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투자 원칙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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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손 떨며 찍은 사진

성공한 투자자들은 단순히 운이 좋았기 때문일까. 필자는 지난 2년간 1만여 명 이상의 고객들을 상담하면서 그들의 성공이 결코 행운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이들을 성공 투자로 이끌었을까. 성공 투자의 비밀을 추적해 보자.

“처음엔 멋모르고 덤볐습니다. 이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었죠. 그러나 97년 여름, 정보에 의지해 풀 베팅했다가 거의 쪽박을 찼죠.”

99년 3000만 원을 투자해 현재 200% 가까운 수익을 내고있는 김성찬씨(회사원, 42)의 얘기다. 대개 성공 투자자들이 큰 실패를 딛고 일어선 경우가 많듯이 김씨도 비슷한 기억을 갖고 있다.

김씨는 실패 이후 자신의 잘못을 철저히 분석했다. 정보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손절매를 제때하지 못한 것 등 여러 가지 패인을 찾았다. 그러나 김씨가 결정적으로 성공한 것은 이익보다 손실에 매매의 초점을 두고 나서부터였다. 매매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원칙을 이해하였다고 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그 어떤 원칙보다 심리적인 안정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한 것이다. 김씨는 좀더 이익을 내기 위해 각종 정보를 통해 종목을 고르거나 시장 예측을 위한 노력이 수익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투자자들의 감정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은 이익을 추구하는데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후 다른 어떤 것보다도 심리적 안정에 주력했다고 한다. 이후 김씨가 성공투자 원칙 성공투자 원칙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습관적으로 손절매가 가능해진 점이다.

부산에 사는 오성진씨(자영업, 39)는 싼 주식만을 고집하다 투자방법을 바꿔 극적인 성공을 이끈 장본인이다. 오씨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이익을 볼 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했다가 적잖은 손실을 보았다. 그러나 가격의 속성, 즉 추세가 선 종목은 가격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인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거꾸로 매매했다. 주가가 잘 올라가는 주식을 샀고 반대로 하락하면 팔았다. 특히 오씨는 그동안 매수한 주식이 조금만 올라도 다시 빠질 것이 두려워 금방 팔아치우곤 했다. 그러나 투자방법을 바꾼 뒤에는 이익이 난 종목에 대해 좀더 느긋한 마음을 먹고 시장에 접근했다. 오씨는 99년 한 해 동안 원금 1천만 원의 3배를 벌었고, 그 중 지난해 이익금의 일부를 잃었지만 올 들어 꾸준한 이익을 내고 있다.

수익률로만 따지자면 이들의 이익은 보잘 것 없는 수준일 수 있다. 한동안 시장이 좋을 때 누구는 몇천 %, 누구는 날마다 수십만 원을 번다는 이야기가 신문지상을 장식한 것을 생각하면 말이다. 그러나 시장에 꾸준히 참가하면서 일정한 수익을 유지하고, 시장이 안 좋을 때도 이익을 성공투자 원칙 내는 투자자가 진정 성공한 투자자다.

이렇듯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원칙 아래 투자를 해야 하는가. 성공한 투자자의 유형은 어떤 것인가. 필자가 지난 10여 년 동안 증시에 몸담고 있으면서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결과 반드시 지켜야 할 투자원칙을 세 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격의 속성을 이해하고 추세에 따라 매매해야 한다. 추세가 생긴 주가는 진행 방향으로 움직이는 속성이 있다. 잘 올라가는 주가는 너무 놀라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올라가기도 한다. 반면, 일단 하락하기 시작한 주가는 우리의 공포심을 넘어 투자자들을 죽음의 유혹으로 몰아넣기까지 한다.

시장에 순응해야 ‘성공 투자자’

따라서 성공 투자를 위해서는 오를 때 사고 내릴 때 팔 줄 알아야 한다. 잘 올라가는 주가 앞에서 섣불리 상투를 논해서는 안 된다. 이익을 좀 봤다고 매도한 뒤, 주가가 훨씬 더 오르는 경우가 많지 않았는가. 반대로 주가가 빠질 때 머뭇거리지 말고 손절매해야 한다. 이런 성공투자 원칙 습관이 몸에 밴 투자자는 약세장에는 관망하고 강세장에는 반드시 시장에 참여해 장기적으로는 투자에 성공한다.

