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거래 계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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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주식수수료, 거래수수료, 위탁수수료 무료’ 등 과장광고에 제동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증권사 실제 거래 계좌 비대면계좌의 수수료 체계 등과 관련,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무료’와 같은 광고표현에 제동이 걸렸다. 이 같은 형태는 ‘온라인 주식수수료’나 ‘온라인 거래수수료’, ‘위탁수수료’ ‘국내주식 수수료’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출되고 있다.실제 거래 계좌

금융감독원은 증권사 비대면계좌의 수수료 체계 등에 대한 점검을 벌인 결과 다수 증권사에 대해 “광고 표현 및 제비용·금리 산정기준 등을 개선하도록 조치했다”고 3월 24일 밝혔다.

▲비대면계좌 무료이벤트 인터넷 실제 거래 계좌 광고 예(출처: 금감원)

증권사의 비대면계좌는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모바일앱 등을 통해 개설가능한 주식거래 계좌를 말한다. 2016년 2월 처음 허용된 이후 빠르게 증가하면서 수수료․금리 부과쳬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금융감독원의 개선권고 사항은 다음과 같다.

‘거래수수료 무료’ 표현 금지

먼저 금융감독원은 증권사들이 비대면 개설광고를 하면서 ‘거래수수료 무료’라고 표시를 하고 거래소․예탹원에 납부하는 정률수수료 외에 금융투자협회비 등 간접비용을 부과하는 ‘꼼수’를 지적했다. 물론 유관기관제비용률을 광고나 약관, 홈페이지 중 어디에도 명시하지 않거나 일부 채널에만 공개했다는 것이다.

▲비대면계좌 무료이벤트 인터넷 광고 예(출처: 금감원)

금감원은 실제 거래비용이 ‘0원’이 아닌 이상 광고에 ‘무료’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 또 매매거래와 관련성이 낮은 요소를 유관기관제비용에서 제외토록 했다. 구체적인 제비용률 수치도 광고나 약관, 홈페이지 등에 명시토록 했다.

▲비대면계좌 무료이벤트 인터넷 광고 예(출처: 금감원)

비대면계좌와 일반계좌 이자율 차등 발생하지 않게

또 점검대상 22사 중 9사는 비대면계좌를 통한 신용공여 이용시 일반계좌보다 최대 3.5% 높은 이자율을 적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대면계좌 개설광고시 이자율을 일반계좌 이자율과 비교·표시하지도 않았다.

금감원은 비대면계좌와 일반계좌 사이에 담보능력, 차주의 신용위험 등에 차이가 있다는 합리적 근거가 없는 경우, 이자율 차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만약 이자율을 차등하는 경우라면 광고·약관 등에 명확히 비교·표시토록 했다.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는 금융회사의 자극적 광고문구 등에 현혹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금융상품 선택·이용시 동 상품의 장단점을 신중히 검토한 뒤 의사결정 할 것”을 당부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주식 투자 열풍이 이어지면서 주식 투자용 계좌 수가 사상 최초로 6천만개 돌파를 앞두고 있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예탁자산 10만원 이상에 최근 6개월간 1회 이상 거래가 이뤄진 주식 거래 활동 계좌 수는 지난 17일 기준 5천998만7천839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처음 5천만개를 돌파한 이후 6개월 만에 6천만개에 육박했다. 1월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 5천163만명을 기준으로 국민 1명당 주식 거래 계좌를 1개 이상 보유한 셈이다. 즉 '1인 1계좌'를 넘어 '1인 2계좌' 시대로 가고 있다.

실제 주식 투자자는 현재 1천만명대로 추정된다. 2020년 말 기준으로 한국예탁결제원이 집계한 상장사 2천352곳의 주식 소유자가 전년보다 300만여명 늘어난 919만명이었다. 이를 고려하면 투자자 1인당 평균 4∼5개 안팎의 계좌를 보유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주식 거래 활동 계좌 수는 2007년 7월 1천만개를 넘고서 2012년 5월에 2천만개를 돌파했고, 그로부터 8년 후인 2020년 3월에 3천만개를 넘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를 기점으로 본격화한 유동성 장세에 주식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계좌 수 증가세는 급속도로 빨라졌다.

