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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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이번엔 다를까"…1년 반 만에 제대로 반등한 셀트리온 [마켓프로]

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가파른 물가 오름세에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 긴축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며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최근 한국산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 역시 여전히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과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가 상장과 폐지, 관리를 위한 공동 가이드라인을 구축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 비트코인 3000만원선 무너져. "당분간 하락" 전망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며 1년 반 만에 처음으로 3000만원선이 무너졌다.

14일 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오후 5시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294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규모 2위인 이더리움 가격 역시 비트코인에 동조하며 159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지난 주말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8.6%로 확인되며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정점 통과 예상이 빗나가자, 시장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 긴축을 가속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런 우려 속에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도 하락세를 지속했으며, 간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거래일 연속 5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지난 1월 3일 전고점 대비 20% 하락하며 본격적으로 약세장에 진입했다.

비트코인이 이런 약세장에 연동된 데다 일부 대형 거래소와 플랫폼이 비트코인 인출을 막으며 시장 불안을 더욱 키웠다.

로이터와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전날 저녁 9시경부터 약 3시간 동안 비트코인 인출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바이낸스는 일시적인 오류 때문이라고 해명했으나, 미국의 대형 가상화폐 대출 플랫폼인 셀시어스가 저조한 시장 상황을 언급하며 비트코인 인출을 막은 와중이어서 시장의 불안도 증폭됐다.

로이터는 "최근 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금융시장 전반에 위험 회피 심리가 퍼지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의 이런 하락세가 다른 가상화폐들로 전이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년5개월 만에 1조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해 11월 3조달러에 육박하면서 정점을 찍은 후 7개월 사이 2조달러 넘게 빠진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하락세가 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당분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루노'의 비제이 아야르 부사장은 "비트코인이 직전 하락장 때 80% 폭락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앞으로 한 두 달 더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 '블록체인 기본법' 만든다…5대거래소 상장·폐지 공동대응

'제2의 루나 사태'를 막고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5대 거래소가 상장과 폐지, 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관리를 위한 공동 가이드라인을 만든다. 또 어느 한 거래소라도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24시간 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와 정책위원회는 지난 13일 개최한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 보호' 세미나에선 5대 거래소 대표들이 참여, 가상자산 시장의 자율 개선안을 발표했다. 5대 거래소는 원화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다. 사실상 국내 가상자산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들은 이날 업무협약을 맺고 '가상자산 공동협의체'를 만들어 투자자 보호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거래소별로 제각각 이었던 상장, 폐지 규정중 핵심사안을 단일화한다.

강명구 코인원 부대표는 "상장 심사 때 최소한의 공통 평가 항목과 심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며 "가상자산의 기술성뿐만 아니라 사업성, 안정성을 종합 평가하는 공동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금세탁 악용 가능성, 가상자산 유형과 특성에 따른 리스크 등 다양한 케이스를 반영해 위험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심사 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절차에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키고, 그 결과를 기록으로 보존해 신뢰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강화된 평가 기준과 외부 전문가 참여는 올해 10월 중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기존 상장된 코인 심사도 강화하고, 문제 발생 시 보다 빠른 투자자 보호를 위해 데이터 수집에도 나선다. 가상자산 가격 하락 등으로 투자자들이 코인을 대거 매도하는 '코인런'을 예방하기 위해 위험 가상자산에 대한 보유자 수, 보유 물량, 거래량, 가격 등을 모니터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가상자산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정보 비대칭 문제 해결에도 나선다.

박준상 고팍스 부대표는 "가상자산에 대한 백서와 판단 보고서 등 충분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백서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정보 비대칭 완화를 위해 10월 중으로 백서와 평가 보고서 등의 정보 접근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투자자에겐 교육 영상을 시청해야만 가상자산을 사고팔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박 부대표는 "가상자산 투자 관련 교육 동영상을 제작하고 신규 투자자가 이를 의무 시청해야만 거래가 가능하도록 투자자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2023년 1월까지 가상자산 대상 투자자 교육 영상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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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2022-07-14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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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만4000달러 터치. 폭탄 돌리기인가, 여름 랠리인가 [코인 브리핑]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BTC) 가격이 29일 한 때 2만4000달러(약 31000만원)까지 올랐다가 소폭 하락한 뒤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 등 계속되는 불확실성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3100만원을 돌파한 것에 대해 업계는 해석이 엇갈린다. 일각에서는 과도한 기대감으로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상승세로 이어진 만큼 향후 충격에 따른 급락을 감안해야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날 오전 10시55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이전 대비 4.46% 오른 3086만9104.08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이날 오전 3시와 6시경 3130만원선까지 올랐다가 하락 후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46% 오늘 3146만7000원에 거래됐다.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화폐) 대장주인 이더리움 역시 상승세다.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5.90% 상승한 221만6414.29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46% 하락한 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225만5000원을 나타냈다.