둘째, 손해 보고는 못 판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고 했던가. 그러나 주식에서만큼은 다르다. 하락하는 주가 앞에서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더 쓰다. 쓸데없는 인내가 손절매를 방해해 결국 더 큰 손실을 보기 때문이다. 사실 손실을 본 종목을 기다리면 대개 본전은 돌아오게 마련이다. 오래 기다릴수록 그 확률은 높아진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기간 본전이 다가올 확률은 거의 없다. 하락 추세의 주가가 다시 상승 추세로 돌아서기까지 많은 시간과 고통이 수반된다. 또한 오래 기다려 본전이 온다 해도 그동안의 기회비용을 어디에서 보상 받을 것인가. 따라서 원금에 집착해선 성공할 수 없다. 오히려 손실을 보려고 노력하는 투자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 다만 손실 규모는 투자자의 감정이 크게 동요하지 않을 정도로 작아야 한다. 다시 주식시장에 기회가 왔을 때 투자할 여력이 있을 만큼은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표 손실 금액을 미리 정하고 반드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기본적으로 분산해서 투자하고 한 종목 내에서도 나누어 사고 나누어 파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투자자금 전부를 한 종목에 집중하면 마음이 급해진다. 조금만 하락해도 큰 손실이 나기 때문에 손절매가 어려워진다. 각각의 종목에서도 나누어 매매하라는 요구도 같은 이치다. 잘 올라가는 주식을 샀더라도 곧장 빠질 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한 종목에 집중하는 투자나 한꺼번에 사고 파는 매매는 손익의 비대칭성을 간과하였기 때문에 이뤄진다. 10% 손실이 난 후 본전이 되려면 11% 이익을 올려야 한다. 30% 손실에는 43%, 50% 손실에는 100%… 90% 손실에는 900% 이익을 봐야 겨우 본전이다. 내려가기는 쉬어도 오르기는 훨씬 버겁다. 시장이 반대로 움직일 때 자칫 시장은 당신에게 ‘아웃’을 선언할지도 모른다. 넷째, 주가를 예측하지 말아야 한다. 주식투자의 성공과 실패, 차이는 시장에 대한 예측이나 정보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시장에 대한 예측과 정보에 의존하는 것이 실패의 원인이 된다. 왜냐하면 베팅이 과해지고 손실관리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주식 한다는 사람치고 주가를 맞추기 위해 수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던가. 날이 새기 무섭게 신문과 방송, 인터넷으로 이잡듯이 정보를 캐보았다. 화면이 뚫어지도록 종일토록 시세 감시도 해보았다. 그런데 그게 통하는가? 주가는 예측의 영역이 아니다. 맞출 확률은 기껏해야 50%다. 혹자는 “그래도 잘 맞추는 사람이 있는데…”라고 반문할지 모른다. 하지만 일관되게 맞추는 사람은 없다. 설령 잘 맞추는 사람이 있다 해도 그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예측은 머리로 하는 것이고 주식은 심리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원칙은 인간의 감정을 역행하는 것이기에 제대로 지키기 어렵다. 당연히 성공한 투자자의 유형이 실패하는 투자자와 구별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자. 시장은 항상 가격을 움직이며 투자자를 두려움에 떨게 한다. 조금만 이익을 보면 그 이익이 달아날 것 같은 두려움, 손실을 보고 팔아치우려면 다시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 우리를 한시도 이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증시의 속성이다. 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시장에 순응하는 것이다. 감정의 동요 없이 정해진 원칙에 따라 평상심으로 매매하는 것이다. 이러한 원칙을 단순히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화할 수 있을 때 당신도 비로소 성공 투자자의 대열에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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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소개 세계적 투자분석기관 모닝스타가 밝히는 주식투자의 정석
    - 재무제표를 분석해서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법
    - 투자자의 부를 증식시켜줄 위대한 기업을 찾는 법
    - 투자 실패를 피하게 해줄 적정가치와 안전마진을 알아내는 법
    - 위험을 알리는 적신호와 회계 조작을 간파해내는 법
    - 금융업에서 제약/바이오산업까지 각 산업에 맞게 분석하는 법
  • 저자
    모닝스타 주식 분석 부문 이사. 모닝스타 주식 등급 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모닝스타의 주식 분석 부문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의 글은 유에스에이 투데이,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NBC 나이틀리 뉴스, CNBC, CNN 등 여러 매체에 널리 인용되고 있다.
  • 목차 역자 서문
    추천사
    감사의 말

