의 Roth 401k trasfer를 허용한다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새 직장의 HR에 문의해서 확인해봐야 합니다.

2. Roth IRA vs Roth 401k

Roth 401k로 롤오버하는 것과 Roth IRA로 롤오버 하는 것 중 어떤 것이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Roth IRA가 투자 선택지도 넓고 관리하기 편하기 때문에 Roth IRA로 롤오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 글 참고)

다만, 59.5세가 지났더라도 새로 개설한 Roth IRA는 5년 후에 인출해야 eanings에 대한 패널티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미 가지고 있는 Roth IRA가 없고, 5년 이내 인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새 직장의 Roth 401k로 롤오버하는 것이 좋습니다.

Roth 401k Rollover 주의사항

1. trustee to trustee

Roth 401k rollover 하는 방법으로 금융기관 간 직접 이체(=trustee to trustee 또는 direct rollover)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향후 세금 문제(tax issues)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2. 조기 인출 패널티

trustee to trustee를 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이전 Roth 401k에서 체크를 받아서 다른 은퇴 계좌에 입금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인출 후 60일 이내에 입금해야 패널티가 생기지 않습니다. Roth 401k의 경우 59.5세 이전 조기 인출에 대해서 10% 패널티(Early withdrawal penalty)와 소득세가 부과합니다.

그리고 60일 이내에 인출하더라도 기존 Roth 401k를 운영하는 금융기관에서 인출액의 20%를 원천징수 해놓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trustee to trustee 방식으로 자금을 옮기는 걸 추천합니다.

3. Traditional로 rollover

Roth 401k는 다른 Roth 401k나 Roth IRA로 rollover 할 수 있지만, Traditional 방식의 계좌로는 안됩니다. 다시 말해, Roth 401k를 Traditional 401k나 Traditional IRA로 rollover할 수 없다는 것이죠. Roth 계좌의 돈은 Roth 성격을가진 계좌로만 rollover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

이상 Roth 401k rollover에 대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새 직장으로 이직한다면 기존 직장에 가지고 있던 Roth 401k를 어떻게 할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대로 두면 수수료(fee) 손해가 날 수도 있고, 관리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Roth 401k 처리 방법에 대해서 공부해보시고, 롤오버 하기 전에 미국 세무사나 회계사를 통해 세금 이슈가 없는지 검토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Disclaimer : 이 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입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야 하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재테크상식]선물거래는 정말 위험한가? : 레버리지와 롤오버

많은 블로그 투자 사이트에 나오는 말이 "주식 떨어져서 한강 간 사람은 없어도 선물`옵션 하다가 한강 간 사람은 많다"이다. 그만큼 선물은 위험성이 높고 도박성의 투자수단으로 여겨진다.

동아일보 기사: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726/102155675/1

선물거래에 관한 기사는 늘 "불개미", "도박" 이런 단어를 포함한다. 그런데 정작 우리같은 문송한 투자자들이 알기 쉽게 선물거래가 왜 위험한지 구체적으로 기술한 내용들은 없다. 그리고 막연히 위험하고, 도박이라고 하는데 혼합형 펀드나 각종 상품 설명서를 자세히 보다 보면 선물 거래를 동반하는 펀드가 있다. 그러면 선물은 도대체 왜 위험한 것일까? "코스피 200" 주가지수 선물 거래를 중심으로 생각해 보자.

2. 선물 거래를 위험하게 만드는 요소: 레버리지와 롤오버

1) 레버리지

우리가 선물거래를 하면, 계좌를 만들고 증거금을 납부한다. 그런데 이 증거금율은 기본예탁금 1,000만 원에 투자하는 금액의 일정 비율만 유지하면 된다.( 이것이 마진이다. ) 1억 원어치 주식을 사려면 1억 원이 있어야 하는데, 1억 원어치 주식에 해당하는 선물거래를 하려면 몇 천만 원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레버리지이다. 내가 실제로 투자해야 하는 돈 대비 실제 내가 노출되는 포지션이 더 크다면 그것이 레버리지인 것이다. 아래는 레버리지 비율 구하는 식인데 참고만 하면 된다. ( 내 계좌 파서 투자하기도 바쁜데 언제 이걸 계산하고 있나. )