비트코인 등은 전날(28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발언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줄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에 유입됐기 때문이다.

앞서 파월 의장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통화정책 스탠스가 더욱 긴축적인 방향으로 가면서 (나중에는) 우리가 정책 조정이 경제와 물가에 미치는 누적 영향을 평가하는 동안 금리인상의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문제는 비트코인과 관련된 이렇다 할 호재가 없어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 지에 의문부호가 붙는다는 점이다. 지난해와 같이 법정통화 지정과 결제수단으로서의 인정 등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요인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칫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는 등 시장에 충격이 가해질 경우 상승분을 그대로 반납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센터 라운지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세가 나타내고 있다. 뉴스1 제공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센터 라운지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세가 나타내고 있다. 뉴스1 제공

한편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원화마켓에 상장된 모든 디지털 자산을 기준으로 산정한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29일 오전 9시 기준 5636.91포인트로 전날보다 3.92%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4.62% 상승했다.

이날 업비트 기준 디지털 자산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4조원으로 전일보다 84.08% 증가했으며,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은 4조원으로 전일보다 89.13% 증가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의 거래대금 비중은 6.7%이다.

개별 종목별로 보면 우선, 거래대금이 1조원으로 가장 많았던 이더리움클래식(ETC) 종목의 경우 29일 오전 9시 기준 5만원으로 전날보다 23.19% 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BCH) 종목은 거래대금 증가율(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 대비 전일 거래대금)이 1065.35%로 가장 높았으며, 가격 또한 22.14% 상승해 20만원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해당 종목은 장 중 고가가 저가 16만원 대비 25.34% 높은 21만원으로 나타나 상당한 변동성을 보였다.

테마별로 보면 대다수의 테마 디지털 자산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인증 서비스 관련 디지털 자산들의 상승 폭이 7.04%로 가장 컸다.

업비트 공포지수는 2022년 7월 29일 기준, 전날에 비해 9포인트 상승한 69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현재 시장이 탐욕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관심도는 전날에 비해 30.80% 상승했다.

당근마켓, 중고거래 ‘글쓰기 가이드’ 도입

당근마켓은 이용자가 중고거래 판매 게시물을 작성할 때마다 반드시 표기해야 할 필수 정보 항목을 안내하고, 거래 금지 품목 등 이용자 주의를 환기하는 ‘글쓰기 가이드’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글쓰기 가이드는 올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맺은 ‘건강한 개인 간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신뢰할 수 있는 개인간거래(C2C)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새롭게 적용된 글쓰기 가이드는 중고거래 홈피드 > 내 물건 팔기 > 중고거래 글쓰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시글 작성 단계에서 필수로 선택해야 하는 판매 물품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각 항목별로 맞춤화된 가이드가 제공된다.

(사진=당근마켓)

구매 시기와 사용 여부, 제조일자, 모델명 등 판매 게시글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필수 정보 리스트와 함께, 판매 금지 품목 등 주의 사항을 안내해 주는 방식이다.

주요 항목별 필수 게시 정보로는 ▲디지털기기·생활가전(과거 수리 여부, 전자파 인증번호) ▲가구·인테리어(크기 및 무게, 흠집 파손 여부) ▲유아도서(전집의 경우 누락 여부, 찢김, 색바램, 낙서 여부) ▲식물(품종, 키우는 방법) 등으로 서로 다른 16개 카테고리별 필수 게시 항목들이 안내된다.

판매자 스스로 물품에 대한 중요 정보들을 꼼꼼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독려함으로써, 개인 간 거래에서 중고 물품에 대한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래 금지 품목 등 주의 사항도 안내한다. 카테고리별로 ▲생활·가공식품(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수제식품, 개봉 식품 판매 불가) ▲게임·취미(게임, OTT서비스 계정 정보 공유 불가) ▲뷰티·미용(화장품 샘플 판매 불가) ▲반려동물용품(생명이 있는 모든 동물, 곤충, 물고기 분양 및 판매 불가) ▲식물(삽수, 어린묘목 등 종자산업법에 따라 판매 불가) 등이 대표적이다.

    2022.07.19 2022.07.11 2022.07.06 2022.07.05

실제로 판매 금지 품목인지 모르고 게시글을 올렸다가 제재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만큼, 글쓰기 과정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이용자 주의를 환기하고 안전 거래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박선영 당근마켓 중고거래 팀장은 “건강한 중고거래의 시작은 거래 물품 정보를 정확하게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판매 게시글 작성 단계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주요 사항을 인지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더욱 촘촘해진 중고거래 가이드와 함께 이웃과 신뢰할 수 있는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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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中서 적자‥목표주가 15만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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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2.07.31 10:15 기사입력 2022.07.31 10:15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DB금융투자는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하향했다.

