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펀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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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China-SCO Countries Financial Cooperation and Capital Market Development Forum

2015년 해외펀드 투자자가 유념해야 할 것은?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해 들어서는 저유가와 저물가도 자산 관리에 있어서 주요 화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가가 지난 6개월 동안 반토막 나자 석유 수요가 줄어들 정도로 세계 경제가 불경기는 아닌지 의문이 제기되기도 하고요. 국내나 국외나 할 것 없이 물가 상승세가 부진하자 디플레이션이 우려되고도 있지요. 저금리가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 유가 급락물가상승률 하락 마저 겹치면서 경기시장 전망가늠하기 는 그야말로 어려워 지고 있는데요.

연기금에서 얻는 자산배분 힌트

하지만 유가절반 수준 으로 하락한 이유석유 수요가 절반으로 급감했기 때문 이라기 보다는 달러 강세 와 같은 다른 요인 들이 작용한 영향 이 큰 것으로 파악 되고요. 현재 유가가 거의 바닥에 도달했다는 평가도 확산되는 상황이랍니다. 또한 유럽중앙은행(ECB)은 2015년 3월부터 2016년 9월까지 향후 1년 6개월 동안 매월 600억 유로(약 75조 원)에 달하는 채권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주요국들의 경기부양과 금융시장 안정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죠.

새해에도 재테크어려운 문제 로 남아 있겠죠. 수많은 투자자들은 근본적으로 자산 배분어떻게 가져가야 할 지 를 고민하게 되는데요. 현재와 향후의 금리 환경과 경제 상황에서 금융자산은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지요. 여기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액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국민연금의 자산배분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금리 저성장 환경정착 되면서 국민연금의 자산배분이 변화해 왔다는 사실은 개인 투자자 들의 장기 목적자금 마련을 위한 자산배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인데요. 전세계적으로 연기금들의 자산 운용은 기관투자가나 개인투자자들이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있죠.

우리나라 국민연금 은 여전히 채권가장 많이 투자 하고 있지만, 그 비중은 2005년 86.6%에서 2014년 11월 말 현재 59.3%까지 낮아졌지요. 채권을 줄이는 대신 투자 비중을 늘린 자산 은 물론 주식 이었는데요. 이 기간 주식 비중은 12.5%에서 31.0%로 확대됐습니다. 2014년 11월 말 기준 국민연금의 전체 자산은 468조 6,000억 원인데, 주식 비중이 31.0% 이고 채권 비중이 59.3% 이며 대체투자(부동산, 사모펀드, 헤지펀드 등)가 9.7%로 나타났네요. 구체적으로는 국내주식이 85.5조 원(18.2%), 해외주식이 59.7조 원(12.7%), 국내채권 256.6조 원(54.8%), 해외채권 20.0조 원(4.3%), 대체투자 45.2조 원(9.6%), 단기자금 0.9조 원(0.2%) 해외투자펀드 등입니다.

연기금은 연금(pension)과 기금(fund)을 합친 말로 '연금기금(年金基金)'이라고도 한다. 연금을 지급하는 원천이 되는 기금, 즉 연금제도에 의해 모여진 자금을 의미한다.

해외 주식 투자 확대 움직임

그렇다면 2015년 국민연금자산배분 계획 이 궁금해지는데요. 국민연금은 2015년에는 국내주식 20.0%, 해외주식 11.6%, 국내채권 52.9%, 해외채권 4.0%, 대체투자 11.5% 등의 목표 포트폴리오를 설정하고 있답니다. 지난해 말에 비해 주식 비중더 높이겠다 는 뜻이네요. 보다 중요한 사실은 2019년까지 중기적으로도 주식 비중늘리채권 비중줄일 계획 이라는 점입니다. 국민연금은 2019년까지 주식 비중을 현재 31% 이상에서 35% 이상으로 확대하고, 채권 비중은 현재 약 57%에서 55% 미만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공시하고 있네요.