계좌 수는 3천만개 돌파 1년 만인 작년 3월 4천만개를 넘었고, 이어 불과 5개월 만인 8월에 5천만개를 넘으며 그야말로 '전 국민 주식투자 시대'실제 거래 계좌 실제 거래 계좌 실제 거래 계좌 를 열었다. 특히 공모주 청약 인기가 신규 투자자 유입에 한몫했다. 증시 활황을 타고 2020년 여름 SK바이오팜을 시작으로 대어급 기업들은 잇따라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작년 6월 공모주 중복 청약이 금지되기 전까지는 여러 증권사를 통한 중복 청약이 가능했다. 이에 증권사마다 계좌를 만들어 청약을 넣는 경우가 많았다. 계좌를 개설하려고 증권사 지점 앞에서 '새벽 줄서기'를 하는 등 과열 양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제 중복 청약은 막혔지만 여러 증권사에 계좌를 열어 두고 낮은 경쟁률을 노리는 '눈치작전'이 치열해져 여전히 대형 IPO를 앞두고 계좌 개설이 잇따른다.

새해 들어 'IPO 초대어' 실제 거래 계좌 LG에너지솔루션이 청약을 받은 1월에도 주식 거래 활동 계좌 수가 껑충 뛰었다.

계좌 수는 작년 말 5천551만4천906개에서 1월 말 5천918만1천308개로 한 달 동안에만 366만여개 급증했다.

박두성 금투협 증권지원2부장은 "최근 증시 불확실성에도 신규 IPO 등에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자 관심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변동성 장세가 지속하는 만큼 투자 의사 결정을 중장기적 관점으로 신중하게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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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가상자산 관련 등 해외송금 분석 중.. ‘7조원+α’ 나오나

금감원, 가상자산 관련 등 해외송금 분석 중.. ‘7조원+α’ 나오나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금융당국이 시중은행들의 이상 외환거래 자체점검 결과를 접수해 분석에 들어갔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서 나온 4조원대를 넘어 수상한 해외송금 전체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제 거래 계좌 실린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이 자체점검한 이상 외환거래 내역을 받아 검토 중이다. 금감원은 모든 은행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이뤄진 이상 외환거래에 대한 자체점검 결과를 지난 29일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점검 대상은 신설·영세업체의 대규모 송금거래, 가상자산 관련 송금거래, 특정 영업점을 통한 집중적 송금거래 등이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이후 신설업체로 외환송금액이 5000만 달러 이상이면서 ▲자본금의 100배 이상이거나 ▲가상자산거래소 연계계좌 운영 은행(신한·전북·NH농협·케이뱅크)으로부터의 입금 거래가 빈번하거나 ▲특정 영업점의 외환송금 실적이 50% 이상 차지하는 거래 등이 대상이다.

금감원은 외환감독국·일반은행검사국·자금세탁방지실이 연계해 검사 중이다. 오는 8월5일까지 휴지기를 갖고 이후 검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대상 거래규모는 44개 업체, 53억7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총 7조원을 웃도는 규모로 업계에서는 5대 시중은행을 포함한 대형 금융사들이 거론된다.

금감원은 점검대상 실제 거래 계좌 거래 중에서 정상적인 상거래에 따른 송금으로 확인되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53억7000만 달러 전체가 이상 외화송금 거래규모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지금까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2곳에서 밝혀진 4조원대를 훨씬 웃도는 거래가 이뤄졌을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실제 금감원이 지금까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서 확인한 이상 외화송금 거래는 중복을 제외하고 22개 업체, 4조1000억원(33억7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은행이 보고한 8개 업체, 2조1000억원(20억2000만 달러)의 두 배에 이르는 규모다.