서문 위대한 주식을 고르기는 어렵다
1. 성공 투자를 위한 5가지 원칙
2. 피해야 할 7가지 실수
3. 경제적 해자
4. 투자 언어
5. 재무제표 분석
6. 기업 분석 - 기초
7. 기업 분석 - 경영진
8. 회계 조작 피하기
9. 가치 평가 - 기초
10. 가치평가 - 내재가치
11. 개념 적용하기
12. 10분 테스트
13. 시장 견학
14. 의료산업
15. 소비자 서비스
16. 비즈니스 서비스
17. 은행
18. 자산운용사 및 보험사
19. 소프트웨어
20. 하드웨어
21. 미디어
22. 통신
23. 소비자 제품
24. 산업재
25. 에너지
26. 유틸리티

주식투자에 왕도는 있는가?

아쉽게도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벌 수 있는 마법의 공식은 없다. 성공의 지름길도 없다. 주식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훈련,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개인투자자는 주식 투자로 돈을 벌기 힘든가? 『모닝스타 성공투자 5원칙』은 이 질문에 답을 제공한다. 이 책은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값비싼 자문을 구하거나 고가의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필요한 성공투자 원칙 것은 그저 회계 지식과 경쟁 전략에 대한 이해, 인내심, 그리고 한 줌의 건전한 회의주의라고 한다.

그런데, 모닝스타라니…. 세계적인 펀드 평가사로 유명한 모닝스타에서 직접 투자, 그것도 개인투자자를 위한 주식 책을 썼다? 그러나 책을 읽어보면 모닝스타의 주식 분석도 펀드 평가 못지않게 신뢰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모닝스타의 주식 분석은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그레이엄의 ‘안전마진’과 버핏이 말한 ‘경제적 해자’ 개념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실제로 모닝스타의 주식 분석 리포트는 경제적 해자 분석에 상당한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주식 교과서

이 책은 모닝스타가 권장하고 직접 사용하는 투자 과정과 똑같은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과정은 이러하다. 우선 투자 목표는 “훌륭한 기업을 찾아내 합리적인 가격에 매수”하여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1) 투자 원칙을 개발하고 (2) 기업의 경쟁 환경을 이해하고 난 후 (3) 기업을 분석하고 (4) 주식의 가치를 평가한다. (5) 단, 흔히 저지르기 쉬운 큰 투자 실수를 피한다. 독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어떤 기업이 훌륭한 투자의 대상이 되며, 주식의 가치를 어떻게 구하는지를 습득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미덕은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라는 데 있다. 재무제표 분석, 기업 분석, 주식의 가치 평가 등 개인투자자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알기 쉬운 설명으로 접근하고 있다. 가상 기업의 사례를 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의 재무제표(Dell과 HP)로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위의 투자 과정을 실제 기업 두 곳(AMD와 Biomet)에 종합적으로 적용하여 투자에 적합한 기업과 적합하지 않은 기업을 판별해본다. 게다가 책의 후반부에서는 모닝스타의 업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제약/바이오산업, IT산업 등 첨단 산업에서부터 은행업, 에너지산업, 전기가스 산업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업종 특유의 투자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은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면서도 초보자를 위한 투자 입문서의 기능을 충실히 다하고 있다는 점이다. 각 단원의 끝에는 투자자의 체크리스트를 두어 내용을 정리하고 있으며, 투자 원칙과 피해야 할 실수, 그리고 성공투자 원칙 투자할 때 유념해야 할 사항들을 끊임없이 제시하면서 경계를 늦추지 않도록 한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 “위대한 기업과 위대한 투자를 혼동하지 말라. 2000년, 시스코는 위대했지만 그 주식은 끔찍했다.”