2019년까지는 주식 35% 이상(국내 20% 이상, 해외 15% 이상), 채권 55% 미만(국내 50% 미만, 해외 10% 미만), 대체투자 10% 이상 등으로 가져간다는 목표 포트폴리오를 정하고 있는 것이죠. 눈에 띄는 사실 은 전체 주식 비중 가운데 해외 주식40%넘어선다는 점 인데요. 국내 자산에만 투자하는 데에는 분산 투자의 한계가 있어 해외 비중을 늘려 나가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외 연기금 모두에 해당되고요.

▶ 2015년 해외펀드 손실상계 종료

코스피가 3년 넘게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개인 투자자 들도 해외투자펀드 해외 투자눈을 돌리는 분위기 입니다. 개인이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인데요. 여기서 해외펀드 투자자들의 유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해외투자펀드 펀드 투자 수익 은 몇 가지로 구분 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보유한 주식의 주가올라서 얻는 시세차익(매매차익) , 보유한 주식이 지급하는 배당수익 , 펀드가 예치한 이자자산에서 나오는 이자수익 등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국내 펀드의 경우 매매차익비과세 이지만, 이자수익 에는 이자소득세부과 되고 배당수익 에는 배당소득세 가 부과됩니다. 반면 해외 펀드의 경우에는 매매차익에도 배당소득세가 부과되고요.

그런데 해외펀드 매매차익 에도 비과세적용됐던 시기 가 있었습니다. 지난 2007년 6월부터 2009년 12월 사이에 해외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요. 물론 이 기간에 해외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라도 2010년 초 이후에 발생한 이익은 과세 대상이구요. 문제는 해외펀드 비과세 기간에 전세계 금융위기가 불거진 여파로 수익은 커녕 손실만 늘어났던 것이죠.

결국 비과세 기간해외 주가 폭락 으로 펀드 전체 로는 손실 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 초 이후 이익발생했다는 이유세금내야 하는 상황 이 벌어졌습니다. 즉 2007년 7월에 중국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가 2009년까지 5,000만 원의 손실을 기록했고, 2010년 초 이후 2,000만 원의 이익을 기록해서 투자기간 전체로는 3,000만 원의 손실이 났는데도 2,000만 원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하는 억울한 상황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정부는 2010년부터 이익이 났더라도 이전의 손실과 상계처리 해 전체적으로 수익을 발생했을 때배당소득세 를 물리도록 했답니다. 이를 해외펀드 손실상계 라고 말합니다.

당초 해외펀드 손실상계 는 2010년에만 한시적으로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해외 주식형펀드의 수익률 이 생각만큼 회복되지 못하자 2014년까지 해 마다 연장 했지요. 하지만 2014년 말로 종료돼 2015년에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게 됐습니다. 비과세 기간에 해외펀드 가입한 투자자들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라고 해도 이제는 2015년 초 이후 발생한 이익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하는 것이죠.

채무자와 채권자가 같은 종류의 채무와 채권을 가지는 경우에, 일방적 의사 표시로 서로의 채무와 채권을 같은 액수만큼 소멸함. 또는 그런 일. [비슷한 말] 상쇄.

ScienceON Chatbot

※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2012.7.1 시행) 해외투자펀드
에 의해 추후 공개로 전환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과제관리기관과의 협의를 통하여 비공개 보고서를 공개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현재 비공개 처리된 보고서의
열람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고서 상세정보

사모펀드 해외투자를 이용한 조세회피 방지방안에 관한 연구

주관연구기관 한국국제조세협회
연구책임자 안경봉
보고서유형 최종보고서
발행국가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발행년월 2014-12
주관부처 국세청
사업 관리 기관 한국국제조세협회
등록번호 TRKO201600016624
DB 구축일자 2016-12-17

간접투자기구를 통한 해외투자 증가와 조세회피의 수단으로 해외투자펀드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사모펀드는 수익권자의 의도에 의하여 투자재산의 운용이 지배될 가능성이 높은 바, 이에 대한 조세회피 방지방안을 마련할 필요성 있음 .