이번에 검사 대상을 모든 은행으로 확대하면서 업계에선 가상자산 연계 등 수상한 해외송금 규모가 수조원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감원 역시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서 이뤄진 것과 유사한 거래가 다른 은행들에서도 벌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장에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등 대형사들이 거론된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여러 불법 요소가 강하게 보이는 상황”이라며 “불법성이 명확해 보이고 그 과정에서 대량 외환 유동성의 해외 유출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여러 시중은행에서 유사한 형태의 거래가 다발적으로 발생했다”면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신속한 검사 등 조치를 하려 한다. 감독시스템에서도 왜 누락됐는지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 영업점은 줄이면서 ‘판교’로 달려가는 증권사들

▲그래픽=손미경 기자 sssmk@

국내 증권사들이 전국 영업점을 줄이는 가운데, 판교 영업점은 오히려 늘리고 있다. 스마트폰 앱이 주식 계좌 개설과 거래까지 영업점의 역할을 대체하면서 영업점 수는 줄고 있지만, 판교의 젊은 신흥 부유층을 겨냥한 증권사들의 영업은 더 확대되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2년 말 기준 국내 및 외국계 증권사들의 국내 영업점은 1486곳이었으나 지난해 말 기준 이 수치는 824곳을 기록했다. 1년 동안 평균 66.2곳이 없어진 셈이다. 올해 들어서 추가로 1곳이 없어지면서 지난 3월 기준 전국 증권사의 영업점은 823곳이다.

증권사들이 영업점을 줄이는 이유는 유지비 때문이다. 수도권 내 주요 신도시 영업점 1곳의 1년 지대는 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A 증권사의 수도권 신도시 영업점 1곳의 보증금은 20억 원대로, 월 임대료만 3000만~4000만 원이다. 부가 비용까지 계산하면 영업점 1곳을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해 증권사들이 영업점을 줄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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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판교는 오히려 증권사 영업점이 늘고 있다. 증권사들은 판교가 수 억 원에 달하는 임대료를 감당할 이유가 충분한 곳이라고 판단했다.

NH투자증권은 최근 기존 판교WM센터를 판교 비즈 플러스 금융센터로 확장했다. 이곳에선 최고경영자(CEO)와 고소득 임직원 실제 거래 계좌 등 개인 고객 대상의 자산관리 어드바이저 서비스와 기업 대상의 자산 운용, 자금조달 컨설팅, 연금제도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징은 자산관리(WM) 어드바이저와 법인 영업 인력(RM), 연금 컨설팅 RM이 판교점에 상주한다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개 영업점은 세부 인력은 세팅하지 않아서 본사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NH투자증권의 판교WM센터는 세부 인력을 아예 상주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이 판교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보여주는 셈이다. 판교에 집중하는 건 NH투자증권뿐만이 아니다. 지난 5월 KB증권도 판교 지점을 확대 리모델링 했다.

판교는 국내 대표 IT기업들과 바이오 기업이 들어선 지역으로 증권사 입장에선 젊은 최고경영자(CEO)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판교에 스타트업과 같은 신흥 부유층으로 실제 거래 계좌 꼽히는 분들이 늘어 근교에 증권사들이 지점을 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판교에 지점을 여는 증권사들은 WM과 법인 영업에 무게를 두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은 일찍이 판교에 발을 디뎠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월 판교에 본사 연금 부문을 이전하고 자산운용특화점포 투자센터를 출범했다. 센터엔 연금, 글로벌 투자, 세무,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가 배치됐다. 법인과 개인 고객을 동시에 염두에 둔 것이다. 현금 부문은 법인 대상 다양한 퇴직연금 컨설팅과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WM은 초개인화된 전문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증권 역시 지난 1월 판교금융센터를 개점했다. 이 센터는 30억 원 이상 초고액자산가 대상의 SNI지점, 일반 우수고객 대상의 WM지점, 법인 고객 대상의 기업금융지점 등 3곳의 지점이 한 곳에 모인 복합 영업점포다. 판교에 입주한 스타트업 임직원부터 법인 자금까지 토탈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현재 판교 지점이 없는 증권사들도 영업점 오픈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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