선물의 레버리지 = (실제 노출되는 포지션 금액 - 예탁금액) / 예탁금액

: 실제 노출되는 포지션 금액은 코스피 200 선물 같은 경우 코스피200 선물 가격 * 25만 원(거래승수)

그럼 이렇게 레버리지가 클 때 왜 한강에 뛰어들 일이 자주 발생할까? 실제로 대출을 낸 것도 아닌데 말이다. 내가 1,000 만원을 예탁하고 1억 원어치 "코스피 200 지수"에 해당하는 선물거래를 했다고 생각해보자. 그런데 코스피 200 지수가 절망적 이게도 20 % 손실이 났다고 생각하자.( 1억 * -20 % = 2천만 원 손실) 그럼 내 예탁금인 1,000만 원은 없어지고 예탁금 1,000만원을 더 내야 하는 상황이 된다. 그리고 이 1,000만원 더 내라고 청산소에서 요청하는 것이 "마진콜"이다. ( 영화로 봤을 때, "마진콜"이란 단어가 멋있지 실제로 이 상황이 되면 멋있지 않다. ) 만약 내가 1,000만원짜리 주식을 샀으면, 20 % 손실이 나서 200만원만? 날리면 될 것을 기본 예탁금 1,000 만원 몽땅 날리고 1,000만원 더 내야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2) 롤오버

선물은 주식처럼 사놓고 존버가 불가능하다. 평가손이 나면 예탁금을 보충할 돈도 충분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결제월이 정해져 있어서 결제월이 돌아오면 무조건 결제를 해야 하는 것이 문제이다.

보통은 결제월이 돌아올 때 무조건 결제를 하지 않고 두 가지 방법을 쓴다. 내가 코스피200 지수 선물 6월 결제물을 1억원 정도 포지션으로 들고 있다고 가정하고 6월 결제일이 돌아올 때 대응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 코스피 200지수 선물은 3, 6, 9, 12 월 결제물이 있다.)

① 6월 결제물 1억 매도, 9월 결제물 1억 매수: 선물 1억 매수 포지션 유지

② 6월 결제물 1억 매도하여 포지션 정리

① 방법의 경우 6월 결제물 1억 매도했을 때와 9월 결제물 1억 매수했을 때 평가손익 차이만큼 또 결제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예탁금으로 추가로 투자해야 하는 금액이 늘어날 수 있다. ② 방법은 그냥 포지션 정리하는 방법이다. 결국 선물거래 시에는 ② 방법으로 결제일이 돌아왔을 때 포지션 정리를 하든 ①방법으로 다음 결제월 물을 새롭게 매수를 하든 해야 한다.( 나는 예탁금으로 낼 천만 원 언저리 돈 밖에 없는데 1억을 쌩짜로 낼 수는 없지 않은가? ) 그리고 이 ① 방법을 롤오버라고 한다.

롤오버 과정에서 해당 선물의 월물의 결제일이 다가올수록 선물 물량의 변동 과정에서 선물 가격과 기초자산과의 괴리가 나타나는 것도 문제이다. 그리고 이를 베이시스 리스크라고 한다. 중요한 건 이런 롤오버, 추가 마진 납입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선물 가격은 확실히 실제 현물보다 불안정하게 움직인다. 현금이 풍부하지 않은 상황에서 거기에 나 같은 문송한 투자자라면 이 과정을 참아내고 돈을 벌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3. 선물거래는 정말 위험한가?

사실 수익률과 위험은 비례한다고 하면, 수익률이 높으면 위험할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선물 거래는 확실히 위험하다. 수익률이 매우 높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위 레버리지 사례에서 반대로 20% 이득이 난다면 1,000만 원으로 2,000만 원 수익이 난 셈이니까 조달비용 이런 거 다 배제하고 통밥으로 계산해봐도 100%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한 개인이 1,000만 원이 넘는 증거금과 평가손익에 따라 들어오는 마진콜 등을 감당하는 것은 쉽지가 않을 것이다. 선물 거래를 하기 위해서 사전교육/모의투자 제도 등을 만들어 둔 것을 보면, 우리 같은 일반인에게 적합한 상품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반 중소 수출기업의 환헤지 등을 위해서 사용될 수 있는데 이것은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다.