간접투자기구를 통한 해외투자 증가와 조세회피의 수단으로 해외투자펀드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사모펀드는 수익권자의 의도에 의하여 투자재산의 운용이 지배될 가능성이 높은 바, 이에 대한 조세회피 방지방안을 마련할 필요성 있음

[이코노믹리뷰=최남영 기자] 국내 부동산 펀드의 주요 투자처로 주목을 받았던 해외 부동산 투자시장의 인기가 예전같지 않은 모습이다. 중국 헝다그룹 사태에 대한 위기가 여전한 데다, 글로벌 금리 인상 기조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해외 부동산 투자가 예전 같지 않다는 분석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 및 한화H&R 에스테이트에 따르면 올 3분기 국내 부동산 펀드의 해외시장 투자액은 총 1조2,39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분기에 이어 이번 3분기에도 1조원을 넘겼지만, 분기 기준 투자액이 2∼3조원대를 나타냈던 지난 2018ㆍ2019년과 비교해보면 미진하다는 지적이다.

실제 지난 2019년 3분기에는 3조8,32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같은 해 2분기에는 2조6,507억원이었으며, 4분기에는 3조6,110억원이었다.

당시 이 같은 움직임을 두고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해외 송금ㆍ환전 이용현황 분석’ 보고서(2019년 7월 발간)를 통해 “국내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증시가 부진하면서 해외 부동산 투자 수요가 늘었다”고 진단했다. 펀드는 간접투자, 송금은 직접투자로 분류하는 편이지만 연구소는 해외 부동산 투자 펀드의 인기도 같은 맥락으로 봤다.

앞서 2018년 2ㆍ3분기에도 2조원 이상이었고, 2020년 4분기에도 2조원을 넘겼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1조원 안팎에 머물고 있다. 지난 1분기 투자액은 7,167억원에 불과했다.

금융투자업계는 부진한 모습의 주요 배경으로 ‘코로나19 확산’을 꼽고 있다.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코로나19로 펀드들의 주요 투자 대상국들이 문을 닫으면서 신규 투자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지난해와 올 상반기 동안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해외 부동산 투자를 사실상 중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불거진 헝다그룹 사태 관련 위기와 글로벌 금리 인상 기조 등도 투자를 주춤하게 한 원인이다. 헝다그룹 사태가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불안감이 쉽게 사그라들 분위기는 아니다.

한국신용평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8개 대형 증권사(미래에셋증권ㆍ한국투자증권ㆍNH투자증권ㆍKB증권ㆍ삼성증권ㆍ하나금융투자ㆍ메리츠증권ㆍ신한금융투자, 자기자본 순)의 해외 대체투자 위험노출(익스포저) 규모는 약 19조원이다. 이는 8개사 자기자본 총합(43조7,000억원) 대비 43.5% 수준이다.

해외 대체투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가 부동산이다. 전체의 58%에 이르는 11조원이 해외 부동산 자산으로, 한국신용평가는 8개 증권사의 해외 대체투자 관련 부실 인식 규모를 총 8,400억원으로 추정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호텔과 복합시설 등의 부실 인식 규모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여기에 글로벌 금리 인상 조짐도 불안 요소다.

하지만 금융투자업계는 해외 부동산 투자 기조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서서히 해외시장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저평가된 자산을 매입하기에는 지금이 적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서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서비스기업 CBRE 측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됐던 국내 투자자의 해외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마스턴투자운용 R&S(Research&Strategy)실이 지난달 발간한 보고서 ‘금리인상기 해외 부동산 투자전략-글로벌 부동산 시장의 변곡점 Rebalancing Your Portfolio’(이하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은 글로벌 유동성과 기관투자자 영향력 등 다양한 외생변수의 영향을 받으면서 금리에 대한 민감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국내 투자시장을 향한 펀드들의 구애는 뜨거운 모습이다. 매분기 2조원 이상을 투입하며, 부동산에 대한 끝없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화H&R 에스테이트에 따르면 올 3분기 부동산 펀드들의 국내시장 투자액은 총 2조6,708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투자액 2조원 이상 행보는 지난 2019년 2분기(3조1,660억원) 이후 10분기째다.