30일 FN가이드에 따르면 DB금융투자는 최근 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기존 제시했던 2022년 해외화장품 영업이익 추정치(900억원)를 적자로 대폭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허제나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봉쇄가 일단락되며 6월 휴점율을 10%대로 낮아졌지만 중국에서의 브랜드 효율화 효과는 3분기를 지나 4분기부터 서서히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당분간 실적 모멘텀은 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부담은 재차 높아져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보수적 투자 접근을 권고한다"고 언급했다.

4~5월 중국 휴점율은 20~30%를 기록했다. 오프라인 매출이 70% 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이상 하락하며 고정비 부담을 확대시켰다. 특히 높은 한자릿수 수익성을 시현하던 라네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0% 이상 하락했다.

채널 효율화가 진행되며 적자 전환한 영향이 컸다. 618 행사 기간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유지하며 전 브랜드 모두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다. 그결과 온라인 매출은 50% 이상 감소했다.

허제나 연구원은 "3분기에도 설화수 주력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할 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예정"이라며 "중국 전 브랜드 채널 효율화가 지속되며 두 자릿 수 이상 매출이 하락하고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엔 다를까"…1년 반 만에 제대로 반등한 셀트리온 [마켓프로]

주식 시장 2022년 07월 25일 10:40

© Reuters "이번엔 다를까"…1년 반 만에 제대로 반등한 셀트리온 [마켓프로]

사진=한경DB 공격적인 주식 투자자라면 가장 먼저 들여다보는 섹터가 제약·바이오인데, 참 오래도 쉬었습니다. 코로나 수혜 기대에 튀어 올랐다가 작년 초부터 거의 1년 반동안 반등다운 반등 한번 못 보여줬죠. 그러다 최근 들어 다시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런 흥망성쇠를 가장 잘 보여주는 종목이 셀트리온일 겁니다. 전 고점 뚫고 상승 흐름 타는 셀트리온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기대감이 고조된 2020년 12월7일 장중 40만원을 찍었지만, 작년 2월5일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레그단비맙)의 조건부허가를 받아내기 직전부터 기나긴 내리막에 진입합니다. 물론 호재성 소식이 전해지면 단기적인 반등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후에는 어김없이 직전의 저점을 깨고 내려가는 모습이 올해 5월19일(14만1000원)까지 반복됐어요. 하지만 이번 반등은 직전의 고점을 뚫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셀트리온의 주가 추이와 이벤트. 물론 이번에도 주가가 다시 꺾이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닙니다. 실제 셀트리온 (KS: 068270 ) 주가는 지난 13일 종가 19만원을 고점으로 조정을 받아 17만9500원으로 지난 22일 거래를 마쳤습니다. 조정은 7거래일동안 약 520억원 어치 셀트리온 주식을 순매도한 기관이 주도했죠.

조정 전에는 외국인과 함께 기관도 이번 셀트리온 주가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두 매수 주체는 이달 들어 셀트리온 주식을 각각 601억원 어치와 734억원 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520억원 어치를 팔았는데도, 아직 순매수 상태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한 달 동안도 1904억원 어치와 969억원 어치를 샀고요. 기관은 최근 일부 물량을 팔아 차익실현에 나서긴 했지만, 여전히 계좌에 담긴 셀트리온 주식이 상당할 겁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5월25일부터 대규모로 셀트리온 주식을 사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직전 거래일인 5월24일 셀트리온이 해외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1601억원 어치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게 매집의 계기로 보입니다.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까요.

이전까지 셀트리온 주가는 렉키로나 개발에 따른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주가 측면에서는 렉키로나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한 피로감과 사업 측면에서는 렉키로나 개발에 회사의 자원을 투입하면서 바이오시밀러 사업 쪽에서 생긴 차질을 말합니다. 사진=셀트리온 우선 주가 측면의 후유증은 대부분 신약 개발 회사들도 겪는 일입니다. 신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하지만, 정작 신약 개발에 성공한 뒤 주식시장은 ‘그 신약으로 얼마나 벌 수 있나’를 계산합니다. 그럼 그 전의 주가가 터무니없이 비쌌던 것 아니냐는 지적에 힘이 실리죠.

셀트리온의 주가 하락세가 길어진 것은 렉키로나 개발에 매진한 점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에까지 악영향을 줬기 때문입니다. 허가 전 렉키로나에 대한 임상시험에 쓸 시약을 생산하면서 정작 돈 받고 팔 바이오시밀러를 생산할 설비가 부족해지면서 위탁생산(CMO)을 맡기게 됩니다. 또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에까지 뛰어들면서 막대한 물류비 지출까지 떠안은 점이 수익성을 더욱 악화시켰죠.