[매트 필라테스] 롤오버 roll over

롤오버

척추의 분절 목적과 복근과 엉덩이 굴근의 강화의 목적은 동일하되, 조금 더 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척추의 정밀 조정 방법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삼두근, 광배근, 허벅지 안쪽 근육인 내전근, 둔근, 엉덩이의 외회전근 등 다양한 몸통의 근육들을 단련시키는 전신운동이며, 척추의 허벅지의 스트레칭까지 돕는 조금은 어려운 동작입니다.

롤업, 롤다운 동작을 충분히 하실 수 있을 때 도전해야 하는 동작입니다.

[매트 필라테스] 척추 분절과 롤다운 roll down / 롤업 roll up

척추의 분절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필라테스에서는 척추의 분절을 유도하는 많은 동작들이 있습니다. 척추뼈를 하나하나씩 내려놓으세요.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분절이 안되면 무슨 문제가

롤오버 roll over (2배속)

롤오버 roll over

시작 자세 : 누워서 다리를 똑바로 벋어주고 필라테스 스텐스 자세를 만듭니다. (뒤꿈치는 붙이고 발을 벌려, 다리는 살짝 외회전 한 상태를 말합니다.) 팔을 바닥에 내려놓고 두 손으로 바닥을 눌러주는 힘을 유지합니다.

숨을 들이쉰다 : 다리를 머리 쪽으로 가져가며 팔로 매트를 눌러 몸을 받쳐줍니다.

복부를 척추 쪽으로 당기고, 힙업 동작을 진행하는 것처럼 둔근을 조이며, 엉덩이를 공중으로 롤오버 기준 시각 듭니다.

몸을 위로 말아서 다리를 머리 위로 보내며, 견갑골 사이로 균형을 잡습니다.

다리를 엉덩이 높이보다 아래로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여, 위로 들고 스트레칭하고, 공중 부양하는 세 가지 감각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숨을 내쉰다 : 다리를 엉덩이 넓이로 벌리고 발목을 젖혀, 척추뼈를 한 번에 한 마디씩 아래쪽으로 조정하며 복부의 움직임으로 이를 제어합니다. 다리를 똑바로 뻗고 허리를 매트에 평평하게 유지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다리를 낮춥니다.

숨을 들이쉰다 : 발끝을 부드럽게 뻗고, 다리가 가장 낮은 지점에 도달했을 때 하나로 모읍니다.

이어 재빨리 다리를 들어 머리 위로 가져가고, 여기서 강조해야 할 점은 '위로' 가져가는 것으로 다리를 너무 오랫동안 낮게 유지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척추에 많은 하중이 가해지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총 세 번의 동작을 반복 후 가장 낮은 지점에 다리가 도달했을 때 다리를 반대로 넓게 벌려 동작을 진행하고, 다시 다리를 모아서 가져오도록 합니다.(Reverse 동작)

롤오버 roll over (2배속)

발을 공중에서 하는 동작을 완벽하게 해내신 분들은

아래의 사진처럼 발끝을 머리 위에 바닥에 내려놓고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훨씬 더 큰 범위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더 깊은 스트레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혹은 머리 위 발이 닿는 곳에 박스 or 보수 볼 등을 두고 진행하면 조금 더 쉽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어깨는 넓게, 팔은 똑바로 피고 손가락을 벌려 매트를 짚습니다.

어깨를 귀 쪽으로 좁히지 않도록 승모근이 아니라 광배근과 상두근을 이용하여 이러한 동작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목 쪽으로 몸을 감으면 목에 많은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목에 체중이 20% 나머지 체중은 견갑골 사이, 흉추에 80%가 닿도록 합니다.

다리를 아래로 낮춘 상태에서 지체하지 않습니다. 재빨리 다리를 위로 들어 올려 머리 위로 가져갑니다.

다리를 아래로 낮추기 전에 복부를 수축시켜 다리를 낮추었을 때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에 대해 미리 대비하여 허리가 아프지 않도록 합니다.

주의 요망 : 허리에 문제가 있는 사람 (특히 체중이 과도한 사람)은 동작을 주의해서 진행합니다.