중국-SCO 지역경제협력 시범지구, 최초의 해외 투자 펀드 개시

칭다오, 중국, 2021년 11월 1일 /PRNewswire/ -- 10월 28일, 칭다오 자오저우에서 2021년 중국-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금융 협력 및 자본시장 개발 포럼(China-SCO Countries Financial Cooperation and Capital Market Development Forum)이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 자오저우 경제기술개발지구(Jiaozhou Econom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Zone)에 위치한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역경제무역협력 시범지구(China-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 Demonstration Zone for Local Economic and Trade Cooperation)가 최초의 해외 투자 펀드를 개시했다.

2021 China-SCO Countries Financial Cooperation and Capital Market Development Forum


2021 China-SCO Countries Financial Cooperation and Capital Market Development Forum

이 펀드는 칭다오의 적격국내유한책임투자자(Qualified Domestic Limited Partnership, QDLP) 제도에 따라 시행된 해외투자펀드 최초의 QDLP 펀드다. QDLP는 국경 간 자산 배분을 촉진할 목적으로 중국 지역 당국이 개발한 시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의 자산 관리 매니저가 헤지 펀드, 사모 펀드 및 REIT 같은 해외 전통 자산과 대안 자산에 투자하기 위해 중국에서 투자자로부터 위안화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칭다오는 QDLP 제도의 시범 운영에 미화 30억 달러를 할당했다.

중국-SCO 지역경제협력 시범지구는 Sino-Russian Energy Investment Private Equity Fund Management ( Qingdao ) Co Ltd.와 함께 이 펀드를 운용한다. 또한, 이번에 열린 포럼에서 중국-SCO 지역경제협력 시범지구는 국경 간 자본 흐름을 도모하는 협력을 시작하고자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Astana 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Capital), 그리고 기타 국내외 자산관리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Signing ceremony at 2021 China-SCO Countries Financial Cooperation and Capital Market Development Forum


Signing ceremony at 2021 China-SCO Countries Financial Cooperation and Capital Market Development Forum

해외투자펀드

경제 경제일반

해외 펀드 좀 해외투자펀드 더 신중히 접근하자!

2006년 우리 경제를 괴롭혔던 두 가지 요인은 부동산과 환율이었다. 부동산 문제는 정책적으로 해결방안을 찾고 있으나 환율에 대해선 뾰족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환율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해외 투자펀드에 세제혜택을 주기로 결정하였다. 또 해외 부동산 투자한도를 높이고 절차도 간소화시켜 국내에 보유한 달러를 막 쓰기 쉽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 같은 정부의 해외투자펀드 비과세 혜택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해외펀드(On-Shore)와 역외펀드(Off-Shore)펀드간의 형평성 문제부터 국내 운용사와 해외운용사간의 법인세문제 등 역차별문제까지 오는 4월 시행 전까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

펀드의 최대 미덕은 수익률이다. 그런데 이익의 15.4%나 세금으로 내게 된다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클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많은 펀드 가입자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와 관련된 다양한 대안들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잠시 접어둔 채 관련 시행령이 나오기 전까지는 자중할 필요가 있다.

아시아 이머징 마켓 등에 투자한 펀드 투자 수익률 조정이 필요하다.

최근 해외투자펀드가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국, 인도, 베트남 펀드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006년 11월 현재 해외투자펀드 규모는 총 24조원(역외펀드 11조 2000억 원 포함)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 34조1000억 원의 설정액의 70%수준에 도달했다. 이는 분산투자 및 고수익을 추구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해외펀드로 자금이 흘러 들어가고 있음을 극명히 보여준다. 그러나 문제는 해외투자 펀드 설정액의 약 2/3가량이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신흥 3국에 집중돼 특정지역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연초 이머징마켓의 조정가능성과 중국과 인도의 과열가능성을 경고했었던 모건 스탠리나 시티그룹 등 세계 투자은행들은 이머징마켓의 주식 수익률이 지난해의 과열로 인해 올해는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해외투자 비과세 혜택으로 물꼬를 터주면 아직 간접투자 문화가 정착하지 못한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경우에 중국이나 인도 베트남 등으로 자금을 더 투입할 것이고, 이 때 단기적인 조정을 받을 경우 큰 낭패를 볼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은 대량환매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까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펀드투자 문화에 적잖은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위 3개국에 투자한 투자자라면 좀 더 장기적으로 생각하거나 (이미 가입하여 펀드 투입기간이 길다면) 해외투자펀드 지난해 연말보다는 떨어졌어도 어느 정도 수익을 봤다면 환매하여 다른 시장에 투입하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이들 나라의 PER(주가수익비율)은 모두 이머징 마켓 평균보다 높고 PBR(자본주가비율) 또한 높아 기업 수익성보다 높은 수준의 버블 초기단계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유망한 해외펀드는?