결국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분야에서 발을 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승인받은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을 중단한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하면서죠. 회사 측은 “국제적인 코로나19 환경 변화와 개발 타당성 및 투자 대비 사업성에 대한 판단 하에 해당 임상시험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 연매출 2조원 예상돼셀트리온의 주가가 다시 꺾이지 않고 뻗어나가려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주름잡았던 과거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시장에 확인시켜줘야 할 겁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바이오시밀러 시장 ‘퍼스트 무버’의 모습 말입니다.

일단 증권가에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램시마SC 매출 고성장 본격화를 필두로 북미 트룩시마(트라스트주맙) 매출 회복을 비롯해 주요 바이오시밀러들의 견조한 매출 성장이 더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바이오업계는 램시마SC를 바이오시밀러 대신 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바이오베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리지널약인 얀센의 레미케이드보다 좋다는 말이죠. 레미케이드가 정맥주사 제형으로만 출시돼 있기 때문입니다. 정맥주사는 환자가 병원에 누워 길게는 수 시간에 걸쳐 투약해야 하지만, 피하주사는 집에서 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스스로 투약할 수 있습니다. 편의성 측면에서 유리하죠.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은 램시마SC 이전에 램시마 정맥주사 제형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제형을 모두 판매하는 데 따른 이점은 생각보다 큽니다. 환자가 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처음 인플릭시맙을 투약할 때는 의사를 직접 보고 질환이나 의약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정맥주사 제형을 맞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피하주사 제형의 의약품을 여러 개 처방받아 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병원에 오지 않고 집에서 투약하면 되니까요.

실제 램시마와 램시마SC는 올해 1분기 독일 인플릭시맙 시장에서 42%의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램시마SC를 처음 출시한 2020년에는 점유율이 15%에 불과했지만, 작년에는 31%로 확대된 데 이어 성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초 유럽에서 시판승인을 받은 유플라이마(아달리무맙)도 기대주입니다. 이 약물의 오리지널은 애브비가 개발한 휴미라로, 특허가 풀린 작년까지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의약품이었습니다. 유플라이마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중에서는 후발주자이지만, 고농도 제형으로는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올해 유럽시장에서 출시될 가능성이 큰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베바시주맙·오리지널 아바스틴)도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이미 셀트리온은 지난달 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베그젤마를 포함한 1756억원 어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공급한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셀트리온의 베그젤마 매출이 10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프앤가이드에 집계된 셀트리온의 올해 연간 매출액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는 2조2119억원입니다. 전망대로 실적이 나오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넘어선 사례가 됩니다.

임상 3상 단계 후보만 5개…‘퍼스트무버’ 지위 이어갈까실적 성장이 계속되려면 기존 바이오시밀러를 더 많이 파는 것도 못지않게 새로운 바이오시밀러를 계속 내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셀트리온은 매년 1개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신제품을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당분간은 이를 지켜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임상 개발의 마지막 관문인 임상 3상 단계에 있는 바이오시밀러 후보만 해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과 악템라(토실리주맙), 안구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 천식·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오말리주맙),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데노수맙) 등 5개이기 때문입니다.

이중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후보 CT-P39는 내년 초 임상 3상이 완료될 예정으로, 경쟁자 중 가장 진도가 빠릅니다. 임상 3상이 완료되면 허가 당국의 시판 승인을 받아 출시됩니다. 셀트리온은 올해 4월 베그젤마에 대한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지 두달여 만인 지난달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승인권고를 받아낸 바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임상 3상에 들어간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후보 CT-P47은 램시마처럼 정맥주사와 피하주사 두 가지 제형으로 개발됩니다. 약물 투약을 지속해야 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특성을 고려한 겁니다.

이나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외형 성장을 더해갈 차세대 파이프라인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흡입형 치료제 임상 중단을 발표해 사업성에 따른 파이프라인의 선별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책적인 약가 인하 가능성은 리스크그럼 셀트리온의 앞날은 장밋빛이기만 한 걸까요. 지금이야 희망적인 일들만 부각되고 있지만, 얼마 전 주가 내리막의 끝이 언제인지 모를 시절에는 안 좋은 말만 나왔습니다.

대표적인 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경쟁 심화입니다. 바이오시밀러 분야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셀트리온과 같은 선발주자들도 과거와 같은 수익성을 누리기는 어려울 것이란 논리였습니다. 실제 셀트리온도 유럽에서 점유율 방어를 위해 램시마 등의 가격을 인하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자가 늘어나는 속도보다 시장이 커지는 속도가 더 빠를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는 “생각보다 경쟁자가 많지도 비트코인 판매 가이드 않다”라며 “미국 기준으로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는 3개, 휴미라(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는 6개 뿐”이라고 설명합니다.

시장 내에서의 경쟁 격화보다는 정책적인 약가 인하 가능성이 리스크로 꼽혔습니다. 위 연구원은 “정책적인 약가 인하 가능성은 투자자들이 미리 알 수 있는 이슈는 아니다”라며 갑작스런 정치적인 이슈로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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