- “미래를 이해하려면 시장의 과거를 공부해야 한다. TV에서 이번에는 정말로 다를 것이라는 말을 들으면 당장 TV를 끄고 산보나 가도록.”

- “기업을 분석할 때에는 1달러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 기업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 “회사가 기업 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는지 확인하라. ‘그런 사항은 밝힐 수 없다’는 종종 ‘너무 나쁜 소식이어서 말하지 않는 편이 낫다’를 의미한다.”

- “현금흐름이 그대로거나 감소하는데 당기순이익이 빠르게 증가한다면 문제가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모닝스타 성공투자 5원칙』은 이처럼 투자 원칙 확립에서부터 재무제표 분석, 가치 평가, 업종과 종목의 선택에 이르기까지 주식 투자의 모든 것이 종합 정리된 투자 입문서이다. 그동안 여러 주식 투자에 관한 책들이 나왔지만, 이 책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주식 투자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경험 많고 능숙한 투자자는 투자 방법론에 대한 중간 점검의 계기를 마련할 성공투자 원칙 수 있고, 초보 투자자는 실패 없는 주식 투자의 길잡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 투자분석기관 모닝스타가 밝히는 주식투자의 정석
- 재무제표를 분석해서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법
- 투자자의 부를 증식시켜줄 성공투자 원칙 위대한 기업을 찾는 법
- 투자 실패를 피하게 해줄 적정가치와 안전마진을 알아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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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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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입장에서는 책이 두껍기도 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단어들로 인해 한번에 성공투자 원칙 읽어지는 책은 아닙니다.

책 초반의 서문과 5가지 원칙, 7가지 실수등 투자 철학 부분은 그냥 고개를 끄덕거리며 읽어 나갈 수 있으며 이후 재무재표 읽는 법과 기업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익숙치 않은 용어 때문에 조금씩 지칠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주식 투자를 하려고 하는, 또는 하고 있는 초보자분들에게는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 합니다.

읽다 보면 현 시점에서 재미있는 부분이있는데 AMD 관련 내용 입니다(성공투자 원칙 이책은 미국에서 2003년 출판 된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즐길 시간이다, 투자 철학을 마련했고 경제적 해자가 무엇인지 알았고 재무제표를 읽는법과 기업을 평가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런 사항들을 실재하는 기업에 적용해보자."

이 문장으로 시작해서 AMD에 대해 성장성, 수익성, 재무 건전성, 부정적 가능성, 경영진을 설명하며 AMD를 가치 평가 합니다. 본문에서 "2003년 9월 거래가"라는 멘트가 있으며 마무리는 "시장이 AMD의 전망(꽤나 변동이 큰)에 열광한다면 주식의 가치가 더 올라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장기적인 투자 대상으로는 좋은 선택이 아니다."로 끝 맺습니다.

그래서 AMD의 과거 주가를 살펴 봤습니다(요즘에야 워낙 AMD가 뜨겁지만 이 책이 발행될 당시에는 어땠을까?)

2003년 9월 AMD 주가

이 책을 읽고 장기적으로 투자해도 2년정도까지는 크게 이익을 볼 수 있는 상황이었으며 2007년 금융위기까지는 손해를 보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온갖 다양한 욕망이 얽혀 있는 주식 시장에서는 정말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조하고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중요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은 위험해 보입니다. 항상 투자에 대한 책임은 아무도 대신 해주지 않으니까요.성공투자 원칙

AMD는 요즘 미국 주식 투자하는 분들에게는 핫한 종목 중 하나여서 책을 읽다 반가운 마음에 과거 차트를 확인 해봤습니다.

이 책 중반 이후부터는 여러 산업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초보자 분들에게 매우 성공투자 원칙 유익한 내용입니다. 보통 본인이 속한 산업에 대해서는 이해가 많지만 다른 산업쪽으로는 이해하기 보다는 과거 차트와 현재 주가만 보며 투자 하지 않으신가요? 아.. 저만 그런가요..