주의대상 : 등이 굳어 있거나 복부가 약한 사람, 하체가 큰 사람은 동작을 주의해서 진행합니다.

금지 대상 : 디스크 질환자, 척추의 골다공증 환자에게는 위험한 동작이 될 수 있으므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롤업 보다 조금 더 상위 동작이므로, 롤업 동작을 충분히 완벽하게 해내시는 분들만 도전하기 바랍니다.

특히나 턱을 들고 다리를 머리 위로 보내는 동작을 진행 시, 굉장히 위험할 수 있으므로 턱을 당겨놓고 목을 굴곡시켜놓은 상태에서 동작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롤오버 동작은 매트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기구 위에서도 정밀한 조정능력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영애니멀 Lab.

깔끔한 번역은 아니지만 의역하면 이와 같다. ETF와 ETN을 합쳐서 ETP (exchange traded product) 라고 한다.

* 발행 구조 및 목적

ETF는 기초자산이 되는 대상을 자산운용사 가 발행·운용하고, 증권사는 유동성 공급을 맡아 1주 단위로 사고 판다. KODEX만 설계하고 운용하는 삼성자산운용과 KODEX,TIGER 등 여러 ETF를 거래할 수 있는 삼성증권은 각각 다른 회사다. ETF는 주로 주식, 채권 등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펀드인데, 마치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는 펀드라고 보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10월에 코덱스 200, 코세프 200 등의 ETF가 최초 상장되었다.

ETN도 사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비슷한 상품이다. 가장 큰 차이점은 운용사 없이 증권사 에서 발행과 운영을 책임진다는 점이다. ETF는 자산을 별도의 신탁사에 맡겨놓는 반면, ETN은 증권사가 자체 관리를 한다. 투자대상은 금리, 통화옵션, 주식합성매도, 주가변동성(VIX), 원자재, 인프라 등 현물화하거나 지수로 만들기 어려운 것 들을 주대상으로 한다.

원유 파생상품에 투자하려는 사람이나 주식 변동성에 베팅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하자. 자신이 직접 원유를 매매하거나 변동성을 매도하려고 한다면 너무 번거롭고 거래 자체가 어렵다. 이때 ETN 상품을 이용하면 약간의 수수료를 내고 증권사를 통해 비슷한 투자효과를 볼 수 있다.

ETN은 증권사의 신용도 를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발행자격도 제한이 있다. 자기자본 1조원 이상에 신용등급 'AA-', 영업용 순자본비율(NCR) 200% 이상 등이다. 현재 ETN을 발행하는 증권사는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8개사다.

한국거래소에서 활발하게 거래되는 ETN은 WTI원유 선물, 천연가스 선물, 인버스 2X, 양매도, VIX 지수, 금 선물 ETN 등이 있다. 한국 금융상품은 최대 2배 레버리지까지만 허용된다.

ETF와 ETN은 과세방식이 같다.

국내주식형만 매매차익이 비과세되고 나머지 ETF와 ETN은 (과표기준 차익 또는 매매차익) 중 적은 것에 대해 배당소득세 15.4%가 과세된다. 분배금은 둘 다 배당소득세 15.4%가 과세되고 거래세는 없다.

* 운용상 차이점 및 유동성

ETF는 지수 추적을 할때 실물 기초자산을 편입 하되 종목 샘플링 방식을 쓴다. 지수를 구성하는 모든 종목을 다 편입해서 일일이 실시간 거래를 할수가 없기 때문에 비중이 큰 종목들 위주로 트래킹하는 것이다. 이때 기초지수 편입 종목은 10개 이상이어야 한다. 그 외 선물지수 자체를 거래함으로써 실제 자산편입 없이 간편하게 추적하는 합성형 ETF도 있다.

ETF는 펀드인 만큼 분산투자 기준이 엄격하고, 펀드자산 보호를 위해 신탁사에 따로 보관하는 등 여러 운용 제한이 있다. 실물운용이므로 실물가격과 롤오버 기준 시각 롤오버 기준 시각 순자산가치의 차이 (추적오차,트래킹에러)가 생기는 것이 보통이며 이 추적오차를 줄이는 것이 ETF의 운용실력이다.