이머징 마켓의 조정이 올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충고를 그대로 믿는다면 올해 분산 투자하여 가능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시장은 어디일까?

많은 전문가들은 올해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서 해외 펀드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라면 유럽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를 추천하고 있다. 세계 주식시장의 동조화 현상으로 지역적 배분이 의미 없어졌지만 유럽의 주식시장은 신흥국 시장보다 변동성이 작기 해외투자펀드 때문이다.

특히 유럽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들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중국과 인도 등 브릭스(BRICs) 투자펀드에 버금가는 수익률을 올린 데다 시장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낮아 투자자산 분산차원에서 적절한 투자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시아나 남미의 불안감을 많이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본인의 성향이 안정적 수익 창출에 있거나 분산 차원에서의 투자이기 때문에 주식에 들어가기가 꺼려지는 투자자라면 리츠 등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도 괜찮아 보인다. 그러나 모 방송국의 오락 프로그램에서 언급했던 아시아 부동산 리츠 상품은 역시 가입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아시아 시장의 성장성을 폄훼하려는 뜻이 아니라 이머징 마켓의 특성상 자산가치의 동조화 현상이 일어날 확률이 크기 해외투자펀드 때문이다.

부동산 리츠는 주식과의 상관계수가 20% 정도로 주식시장의 등락에 따른 영향을 덜 받으며 매년 6%정도의 배당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매력이 더욱 높아 보인다.

국내 펀드는 괜찮은가?

국내 주식형 펀드의 경우 지난해 조정의 여파로 매력적인 시장으로 새로이 부각되고 있다. 비록 연초 이후 하락하며 조정을 받았지만 2분기까지 박스권의 등락을 거듭한 이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랠리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는 대만과 한국이 선진국 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주식시장의 안정성이 더욱 높아져 지금까지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외국인 투자자금의 유입이 예상된다. (2006년까지 한국에 투자한 외국 투자자금은 주로 헤지 펀드 위주의 고수익 고위험 성향의 자금이었다. 2006년 외국인의 순매도 경향은 2005년 급등에 따른 수익실현과 한국 주식시장의 Re-rating과정에서 오는 헤지펀드들의 수익추구현상-중국, 인도 등의 신흥시장으로의 시장전환-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국내 주식시장은 2007년을 계기로 외국인들의 손 바뀜 현상이 시현될 전망이다.)

덧붙이자면, 선진국 지수로의 편입은 시장 유입자금의 성격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 시장의 평가 자체가 안정적(Stable) 단계에 접어들 것이기 때문에 운용규모가 비교적 큰 펀드들의 한국 시장 진입이 이루어 질 것이고 또한, 연기금과 보험 등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을 추구하는 기관들의 해외투자펀드 투자액수가 늘어날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2008년 이후부터 한국 증시의 황금기가 열릴 것이라고 내다본다. 그런 면에서 2007년은 중장기 자산의 자본 시장투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란 예상이 중론이다. 이 같은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다면 이번 상반기 중에 펀드를 가입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란 생각이다. 이미 가입하고 있는 펀드가 있다면 상반기 중에 꾸준히 추가매입을 통하여 좌수를 늘여감으로써 2007년 연말 큰 수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자들은 주변의 정보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안정적이고 적절한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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