성공투자 원칙

[투자포커스] 성공투자의 필요조건 위험에도 흔들리지 않을 능력

투자를 하다 보면 애초 계획과 무관하게 감정에 치우쳐 섣부른 판단을 할 때가 많다. 특히 부동산 투자에서는 아파트 값이 오를 때 떼를 지어 같이 사는, 무리 짓기 현상으로 비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하기 쉽다. 지속적인 성공 투자를 위해서는 잊지 말아야 할 투자 원칙이 있다.

‘혹’ 하는 마음의 무리 짓기 투자를 주의하라

일반적으로 떼를 지어 사고하거나 행동하는 무리 짓기 현상은 불안 심리에서 나온다. 같이 행동하면 혼자 행동하는 것보다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무리 짓기 현상은 인간 감정이 고스란히 투영되는 자산 시장에서도 자주 목격된다. 흥미로운 것은 연구 결과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무리 짓기 현상은 서로 다른 국면에서 나타난다는 점이다.

가령 주식 시장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하락장에서, 부동산 시장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그 반대인 상승장에서 무리 짓기를 자주 볼 수 있다.

주식 시장이 하락장일 때 무리 짓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로는 공포심이 크게 작용한다. 흔히 투매는 공포를 못 이겨 손실을 무릅쓰고 주식을 싸게 던지는 행위다. “내 머리는 팔기 싫었는데, 내 손가락이 팔았다”는 개미 투자자의 목멘 소리가 나올 만큼 공포를 이겨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오죽하면 거래에 실패했더라도 원칙을 지켰다면 승리한 것이라는 말까지 나올까. 이 같은 감정적인 무리 짓기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는 대형 우량주보다는 개미들이 사고파는 중소형주에서 심하게 나타난다.

그런데 주식 시장에서 투매가 가능한 것은 팔고 싶을 때 팔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투매는 유동성이 원활하지 않은 시장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부동산 시장에서 투매라는 것은 찾기 힘들다. 부동산은 거래 빈도가 잦지 않거니와 고가 상품이다. 내가 공포에 짓눌려 팔고 싶어도 사줄 사람이 많지 않다.

또 주식은 하락장에서 지금 싸게 팔아도 나중에, 짧게는 몇 시간 뒤에 싸게 살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있지만 부동산은 그렇지 않다.

아파트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움직임을 잘 눈여겨보라. 수요자들은 오를 때 떼를 지어 같이 산다. 영희 엄마가 아파트를 사면 옆집 철이 엄마도 따라 사는 식이다. 이러다 보니 일반적으로 가격이 오를 때 거래량도 늘어난다.

가격이 어느 정도 바닥을 친 것을 확인하고 매입하려는 경향이 강한 데다 수요자들이 가격 하락보다 상승 뉴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가격 상승 뉴스는 호황기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아파트 시장에 진입하라는 신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학습 효과가 시장에 작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산 시장에서 남을 따라 하는 무리 짓기 현상은 정보 부족을 메우려는 합리적 행동보다는 분위기에 휩쓸린 의사 결정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아파트 시장은 상승장일 때, 주식 시장은 하락장일 때 비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조심해야 한다.

자신의 성격에 맞는 자산관리법을 찾아라

지속적으로 성공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높은 지능지수나 지식, 기술보다 중요한 게 있다. 바로 의사 결정을 하는 건전하고 지적인 사고 체계와 그것이 흔들리지 않도록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다.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자기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믿는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을 보면, 그들은 자신의 믿음을 그대로 실천한 사람들이다.

말하자면 성공은 강인한 정신 무장으로 흔들리지 않고 일을 추진한 결과다. 하지만 주위를 보면 ‘강철 멘탈’ 인간은 흔치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상 어려운 상황에 닥치면 처음 생각을 까맣게 잊고 비이성적으로, 충동적으로 행동한다. 감정에 휘둘리면 일을 그르치기 마련이다.

어쨌든 충동적인 사람들의 경우 자산 재설계의 출발은 이성과 합리성에 대한 과신을 버리는 것이다. 일을 그르치는 사람의 실패 이유는 대부분 계획은 이성적으로 짜지만 행동은 감정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인간이라고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 이성과 합리성에 대한 무한 신뢰는 사고를 부르기 충분하다.