ETN은 실물자산 없이 기초지수만 추종 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기초지수에 편입해야하는 종목 수 (5개 이상) 등에서 운용제약이 훨씬 적고 기초자산 가격추적이 ETF보다 쉽다. 사실 투자자 니즈만 있다면 선물, 옵션, 스왑, 헤지 등 어떤 상품이든 ETN으로 만들어서 팔면 된다. 원유선물의 경우 증권사가 선물을 실제로 사오는 것이 아니라 기초지수의 변동만 ETN의 지표가치 (IV)에 반영하는 식이다. ETN은 기초자산과 오차가 생기면 그 차이를 증권사가 자체 보장하고 메꾼다. 즉 증권사만 우량하고 안전하다면 원칙적으로 트래킹에러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증권사 부도가 나지 않더라도 매수·매도 수요가 폭발적으로 몰릴 경우, LP가 보유한 증권 물량수가 오링되어버렸다면 매매가와 지표가치의 차이 즉 괴리율이 수십% 이상 커질 수 있다. LP가 내놓는 실제 물량은 없는데 투자자들끼리 서로 사고 팔면서 원래 지수와 상관없이 거품가로 급등해 버리는 현상이다. ETF보다 거래량이 훨씬 적은 ETN에서는 투기세가 몰리면 비정상가격이 발생하기 쉽다. 이럴 땐 트래킹에러보다 괴리율이 훨씬 심각한 문제가 된다.

* 엽기적인 WTI 괴리율과 폭락 사건

2020년 4월2일 WTI 선물 레버리지 ETN의 경우, 유가가 단기급락하면서 매수세가 몰렸고 괴리율이 무려 70%~90%까지 벌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삼성 69%, 신한 83%, QV 90%). 실제가치보다 거의 두배 비싼 가격으로 ETN을 사들인 것이다. 기관은 이 투기판에 그다지 끼어들지 않았고 개인 자금이 급격하게 몰렸다. 3월 한달간 일평균 ETN 거래대금은 개인이 750억원, 기관이 50억원 수준이었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원유 관련 ETF와 ETN 10개 상품의 개인 순매수액은 1조42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인 1120억원과 비교해 무려 10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한국거래소는 4월 22일 WTI 선물 가격이 50% 이상 하락할 경우 투자금 전액 최종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들 종목은 WTI 선물 가격 일간 등락률의 2배를 기초자산으로 한다"며 "따라서 WTI 선물이 하루에 50% 하락할 경우 x2를 하면 -100%가 적용돼 기초자산 가격= 0이 되면서 전액 손실이 확정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 경우 추후 유가가 상승하더라도 롤오버 기준 시각 이미 전액 손실이 확정돼 투자자의 손실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당시 10배 괴리율조차 무시하는 불개미들의 탐욕적 투기에 유동성이 말라버렸고 원유레버리지 ETN은 모든 증권사에서 정상 가격조절 능력을 상실했다. LP의 정상호가는 ETN이 거래되는 시장가격과 ETN이 실제 추종하는 지표가치의 ±6% 내외로만 제시할 수 있는데, 해당날짜의 -60% 하한가조차 6% 제시가능가격의 까마득한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22일 신한 레버리지ETN의 경우 I.IV값이 60원 근처까지 폭락했고, 이때는 최대 +6%를 적용해도 약 64원의 매도주문밖에 낼 수 없었다. 당시 ETN은 650원에 거래되며 10배 뻥튀기된 가격에서 내려오질 않았고, 하한가조차 365원이나 되었다.

더 큰 문제는 추종하는 지수가 아예 0 또는 마이너스가 될 때다. 현물없이 기초지수 숫자만 추종하는 것이 ETN이므로 지수가 한번 0이 되면 상장폐지되고 투자한 원금이 전액손실된다. ETN 지표가치는 (전날 지표가치) x (당일변동률) 로 계산되는데 전날 지표가치가 0이면 다음날 뭘 곱해도 롤오버 기준 시각 그대로 0이기 때문이다.