이런 상황에서 수시로 흔들리는 사람들은 스스로 이성과 합리성이 허물어지지 않도록 단단한 방어벽을 만들어야 한다.

처음 먹은 생각이 끝까지 지탱될 수 있도록 스스로 마음의 방파제를 만드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만약 스스로 이성과 합리성을 유지할 수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자산관리 스타일을 과감히 바꿔야 한다.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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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아빠 코인투자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면 누구나 큰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하루만에 한 달 월급을 벌 때도 있고, 운이 좋은 경우 회사에서 1년동안 힘들게 일하면서 번 돈을 단 며칠 만에 벌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에 점점 빠져들수록 수중에 돈은 줄어들고 매매 중독에서 벗어나질 못 하게 됩니다.

인간은 심리적으로 주식을 공포에 팔고 급등할 때 사게 됩니다. 이것을 컨트롤 하기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알면서도 당하는 것이 바로 주식시장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아무리 해도 돈을 더 잃어가는 겁니다.

하지만 여기 여러분의 잘못된 매매 습관을 고쳐줄 3가지 투자원칙이 있습니다. 이것만 지켜도 최소한 크게 손해는 보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1원칙.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할 것

증시가 하락할 때 바닥이라고 샀는데 더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추가 성공투자 원칙 하락이 나올 것이라는 공포에 의해 존버를 하겠다는 처음 의지와 상관없이 손절을 감행하고 다시 바닥을 기다리며 매수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몇 번 매매를 하다보면 원금이 금세 바닥이 납니다.

반대로 고점이라고 팔았는데 추가 상승이 나오면 배가 아파서 다시 추격매수를 합니다. 그러면 여지없이 주가가 꺾이면서 고점에서 물리게 됩니다.

아무리 고수라도 바닥과 천장을 정확히 맞추기란 어렵습니다. 어차피 그러하다면 그냥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로 대응하는 것이 성공투자 원칙 심리적으로나마 안정이 되어 위와 같은 잘못은 저지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2원칙. 반드시 현금확보를 할 것

사실 현금을 보유하라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 종목에 확신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주라도 더 사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레버리지까지 일으켜서 매수를 하거나 몰빵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종목들이 한 개, 두 개 계속 늘어나다 보면 어느샌가 수중의 현금을 모두 소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종목을 팔아도 그 매도한 금액으로 바로 다음 종목에 투자하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 속에서 투자금은 항상 제로(0)를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오를 때가 있으면 내릴 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종목들도 시장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다 같이 무너지며 좋아보였던 종목들도 내리막을 탈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보유종목들이 손실이 나기 시작하면서 현금확보가 어려워지며 결국 현금 한 푼 없이 종목들에 물려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장이 하락할 때 현금이 있다면 어떨까요? 남들보다 싸게 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현금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락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투자자들은 항상 현금 보유 상태를 유지하다가 1년에 3~4번 하락 시기에만 자금을 투입해서 매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현금을 가진 사람만이 기회를 쥘 수 있습니다.

3원칙. 주식 계좌에서 인출을 할 것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원칙입니다. 계속 복리로 돈을 불려나가야 빠르게 자산을 늘릴 수 있고 이런 식으로 계속 재투자를 반복하며 운용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익이 났을 때 그 수익금을 인출하면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나중에 손절을 했을 때 그것을 메꿀 수 있는 예비 자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이 자금을 가족이나 나에게 사용하면서 주식에 대한 동기부여, 자존감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사이버머니로 갖고 있는 것 보다 어느정도 수익금을 인출하면서 다른 곳에 사용한다면 지금보다 더 여유있게 투자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심리를 이기기 위해서는 습관이 필요하다.

주식투자는 심리 싸움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많은 차트의 기술을 알고 있어도, 아무리 기업 분석을 잘 하여도 심리가 무너지면 손절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심리를 바로잡는대는 여유가 필요하며, 이 여유는 위 3가지 원칙을 지킴으로써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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