ETF : 약 0.5% 내외 보수, 만기 없음
ETN : 약 1% 이내 보수, 만기 있음 ( 1년~20년 )

또 하나의 차이점은 만기다. ETN은 만기가 되면 더 오래 투자하고 싶어도 강제 청산되어 현금으로 환매된다. 따라서 ETN의 만기가 충분히 남아있는지 롤오버 기준 시각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기가 정해져있고 발행증권사의 신용도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ETN은 지수추종과 투자기능이 있는 채권에 가깝다.

ETN 발행사는 각자 재량으로 자산을 운용(헤지)하며, 계약된 기초지수의 수익률 외의 나머지 모든 손익은 자체로 감수한다. 즉 ETN 투자자는 발행사의 운용성과에 관계없이 기초지수의 수익률대로 돌려받고, 운용을 잘해서 초과수익이 났든 손해가 났든 그것은 증권사 몫이 된다.

ETF는 운용사가 파산 또는 ETF가 상장폐지 되더라도 해당 자산을 별도 금융회사에 수탁해서 맡겨놓기 때문에 안전하다. ETF 보수에 포함되어있는 신탁보수가 그에 드는 비용이다. ETF의 만기는 없지만 거래량이 적고 자산총액이 일정 규모 이하가 되면 상장폐지될 수 있다.

ETN은 증권사가 파산하면 원자산의 손실 위험이 있다. 발행 증권사가 파산했다면 사실상 원금을 포기해야한다. 따라서 증권사의 재무상태, 신용위험에 민감하다. 과거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ETN 3개가 상장폐지되고 원금이 증발한 바 있다.

파산 이외의 이유로 ETN이 상장폐지될 경우는 상장폐지 전 최종결정된 지표가치 IV대로 투자금을 돌려준다. IV는 해당 증권사가 아닌 제3의 기관, 예탁결제원과 코스콤에서 산출한다.

2. 선물 롤오버 효과

최근월물보다 다음 월물이 비싼 콘탱고에서는 롤오버 손실이 발생한다. 원유선물처럼 보관료가 비싼 선물 ETF나 ETN은 롤오버 비용이 매우 크다. 다음 월물이 더 싼 백워데이션 때는 롤오버 이익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백워데이션은 일반적인 시장 상황이 아니다. 다음 월물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한다면 그 상품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

일반적인 콘탱고에서 만기가 되면 선물가격이 현물가격에 수렴한다. 선물 가격 ≒ 현물 + (보관비용과 금리)로 현물보다 비싼것이 정상이다. 즉 5월물을 매수했다면 5월물을 만기에 팔때는 현물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훨씬 싸게 팔아야만 한다. 시장 시세가 평탄하게 유지된다면 다음 6월 선물은 5월 선물의 매수가격과 비슷한 비싼 가격으로 다시 사야한다.

이 손실은 롤오버 전후 시기에만 ETP 매매를 피하면 롤오버 기준 시각 되는 것이 아니다. 선물가격은 현물가격에 수렴하면서 점점 내려가므로 언제 샀든간에 선물 (또는 해당 ETP) 매수 후 보유만 하고 있어도 매월 만기까지 내 손실이 계속 진행된다. 이것이 바로 롤오버손실의 실체이다. 롤오버 전후시점에는 보유총액은 동일하고 평단만 바뀌는 것으로 이때는 오히려 자산손실이 없다.

SR (Spot Return) : 선물계약을 따라가는 지수

ER (Excess Return) : SR + 롤오버효과 반영 지수

TR (Total Return) : ER + 선물증거금 외 채권투자수익까지 반영 지수

ETF 기초지수는 ER을 쓰는 것이 많고, ETN 기초지수는 TR을 쓰는 것이 많다. ETN 선물은 보통 IndexER을 기반으로 91일 미국 Treasury Bill 채권수익률을 지급하는 IndexTR 지수를 사용한다.

현물 시세 상승률보다 롤오버반영 수익률이 낮게 나오는 이유가 이것이다. 내가 매수할 때는 가격이 낮았더라도 매월 만기에 싸게 팔고 다음 월물을 비싸게 사는 반복을 통해 자동으로 내부 매수단가가 올라가버리는 효과가 난다. 내 매수평단이 올라버린만큼 유가 등의 시세가 상승했어도 매도시 내 실제 수익률은 훨씬 낮게 나온다.

예) 5월물 15달러, 6월물 20달러 일때

① 15달러에 200주 매수 = 원금 3000달러

② 롤오버 → 5월물을 팔고 6월물 매수

③ 3000달러 / 20달러 = 6월물 150주로 교체

이때 6월물이 30달러로 급등해서 바로 팔았다면?

④ 150주 x 30달러 = 매도금 4500달러

원금 3000달러 대비 +1500달러 = ( 수익률 +50% )

최초 매수가격 15달러 → 30달러 = (수익률 +100%)가 나야하는데, 실제 수익률은 그 절반밖에 안된다. 즉 시세가 단기에 2배로 급상승해도 내가 얻는 실제 이익금은 그보다 훨씬 적다. 롤오버 손실만 마이너스 50%고, 남는 이익금에서 배당소득세도 내야한다. 가격차가 큰 슈퍼콘탱고일수록 롤오버 비용도 커져서 남는게 별로 없다는 점을 유의하자.

선물 ETF/ETN 매매로 돈을 벌려면, 내가 보유중인 혹은 그달 매수한 선물 가격이 그달 만기 이전에 급등해야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수익이 조금씩 누적되어 장기로 갈수록 점점 커지는 일반 투자구조와 반대다.

--- 2배 레버리지 ETN, ETF는 롤오버 효과도 2배가 된다.

--- 인버스는 롤오버효과 (+/-) 가 반대로 나타난다.

--- 롤오버 매매비용 : 롤오버효과와는 별도로 선물 매도매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수수료다. ETF는 순자산가치(NAV)에 반영되어 차감되므로 투자자가 부담하는 셈이 되고, ETN은 실제 매도매수를 하지 않으므로 발행증권사 보수에 포함되어있는 비용이다.

3. 한국, 미국의 ETF들

* 한국 ETF 자산규모 순위

삼성자산운용 약 24조 (54.2%)

미래에셋운용 약 11조 (23.9%)

순자산가치 총액은 약 50조원 ('19년말)

일평균 거래대금은 삼성 KODEX가 미래에셋 TIGER의 7~10배 수준이다.

* ETN 자산규모 상위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True) 등

* 국내/해외 ETF 브랜드명

상위 사업자가 시장을 독식하는 현상은 글로벌 ETF시장에서도 비슷하다. 1위 블랙록, 2위 뱅가드, 3위 스테이트스트리트 등 3개사가 미국 ETF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글로벌 ETF시장의 최강자는 블랙록으로 전 세계 ETF시장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기준 블랙록의 ETF운용자산은 미국에서만 약 1400조원에 달한다. 블랙록 ETF의 대표 브랜드인 아이셰어즈는 원래 BGI가 운용하던 ETF 브랜드를 인수한 것이다. 현재 블랙록이 운용하는 아이셰어 ETF는 800개가 넘는다.

블랙록 다음으로 운용 규모가 큰 뱅가드는 인덱스펀드의 원조로 불린다. 1976년 펀드계의 혁명인 인덱스펀드를 최초 출시했으며 현재 운용 규모는 900조원 수준이다. 3위 스테이트스트리트는 ETF의 창시자다. 1993년 세계 최초의 ETF라고 할 수 있는 SPDR S&P500을 출시했으며 (SPDR- 스파이더라고 읽는다) 운용 규모는 630조원 정도다.

블랙록, 뱅가드, 스테이트스트리트 세 곳을 제외하면 ETF 운용 규모는 급격히 줄어든다. 4위 운용사인 인베스코는 145조원, 5위 찰스슈왑은 100조원, 위즈덤트리 인베스트먼트는 50조원 규모다.

* 미국 ETF 점유율

* 전세계 ETF 자산규모 = 6.7조 달러

2019년 1년동안 +30% 증가

2027년에는 25조달러까지 급증할 전망

미국상장 ETF가 전세계 ETF 자산의 약 66% 차지

미국 ETF 시장에서 레버리지·인버스 AUM은 전체의 약 1%, 거래대금은 10% 내외로 알려져있다. 미국의 5대 ETF 운용사(블랙록, 뱅가드, 스테이트 스트리트, 인베스코, 찰스슈왑)들은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아예 없고, 일부 레버리지·인버스 전문 운용사들만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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